나이가 계급인 경우가 많죠..연세가 있으신분이 말씀하시면 그냥 말씀이 아니라 당연히 해야할일이 되어버리게 됩니다.

PEsoft.wim 용량이 큰 경우 PE 부팅시에 압축해제 때문에 느려서 불편하시다는 민원이 있어서..PEsoft.wim를 2개로 분리해서 사용하는것으로

하여 보았습니다

선우님께서 애용하시는 방법이죠..PE부팅시에 필요한 것들을 마운트하고 PE 부팅 완료후 바탕화면 아이콘에서 추가로 마운트 하는 방식입니다

용량이 작은 백업파일이 들어가 있는 BR.wim은 pe부팅시에 압출해제하고 파티션 프로램들이 들어가 있는 PEsoft.wim은 필요한 경우 바탕화면

아이콘으로 압축해제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탐색기 시작 전에는 배경화면 설정, 레인미터 폰트색상,시계색상,해상도 변경등의 작업을 합니다

탐색기 시작 후에 BR.wim을 압축해제후 바로가기를 만듭니다

PE부팅 완료후 추가적인 프로그램이 필요하면 바탕화면 아이콘에서 PEsoft.wim을 압축해제후 바로가기를 만드는 작업을 합니다

PE 부팅시에 용량이 큰 PEsoft.wim을 압축해제 하지 않아서 PE 부팅속도가 정상적으로 되고 부팅후에서 BR.wim에 백업 프로그램만 있어서

압축해제가 짧은 시간에 이루어져서 압축해제되는 것을 잘 느낄수 없어서 일반 PE 부팅하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처음에..Backup 폴더에 풀어져 있는 프로그램들이 복잡한 모습이 간단해 보이게 달라는 요청에 진행한것이 이렇게까지 오게 되었네요..

BR.wim PEsoft.wim을 마운트 하는 방식이 아니라 단순히 imagex.exe 로 X:\PEsoft 폴더에 압축해제 하는 것뿐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활용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여 주십시요

1. PE에서 탐색기가 실행이 되었습니다..탐색기 실행전에 바탕화면과 아래 아이콘 2개 만들기 등이 Recovery.ini에서 먼저 진행이 되었습니다

  +PEsoft 설치 아이콘은 PEsofw.wim 파일이 없으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2. 탐색기 실행후 백업파일만 들어 있는 BR.wim 이 압축해제후 바로가기가 만들어졌습니다....단순히 백업 복원 프로그램만 사용하는 경우 그냥 이대로

  작업을 하면 되어서 파티션 프로그램들 있는 것을 압축해제 할 필요가 없어서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서 좋은것 같습니다

3. BR.wim 과 PEsoft.wim으로 분리가 되었습니다..

  BR.wim에 들어가는 IFW, Snapshot, PartitionSaving 은 용량이 작지만 Macrium Reflect는 조금 더 크죠

  PEsoft.wim에는 용량이 큰 파티션 프로그램등이 있습니다.. 바탕화면 바로가기에서 수동으로 압축을 해제합니다

4. 바탕화면에 있는 +PEsoft 압축해제를 클릭하면 나오는 프로그램입니다..PEsoft,wim을 imagex.exe 로 압축해제하고 있어서 아래처럼 압축해제 %를

  진행바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진행바가 있어서 압축해제가 끝나는것을 무조건 기다리는것보다는 진행과정을 알수가 있어서 편해진것 같습니다

  오른쪽 트레이에 메세지가 나오게 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해볼까 하다가 유명하신 Sergei님 PE에서 실행되는 모습이 생각이 나서 비슷하게 흉내를

  내어 보았습니다, 

  PEsoft 글자를 포토샵으로 이쁘게 만들줄 몰라서 로고 만들어 주는 사이트에서 아래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pe를 이쁘게 꾸미는데는 역시 포토샵을

  잘해야 하는데 그것이 안되네요..

5. 압축해제후 바로가기 파일들이 만들어졌습니다.

6. 프로그램 폴더 바로가기도 확인하여 보았습니다

7. 흰 배경색일때 PEsoft.wim 압축해제 모습입니다..

8. 바탕화면에 바로가기가 만들어졌습니다

9. 마무리

모든 프로그램이 들어가 있는 PEsoft.wim을 BR.wim PEsoft.wim으로 나누어서 탐색기 실행후 압축을 해제하는 덕분에 PE부팅시간이 딜레이 되는

불편이 없어진것 같습니다..

선우님이 애용하시는 방법을 따라하기를 한 덕분이죠...선우님 이렇게 따라하여 보았습니다...

PE를 활용하는 방법은 다양할것입니다..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서..불편하기도 하고 조금은 편해지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