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간 시간나는대로 테스트하면서 스샷도 했기 때문에, 반복되는 과정이 많아서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오늘 작업한 결과만 올려야겠습니다

테스트 방식은 제가 자주 하는대로 vhd 만들어서, 재 파티션하고, 파일들 전부 넣고, vmware 에 연결하여 테스트 반복하고, vhd 내부를 백업했습니다

처음에는 고스트로 했다가 파티션 종류에 따라서 복구가 안 되어서, 드라이브 스냅샷으로 백업했습니다.

usb에 복구하는 과정입니다. [이것도 여러번 했습니다] 백업이미지 2개가 필요합니다.

위 스샷에서 2번째에 있는 Restore Disk from File 선택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빨간색 클릭하시면 됩니다]

복구할 때는 흔히 나오는 '대상 디스크에 덮어쓰기' 된다는 메시지입니다. Yes

5초는 앞에 있는 작은 파티션이 오히려 나중에 복구를 해서 그 시간이 나온 것입니다.

그래도 전체 2분내에 복구가 빠릅니다....다만, 제가 처음 복구했을 때는 12분 정도 걸렸습니다. 

12분도 이전에 제가 쓴 글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빠른 것입니다. 솔직히 고성능 usb 아니면 사용하기 어렵다고 보입니다..

용량은 최하가 32GB [부족한 느낌]이고, 보통은 64GB가 필요할 듯 합니다. 단일 vhd 라면 32GB로도 충분할텐데요

자식 vhd로 교차 부팅을 하기 때문에 용량이 2배 정도 더 필요하게 됩니다..

그만큼 효과는 있을 거라고 보입니다. 부팅 때 마다 초기 상태로 되기 때문에...드라이버에 의한 트러블이 최소화될 듯 합니다

저도 실컴이라고 표현했습니다만...실컴 디스크 또는 vhd 이고, 테스트는 계속 vmware 에서 한 것입니다.

그것도 부모 vhd로는 거의 부팅할 일이 없습니다. setup.cmd 실행하기 위하여 잠시 부팅한 것이 전부입니다..

위 파티션 프로그램은 Aomei Partition Assistant 입니다. 백업이미지는 일부러 좀 적게 파티션을 설정했습니다.

큰 이미지는 작은 디스크에 복구할 수 없지만, 적은 이미지는 큰 디스크에 복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2GB 메모리는 실사용량이 29.x GB 이기 때문에 29GB로 파티션을 만들어서 백업했습니다. 그래서 위와 같이 파티션 프로그램으로 늘렸습니다.

디스크 관리에 우클릭에서는 실컴 디스크들은 볼륨 확장이 되는데, usb는 확장 메뉴가 회색으로 사용할 수 없어서 위에 파티션 프로그램 사용했습니다

앞에 파티션이 FAT16 에서 FAT32 로 되고, 100MB에서 대략 1000MB로 10배가 늘어난 것은 wim 부팅 때문입니다

그래도 적은 wim 파일 2~3개 정도만 부팅할 수 있습니다만, 일단 기본적으로 sources 폴더의 boot.wim이 예약하게 됩니다. 

백업 이미지 2개를 한꺼번에 usb에 복구만 하셔도 WTG는 사용 가능합니다. 아래 글은 PE와 윈도 설치도 하실 때만 필요한 조치입니다

Tools 폴더는 선택 사항입니다. 없어도 지장 없습니다

첫번째 파티션에 boot-wim 폴더는 비어 있습니다. PE를 1064.wim 이름으로 넣으시면 부팅이 됩니다.

txt 파일에 쓰인대로 입니다. 다른 파티션은 usb 에서 2번째 파티션을 의미합니다만...

사실 다른 usb라든지, 실컴 디스크에 sources 폴더가 있어도 됩니다. 

2번째 파티션은 이렇게 간단합니다. sources 폴더는 비어 있습니다. 윈도 iso 의 sources 폴더째 넣으시면 됩니다

Tools 폴더에는 여러 프로그램들이 있어서 백업 이미지에는 포함 되어 있지 않습니다. 직접 복사하시면 됩니다

WTG 폴더가 핵심인데요. 그냥 못 본 척 하시면 됩니다. 교차 부팅에 필요한 파일들입니다.

이제부터 usb로 부팅한 것입니다

바이오스, 레거시 부팅입니다.

위 스샷대로 실제 usb로 부팅한 것입니다. 아래 가상머신 스샷은 실제 usb 는 부팅 메뉴 화면을 찍기 불편해서 가상머신으로 대신한 것입니다

참고로, 레거시 부팅 화면입니다. C1과 C2가 교차 부팅됩니다. 둘 중에 하나는 계속 숨김 메뉴로 있어서 보이지 않습니다.

Mother는 부모 vhd 입니다. 뭔가 변경하실 일이 있으실 때 mother 로 부팅하셔서 작업하시면 됩니다.

C1과 C2는 자식 vhd 이고, 재부팅하면 보통 전부 사라지게 됩니다. 우클릭에 유지 설정을 하시면 유지될 수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UEFI 모드로 부팅한 것입니다

역시 실제 usb로 부팅한 것이고, 부팅 메뉴만 가상 머신입니다.

UEFI 모드는 복구하면 한글 부팅 메뉴가 깨진 경험이 있어서 그냥 영어로 놔뒀습니다.

우클릭에 시스템 설정 변경을 클릭하면 우선 위와 같은 화면이 공통으로 나옵니다.

컴퓨터의 여자 목소리도 같이 나옵니다 

'유지'가 핵심어 입니다. 유지는 말 그대로 같은 C1 또는 C2 로 부팅하게 됩니다

다른 것은 '초기화'가 핵심어입니다. 계속 교차 부팅을 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14GB로 VHD 크기가 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제가 카조님께서 올려주신 10GB를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늘린 것입니다

필요하시면 14GB로 설정된 VHD를 다음 방법으로 늘리시면 됩니다.

14GB로 늘린 것은 스샷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전에 20 -> 25GB로 늘린 것을 그대로 복사했습니다.

처음에 32GB usb 메모리에서 실사용량이 29G 조금 넘기 때문에, 기존에 있는 20GB vhd를 25GB 로 확장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diskpart는 MB 단위를 사용하기 때문에, 위와 같이 계산을 했습니다. 25 x 1024 = 25600

diskpart
select vdisk file="C:\WTG\20G\DREAM_WTG_M.vhd"
expand vdisk maximum=25600
attach vdisk 
sel par 1
extend 
 

이렇게 금새 20GB vhd가 25GB 로 확장 되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만, 그 뒤에 쓴대로 좀 착각한 부분이 있습니다. 단일 vhd 부팅으로 계산을 한 것이죠. 그래서 다시 14GB를 만들고...그랬었지요.

*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위와 같이 mother vhd 크기를 수정하신 경우, 또는 다시 만드신 경우

루트에 혼자 있는 RESET.cmd 누르셔서 다시 자식 vhd들도 만들어주셔야 됩니다. 자식 vhd는 부모 vhd 사용하지 않을 때만 만들 수 있습니다

부모 vhd가 부팅한 상태에서는 물론이고, vhd가 탑재만 되어 있어도 자식 vhd는 만들 수 없습니다.

이건 그냥 커버 이미지용입니다 2~3일간의 테스트 중에 스샷한 것입니다

다시 한번 씁니다만, WTG는 방법만 문제가 아니라 고성능 usb가 필요합니다.

제 usb도 느린게 아닌데요. 오래 되어서 그런지..? 답답할 때가 있었습니다. [usb 용량이 빡빡한 것도 속도에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WTG (2019.02.22) usb에 복구 방법은 본문에 있습니다

2019.03.17 일요일 오후 10:43: 구글 용량이 부족해져서 스냅샷 자료는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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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6 화요일 오후 03:29

오늘 자유게시판에 uefi용 bcd 궁금하시다는 분이 계셔서 올렸는데요

bios [레거시]용 bcd 만드시는데 더 어려운 분들도 계신 듯 하여, 올리는 김에 usb에 첫번째 FAT32 부팅파일은 전부 다 올립니다

USB_FAT32.7z bcdboot로 만들면 boot 폴더 등은 원래 숨김 파일로 되어 있어서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