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지기네!!![무등산님 vhd 사용기]
간장종지6465
말이 필요 없심더!
꼬박 2일 투자 했심 더! 전체적으로는 2주 투자 했구요!
사쿠라님! suk님! 무등산님! 너무 너무 고맙심더!
그림이 쪼카 이상하고 제가 무슨 색을 밝히는 놈처럼 그려졌지만......
정말 저는 저 점박이이 마우스에 감동을 한 것 밖엔 없음을 밝힙니다. ㅋㅋㅋ
사쿠라님의 강좌로도 해결이 안되고 suk님의 강좌로도 해결이 안되고 그후 2019.01.30일자 업데이트로도 해결이 안되고
진짜 괴로워 죽는 줄 알았슴다. 컴을 때려 부수려다 근간히 참았심더. ㅋㅋㅋ
문제는 마우스 활성화가 안되는 문제인디. 고것이 아래의 드라이버 문제더군요.
다운 받으셔서 windows\system32\drivers\ 요기로 복사해서 덮어쓰기 하시면 해결 됩니다.
그 전에 suk님 강좌에서 vhd를 다음을 참조 하셔서 만드시구요. 꼭 dism으로 만드실 것을 권장
https://windowsforum.kr/gallery/11151187
wimboot는 무시하시고 저는 vhd를 부팅등록하였습니다. 물론 suk님의 레지스트리 우클릭으로 해결
https://windowsforum.kr/qna/10911226#comment_10911954 녹차우유님이 올리신 덧글 참조하여 다운하심 됩니다.
http://www.gas.lt/files/sys/index.php?f=VBoxMouse.sys
재부팅후
무등산을 선택하고 아래와 같은 에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F8번을 눌러
드라이버 서명 적용 안함을 선택하여 재 시작 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화면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화면까지는 마우스 포인트가 보일 수도 없을 수도 있는데.... 문제는 위의 vboxmouse.sys 때문에 마우스가 정상 작동하지 않습니다.
이를 위하여 다른 시스템으로 부팅하여 vhd(H드라이버=컴 마다 다름) 드라이버의 windows\system32\drivers\ 밑에 위에서 다운 받은 드라이버
파일을 덮어쓰기 해 주면 해결이 됩니다. ㅋㅋ
댓글 [35]
빨강모자
- 2019.01.28
- 12:36:25
간장종지님... 잘 보았습니다. ..... 꾸벅~~~~
수고하신 부분이 잘 보이네요. 노력의 산물일듯 합니다. 아니 의지의 산물이라고 말해야 겠네요.
그러면 윗글을 보면서 느낀 점, 저만의 느낌을 언급해 보고자 의견을 올려 봅니다.
지금이라면 아마도 느끼셨을 것이고, 시기를 볼때 " 바로 지금 "이라는 문구가 제 머릿속에 떠오름니다.
파일... 시스템,,,, 윈도우
예.
이전에 이것은 이것이다 라면서 어떤 고정된 시각이나 고정된 사고가 위험한 것임을 언급한 글을 보셨을 것이라 사료됨니다.
하나의 파일이 있을때 그 파일을 사용하거나 종속하는 관계에 있을을때와 단독적으로 운용되는가로 분류해 볼때
파일의 성격상 a.exe 라는 파일을 예로들면
그 파일의 위치가 어디서 시작을 할 것인가를 인지해야 하는점. 그리고 그 하위의 종속된 프로세서나 불러들여 사용할 데이터라던가하는
부가적인 파일도 동반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로 지금"이라는 시점에서 a.exe 파일이 시스템을 운용하는 파일이라면 이 파일은 반드시 시스템 드라이브에 위치해야할 것이고,
또한 시스템의 운용정책상 운영지침(정책내지는 지정된 요구사항 등 )에 따른 지정한 폴더에 ( 디렉토리에 ) 위치할때 올바른 사용이라는게 논점입니다.
그런데 a.exe 파일이 일반적인 유틸리티라면 a.exe파일내부에 정의된 파일이나 규칙에 의거하여
운용만 한다면 일반적으로 호환된 동작(실행)을 하거나 혹은 정상적인 동작(실행)을 할 것입니다.
이러한 부분에 국한할때 간장종지님께서는 이미 의지에 의거한 칠전팔기의 노력을 한것이라고 보여짐니다.
그러나 지식이 부족하여 학습에 대한 허기를 많이 느끼기에 뭐라고 이것이 정석이다 내지는 이것이 최고이고 최선이다 라는
의견을 드리지 못하는 것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고마울듯합니다.
요점을 정리하며 맺어봅니다.
이전글에서도 마우스 관련한 글도 정독했습니다.
그리고 금번 게시글도 정독해 보았습니다.
매우 축하한다는 의견을 먼저 드림니다.
그러면서 함께 올리고자 하는 의견은
- 하나의 파일이나 패키지를 운용할때 패키지의 쓰임새에 따른 그 위치를 먼저 인지하시고 또한 함께 고려해봐야할 부분은
" 어떠한 리소스를 사용하는가? " 에 시각을 한번 더 불러보신다면,
이후에 좀 더 많은 부분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거나 발생할때 해결하거나 접근할 수 있는 그 방법의 대안이나 방향이
많아질 수 있고 해결이라는 측면에서 볼때 빠르게 쉽게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됨니다.
자신의 부족함이 어쩌면 불편할 수 있는 부분일텐데
그래도 함께 눈높이를 하시는 다른분들을 위한 게시글을 볼때
일 개인인 제마음은 흠족함을 넘어 찬사의 박수를 올리게끔하는게 지금의 제 마음이람니다.
즉 문제해결만을 위한 접근은 매우 위험하다 라는 말씀을 남기면서 줄입니다.
( 파일이 아닌 시스템 전체를 먼저 봐야한다. 로 귀결합니다. )
수고해 주심과 게시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과 응원의 마음을 찬사의 박수로 올리면서 맺습니다.
간장종지6465
- 2019.01.31
- 08:47:16
모자샘! ㅋㅋㅋ 따뜻한 말씀 사려깊은 말씀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사실 문제해결에만 급급해했던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제실력으로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문제를 해결했다는 기쁨이 더욱 컸습니다.
그래서 왜 그런지 어째서 그런 결과를 만들어 냈는지에 대해선
생각해 본 바가 없습니다. 그래서 쪼무래기와 장군의 레벨이 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우선 제가 문제를 부딪히면서 배운 것은,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드라이버 서명이 되지
않은 것은 실행이 안되도록 잠겨 놓았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랜썸웨어나 트로이목마 같은
악성코드나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는 일련의 신분확인 절차 정도로 이해를 했습니다.
어떤 사연인지는 모르나, 무등산님께서 프로그램을 만드실 때 드라이버 서명을 않으셨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안전모드로 진입하여 드라이버 서명을 무시하거나 무력화하는
옵션을 선택하면 실행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첫번째 해결 부분입니다.
두번째는 마우스가 먹통이 된다는 것인데.... 아무래도 제가 vhd를 가지고 부팅을 하려고
하였기 때문에 여기에 관여하는 마우스드라이버가(VHD상황에서) vboxmouse.sys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적어도 그것이 오염되어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는 막연한 추측으로 이것을 바꿔 보았던 것입니다.
지식이 짧아 뭐라 설명 드릴 수는 없고 제가 아는 것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구정명절 잘 보내시고 또 건강이 많이 호전 되기를 기원합니다.
Compuser
- 2019.01.28
- 21:08:08
수고 많으셨습니다. 간장종지6465님^^
MDS님의 멋진 작품 끈기와 수고로 풀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프리네
- 2019.01.29
- 04:09:33
글만으로도 그간의 고심과 수고가 느껴지네요...포기하지 않으시고 끝을 보시다니 집념과 근성이 대단하시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애써 겪은 경험담을 이렇게 공유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결과물이 궁금한데 가능할런지요.... ^^;
수고했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