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WinNTSetup.exe 로 많이 사용했는데요, 이번에는 VHDman.exe 으로 해봤습니다

이번에도 VHD 만들어서 vmware에 연결할 겁니다. vhd는 가상머신에서는 실컴 디스크 역할입니다

WinNTSetup.exe는 파티션 활성화를 자동으로 해줍니다.

VHDman.exe는 파티션 활성화를 자동으로 해주지 않아서, 위와 같이 수동으로 파티션 활성화를 해야만 부팅이 가능합니다.

실컴의 VHD에서는 VHD에 파티션 활성화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가상에서 vhd는 항상 쓰는대로 실컴 디스크 역할이라서 파티션 활성화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UEFI 부팅이라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것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vhd가 실컴에 연결된 상태에서는 가상머신으로 부팅할 수 없습니다.

저 화면까지 나오면 당연히 부팅이 될 줄 알았는데요.

그 후에 이렇게 깜깜하더군요

1분 정도 기다린 듯 한데요. 여전히 깜깜합니다.

그래서 다시 vhd 를 연결하여 boot 폴더의 bcd를 확인해봤습니다

별로 이상한 점은 안 보이는데요. 호환성을 높혀봤습니다

이렇게 3가지 부팅 호환성 생각나는대로 추가해봤습니다

다시 vhd를 분리하고, vmware로 부팅해봤습니다

ㅎㅎ 이번에는 부팅이 되네요.

해상도부터 FHD로 맞췄습니다

ie는 구글이 홈페이지였습니다

어떤 분 말씀대로 ie는 유튜브 재생이 안 되었습니다

크롬은 네이버가 홈페이지였습니다

크롬은 유튜브 재생이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초간단 사용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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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2019.01.18 금요일 오후 11:54

예전에 제가 쓴 글 보신 분들이시라면 6년 전부터 제가 뭐든지 실컴에서만 했다는걸 아실 겁니다. 뒤늦게 가상머신의 편리함에 눌려앉은 셈입니다

그리고 실컴은 이미 많이 해봤기 때문에, 가상머신으로 부팅하는 것이 새롭기도 하고, 난이도가 실컴보다 더 높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암튼 가상머신에서만 부팅하면, 가상의 세계에서만 살고, 실컴에서는 부팅 못 하는 것으로 보실 수도 있어서...[물론 그런 분들은 적으실 듯 합니다만]

실컴으로도 부팅해봤습니다. 

iso 파일 안에 있는 Programs 폴더를 실컴 파티션에 복사했습니다

sources 폴더에 있는 wim 파일도 실컴 파티션에 폴더 1개 만들어서 드래그로 복사했습니다

VHDman.exe 으로 방금 복사한 wim 파일을 부팅 등록했습니다.

VHDman.exe 으로 부팅 등록하는 것이 호환성은 좋습니다

부팅은 다행히 1번에 되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프로그램들이 잘 연결이 되는가? 이 부분도 잘 되었습니다

UEFI 모드로 실컴 사용중이라서 UEFI 모드로 부팅했습니다

IE와 크롬에서 유튜브 재생도 가상에서 테스트와 같습니다

가상에 비하여 vhd를 만들어서 가상에 연결하는 과정이 빠지기 때문에 실컴이 더 간단합니다.

가상에 비하여 실컴은 가끔 PE 종류에 따라서 부팅 호환성 문제라든지, 랜 드라이버 [인터넷 연결] 문제가 있는 정도의 차이만 있습니다

부팅 방법 자체는 더 간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