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초보의 한계가 있어서 생각하는 폭이 너무 좁았나 봅니다...

RocketDock 을 사용하는데 Appetizer는 없어도 되지 않겠냐는 조언을 해주신 분이 있으십니다

그렇죠...사용란에 Appetizer과 StackDocklet에 대해서 설문 조사까지 했는데...RocketDock 과 Appetizer를 같이 쓸필요가 없죠

RocketDock 과 StackDocklet 조합으로 하면 윌씬 간단한데요

RocketDock 이 자동화 되기전에는 설정이 불편해서 StackDocklet에 아이콘 한개만 등록해서 사용을 했지만 이제는 설정하는 불편이

없는데..그럴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저는 왜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요..

그래서 StackDocklet 설정파일인 Settings.ini도 같이 만들도록 하여 보았습니다

RocketDock 에서 중요한 아이콘들을 보여주고 StackDocklet에서 모든프로그램 폴더의 아이콘을 보여줍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이제는 Appetizer는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좋은 방법을 알려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한곳만 바로보면서 진행을 하다보니까..다른 아이디어들이 있는것을 생각을 못했습니다..역시..초보의 한계입니다

Appetizer로 처음에 시작할때는 막막했었습니다... 좋은 방법을 알려주신 분 덕분에 RocketDock에서 생각 이상의 결과를 얻은것 같습니다.

아래의 PE는 선우님 작품입니다..PE를 수정 할수 있도록 배려를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1. pe로 부팅한 모습입니다..앞쪽은 바로 프로그램과 연결된 아이콘들입니다..

2. 모든 바로가기 파일들이 있는 PtApps 폴더랑 연결된 StackDocklet 입니다.. 알고 보면 간단한것이지만..왜 이렇게 연결할 생각을 못했는지..창의적인 생각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3. 같은 화면에서 보아야 비교가 되죠..Appetizer도 실행을 하여 보았습니다.. Appetizer는 프로그램 실행을 해도 아래 폼이 남아 있죠...프로그램에서 X를 클릭해야 폼이 종료가 됩니다...이런부분에서 StackDocklet에 조금더 마음이 가는것 같습니다

4. 바로가기 폴더를 따로따로 지정이 되어야죠..

5. Settings.ini 파일 2개를 pe부팅때 만들어서 사용을 합니다... 처음 폴더 지정등을 lnkFolder.ini 파일에 해두면..프로그램 추가,삭제에 신경쓸 필요가 없게 됩니다

6. 마무리

좋은 아이디어를 알려주신 분이 계셔서...생각지도 못했던 결과를 얻엇습니다.

개인적으로 RocketDock이 중복 실행이 안되어서 StackDocklet은 어떻게 실행을 해야하나 하고 자료를 찾고 있었습니다

nexus (무료,유료) 라고 RocketDock과 비슷한 것도 있고..이것은 설치버전이던데요..포터블 이 가능한 동그란 CircleDock 도 있었습니다

각각은 멋있는 프로그램인데 제가 활용하기에는 좀 그랬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게 마무리를 할수 있게 된것은 천만다행인것 같습니다..도움을 주신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게 고민 끝이네요

모두 행운이 있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