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을 줏었는데

증명못할일이면 되려 화를 부를수 있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돌려준다 하나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마음이 무엇이냐 물을수 있을것이고 그에대한 답변은 필히 해야 하고,

애초에 담배를 주고 받은 정황이 좋지않은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그냥 버리세요. 남들은 좋은 시선으로 보지 않을수 있습니다. 내물건 아닌것을 손에 넣은 그자체가 벌써 의심받을일입니다.

돌려주려면 보상을 바라지 말고 돌려 주세요. 욕 먹더라도 돌려 줘야죠. 아니면 남의 물건 사용하지 말고 폐기 시키시던지요.

찾아주는게 당연한건데

뒷말을 보니 뜨허헉 -,.=

전 예전에 나이트 부킹녀랑 하룻밤 보냈는데 폰 두고 갔길래 카운터에 맡기고 왔다능 -ㅅ-;

폰을 자주 줍는 행운을 가졌군요.

그 루트를 알려주시면 면세담배 2+1입니다.

이건 폰은 빼고 남는 장사네! 

나 같은 사람이 금방 나타날 겁니다.

쪽지 금방 갈겁니다.

Understand ?

Okay ?

주변 우편함에 투입하시면 될듯 합니다.

분실한 사람은 정말 앞이 캄캄합니다. 돈을 떠나서 사진과 주소등

백업이 안되어 있으면 정말 난감하더군요. 맨붕이 와서 며칠동안 정신을

못차리겠더라구요. 국내에서 효용가치가 없다면 윗분처럼 우편함이나

파출소에 갖다주는것이 가장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줍자마자 우체통에 넣거나 가까운 파출소에 보내는게 답..

괜히 사용하려고 하지 마세요. 혹 잘 못 되실 수도 있습니다. (발견되면 절도죄 입니다.)

파출소도 가지 말고 그냥 우체통에 넣어 버리세요...

눈에 안 띄는게 제일 좋은데...

제가 한번 호되게 당해봐서...

찿아 준다고 결코 좋은 일이 돌아오지 않습니다... 

 요즘에야 없지만, 전에는 소매치기한 사람들이 울집 통로에 지갑을 종종 버리고 갔거든요. 그래서, 지갑에 있는 연락처로 전화걸어서 지갑 찾아가라고 몇 번 하곤 했었죠. 고맙다고 과일 사주고 간 사람도 있었는데.....언젠가 어떤 사람은 돈 잃었다고 울어머니께 짜증을 냈다더군요. 그후로는 전화걸어서 지갑 가져가라고 안하게 되더군요. 우체통에 테이프로 둘둘 말아서 넣어주기도 하고, 지갑 안에 내용물 없으면 버려버리고 그랬네요.

  꽤 오래전부터 이제는 카드가 활성화되서인지 지갑 버려지는 일이 없네요.

  마음이 가는데로 하세요.

상대방이 저 사람이 가져간 거 같다 그러면 서가서 조사받아야합니다 뭐 보이시면 그냥 놔두고 가시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