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 SSD 의외의 단점

전 asrock보드인데 1-1에 꼽으면 5번 sata를 못쓰면서 5번째로 가고...1-2에 꼽으면 0번 sata를 못쓰면서 1번으로 오던데요...

바이오스에서 하드 순서를 바꾸는 항목이 있을텐데요...찬근히 확인 해 보세요.

저는 ASRock Z170 Extreme4사용합니다.

iso나 usb로 설치를 안해서 그 부분은 ....

의외의 단점은 아닌것 같네요.

제 HP 노트북은 바이오스 업데이트하면 초기화되어 1테라짜리 하드가 부팅 드라이브로 기본 세팅 되지만 바이오스에서 M2 드라이브를 부팅 드라이브로 선택하는 메뉴가 있고 아예 숨기는 메뉴가있습니다.

일부 메인보드에서만 그럴겁니다.

closeup 님 댓글이 정답인듯 하네요~

m.2가 아니더라도 0순위가 아닌 포트에 윈도우 설치하는경우 많습니다.

(예를 들면 CD-ROM이 0, 착탈식 드라이브가 1, 내장은 2 순위인 경우가 비일비재함)

이런 경우에도 설치하려는 2순위 드라이브에 설치해도 C드라이브로 잘 잡힙니다.

OS설치시 디스크 제대로 지정후 BIOS에서 우선순위 제대로 지정하면 됩니다

애초에 병맛같은 윈 기본 Setup쓰면 심심하면 부트 파티션을 엉뚱한 디스크에 만들고, 잉여 MSR파티션을 만들거나, 재설치시 efi관련 파티션 중복으로 생성하는등 별의 별껄 다 보여주므로 사용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디스크0번이 HDD, 디스크1번이 M.2 SSD 으로 잡히는건 불변입니다.바꿀수가 없어요,

이상태에서 디스크1번에 윈도우를 설치(UEFI모드가 아닌 일반모드)하게 되면

윈도우는 당연히 디스크1번에 깔리지만 부팅시스템은 디스크0번에 일부파티션이 잡히고 거기에 강제로 깔려버립니다.

일단은 HDD 제거(사타케이블 뽑음)하고 SSD만 달고 설치해서 해결은 했는데 다음번 윈도우 깔때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나중에 해봐야 알것같네요.

원본 ISO 파일을 탑재해서 직접 원도우를 설치하지 말고, WinNTSetup3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윈도우를 설치하면 부팅 시스템이 깔리는 파티션도 지정이 가능합니다.

윈도우 설치는 PE부팅해서 해야죠.

혹시나 백업 하지 않은게 있나 확인하고 디스크 유틸리티로 하드상태 점검까지 하고나서 WinNTSetup 또는 Rsimagex로 설치하면 부팅파일이 내가 모르는 엉뚱한 곳에 깔릴 일은 절대 없습니다.

최근에 업데이트된 RsimageX 에는 드라이버, 핫픽스 첨부하는 기능까지 있어 최근에 나온 보드에 윈도우7 설치할 때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윈도를 설치할 SSD만 연결하고 나머지 디스크는 모두 물리적으로 연결을 끊고 윈도를 설치하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을 겁니다.

M.2 를 0 포트랑 공유시켜 버리면.. 실제 M.2랑 SSD/HDD를 같이 사용하는 경우 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M.2 꽂고 나머지 디스크를 0 번에 꽂을테니까요. M.2는 잡히는데 SATA 0 포트의 SSD/HDD 인식이 안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보통은 끝 포트랑 공유되게 만드는 거 같습니다.

이 부분은 부팅 순서 변경 외에는 방법이 없는 듯합니다. UEFI 방식의 경우 자칫 부트 로더가 꼬이는 경우가 있어 이 부분은 주의해야 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