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프로그램에 대해서
2017.12.24 12:12
매일 눈팅만 하다가 간만에 글을씁니다.
저도 버전업된 프로그램이 나오면 뭔가 편리해졌겠지, 빨라졌겠지, 뭔가 새로운 기능이 추가됬겠지 하며
바꿔보는 편인데 오피스프로그램만큼은 한글2007, MS오피스 2007에서 딱 스톱이네요?
직장에서 공식적으로 2007을 쓰고있고 소장하고있는 모든 문서가 2007로 작성되어있어서 그런지
문서작업을 많이 하는 편인데도 버전업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않거든요,
그런데 윈포의 글들을 읽다보면 많은 분들이 오피스프로그램의 버전업에 굉장히 신경들 쓰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가 궁금하기도 하고 솔직히 이해가 잘 안갑니다.
단순히 업그레이드된 신버전을 써보고자하는 건가요? 아니면 뭔가 획기적으로 성능개선이 있는건가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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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f 2017.12.2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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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이 2017.12.24 17:58 전 회사에서 2016을 써서 어쩔수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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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 2017.12.24 18:46
Windows updates 처럼 그렇게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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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수불퇴 2017.12.26 14:48
일반적인 버전 업은 새로운 함수 몇 가지 추가와 새로운 차트 추가 그 뿐이겠지만, 2010버전과 2013버전의 가장 큰 차잇점은 화면분할 기능이랄 수 있겠습니다. 단축키 하나로 2개 또는 4개의 엑셀 파일을 한 화면에 띄워 놓고 비교하며 작업을 해야 하는 저로서는 2010 이하 버전은 낡아서 못쓰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냥 신버전에 첨부된 기능을 써보고자 하는 맘이 더 크다는 것이겠죠...
회사나 그런곳에 맞춰서 사용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냥...
2007에 맞춰져 있으면, 2007에 맞춰서 사용하는 게 중요하다고 보죠....
어쩔 수 없이 업그레이드가 된다고 하면, 그 때는 할 수없이 업그레이드를 해서 사용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다...
이렇게 생각하심 될 듯 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