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윈도우7 시장점유율
2010.02.22 15:39
:windows7 market share로 검색하여보니 여러기사들이 있으나
XP및 기타 비스타 세븐
---------- ------ ----
60~70% 20% 10% 로 정리되었다.
자료의 신뢰성을 판단할 근거는 없으나 현재는 이런자료밖에는 없었다.
대부분의 XP유저들은 아직 그대로 시장을 지켜보는듯 하며
비스타유저들은 별다른 장점을 제공하지않는 세븐으로 갈 생각이
없는듯 보인다.
10%의 세븐유저는 자신의 시스템업그레이드시기와 세븐의 출시가
비슷하게 일치하여 세븐을 사용하고 있는것으로 판단된다.
마소의 인증정책과 윈포의활성화의한계는 이10%의 수치와 무관하지
않다는 생각도든다.
내년(2011)에 윈도우8이 출시될것이라는 소문도있다.
윈도우포럼의 질적인 발전과 회원여러분의 판단에 도움이되었으면 한다.
Windows 98SE 에서 XP로 넘어가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압니다.
단, 그때는 9x 커널기반의 불안정성과 XP의 안정성 및 새로운 Luna Theme 라는 시각적효과 덕에
빨리 넘어갈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XP 이후로 Longhorn 을 개발할시 WinFS 다 뭐다 해서 삽질을 하는 바람에 새롭게 다시
수정하고 뭐하고 하다보니 출시일은 차일피일 미루어지고, 겨우 내놓은 Vista 는 졸작이 되어버렸고,
Vista 를 기반으로 새롭게 전신성형(?)을 마친 Windows 7 은 Vista 보단 낫다는 평을 듣지만
실질적으로 XP에 익숙한 일반사용자에게 어필하긴 쉽지 않을겁니다.
무엇보다도 대부분의 일반적 사용자는 x86 과 x64 개념조차도 모르는 경우가 다반사이고,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과연 그럴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Windows 8 이 128 Bit 로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지금도 드문 사용자층을 어떠한 획기적인 마케팅으로 넘어가게 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면 x64 초반은 AMD 가 재주를 부리고, 실질적으론 Intel 과 M弗 가 약간의 이득을 본 샘이군요.
아직 128 Bit CPU 도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어떻게 될지는 연말에 가까워서야 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