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대사관보도 도대치 무엇이 진실인지....

100% 왜곡 보도라고 보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편집을 애매하게 해서 오해를 사는 행위를 이제 그만했으면 합니다.

누가 잘못하고 잘하고를 말하는 것 보다, 미디어의 잘못된 행태와 진실을 그대로 시청자에게 전달함을 논하는게 우선시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을 시작도 안했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서 편집으로 내용을 잘라버려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오해하기 쉽게 만드는 겁니다.

시간 제한이 있다면 차라리 다른 장면을 조금 덜 보내더라도 당사자의 말의 내용을 좀더 전달해서 오해가 없게 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미디어의 군중들은 어리석게도 그까지만 보고 오해를 해버리죠.

현명함을 길러야할 때입니다.

그렇다고 그 대사를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저는 기자가 바른 말을 했는데...정부에서 압박을 가해 뒤집는 것 같습니다.

기자의 말에 더 신뢰가 가는건 그렇게 느끼도록 만든 이들이 있기 때문이겠죠...물론 기자들의 말이라 해서 다 믿는건 아니지만 특히나 찌라시 종업원들의 것은.....

관광지 가 아니니 오지마라...

를 말할 일반적인 상황의 일반적인상태에서의 일반적인 인터뷰 가 아니었기에...

또 119 구조대 를 위한 맥주 였다면 찍지마라...라고할 명분 이 없기에

왜곡이건 아니건 본질이 무엇이건 대사의 행위가 잘못이다라고 하는겁니다.

우리보다 후진국의 구조대 를 서포트 해주는 그 후진국의 대사는

우리보다 국가제정 상황이 더 좋아서 였던가요?

OECD국가 중 호주와 더불어 우리나라만 경제위기상황에서도

흑자를 이루었다라고 자화자찬 을 합니다.

그것은 저처럼 국가는 필요한곳에 후진국보다 못한 지원만을 생색내기용으로

광고한편 찍을요량으로 하는"척"만 한다는것 입니다.

그런 우리나라의 관료주의 생색내기 그 자체가 욕먹는 대상 입니다.

대사라는 사람 자체 는 정부에서나온 사람이 아니던가요?

그 대사가 국가의 정부의 방침이외에 다른것을 마음대로하는 프리렌서 이던가요?

이런나라 이런정부가 과연 인권운운 하고

선진국운운 한다는게 아이러니 할뿐 입니다.

잘못을 했든 안했든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일반 국민들 뿐일꺼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당사자들은

잘못했으면  아니라고 우기면되고 도저히 우길수 없는 상황이라면 언제나 그랬듯이시간이 지날때까지 배째라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전 이게 현실인거 같습니다. 

참고로 후에 나온 119구조대의 말에 하면 하는 기사들은

더더욱 믿을께 못된다고 생각 합니다.

119구조대도 공무원인데 압력 가하면 그랬다고 해라 하면 누군들 그런소리 하나 못하겠습니까?

(하도 그러니까 불신으로 제맘이 가득찬거 같습니다.)

기자가 변명이 쩌네. 저러니 만두파동같은거 일으켜서 사람 자살해도 잘못 없다고 하는거겠지.

저도 4년전에 MBC 뉴스 취재받고 완전히 의미가 반대로 전달되도록 편집되어서 방영된거 보고 그 이후로 MBC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편집의 힘은 위대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