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생각하는 케이블 정리의 기준은?

하여간 국산 갑질은 뭐..꼭 조폭 수준이네요.

지금 상황은 갑의 행패 입니다.

관공서는 거래를 따기 어려운 만큼 심한 곳 입니다.

예로 케이블 정리 안해 준다는 원칙을 적용한다면

다음 입찰때 케이블 정리 안해 줬다는 이유로 마이너스가 될 소지가 매우매우 다분 합니다.

개인과 관공서(업체포함)는 비교 하기엔 쫌. .그렇구요

이게 한국 현실입니다.

정답은 상황에 맞게 하셔야 할거 같네요

제가 공부를 조금 하고 있어서 정확히는 잘 모르지만

관공서나 학교 등에서 계약 이외의 과요구사항을 요청해오면 갑질에 해당하는 사안이라

이를 토대로 불이익을 받았다면 부당결부금지 원칙에 해당하기에

이에 대항하기 위해선 일단 일자별 기록과 증거를 남겨두시고

후에 재계약에서 불이익을 받거나 경락받지 못하였다면 이를 토대로 감사원에 진정을 넣을 수 있습니다.

요새는 신고인의 신원 비밀을 법률로 보장하고 있으므로 후에 불이익을 받을 염려는 없으며, 설사 발생하더라도

해당 감사원과 행정청을 상대로 '부당한 집행 거부처분에 따른 취소 소송' 등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엄밀히 말해서 조달청에서 계약을 맺어서 조달청이 지정한 장소에 납품하는 것인데 (사법상 계약관계)

케이블 정리를 안해줬다고 재계약이 안된다?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수의계약이라면 윗분의 말씀대로 케바케가 되겠습니다. -_-;

저희는 울며 겨자먹기로  하긴해주는데 시늉만 합니다.

엄척 성심성의것 해주는 않습니다. 학교 유지보수라는게 별의별것이 다 접수가 됩니다. 은행 접속이 안되는것두 봐주는데요...^^

국회는 그넘의 귀족노조편만들지 말고 자영업하시는 이런 사업자들도 보호하는 그런 제도좀 안만드나요? 때려죽일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