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이 나라의 주인은 우리들 스스로 입니다.

철옹성 이라하는 경북성주...사드로인해 나름 반대하는 입장이더군요 그러나 그들에게 직접적인부분이라 그럴겁니다.

그렇더라도 그런것으로나마 잘잘못쯤은 진정 이해하길 희망 합니다.

최소한 주인이 포기하면 안될거라 생각 합니다.

얼마나 변했을까요.. 저는 회의적입니다.

7월 청와대의 사드 배치지역 발표 전,

지난 2월에 KBS에서 전국대상 사드 배치 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

대구, 경북 지역이 72.5% 로 가장 높은 찬성율을 보였지요.

경남은 72.2%.

그런데 칠곡으로 발표되자 그 지역민들 갑자기 돌변하며 반대.

논쟁을 하자는 건 아니고요

그냥 이러한 팩트가 있다는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저역시 단순사실 하나만으로 그들이 지지하지않을거라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런모습 하나 만으로도 아주작은 물꼬로 여기고싶다는 희망사항일뿐 입니다.

그렇기에 구지 그나마의 작은줄기마저 잘라버리는일이 없었으면 하는겁니다.

호남권에서 이정현이 된것처럼 영남권에서 야당인사가 국회의원이 된것역시 같은의미로 받아들이는것 이구요

친일에 동조한이들이 비록 특정지역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생각 합니다.

그역시나 프레임에 갇힌거겠죠

싸우려하면 안된다 생각 합니다.

물론 기득권이야 예외죠 그들이 획첵하는 편가르기에 동의하지말자 라는겁니다.

또 더 중요한건 어느세 내부로 이동한 분열의 프레임 일겁니다.

이는 무조건적인 동의를 말합니다.

특정당...이면 무조건 특정인이면 무조건...옳지않죠

여당이야 그나물에 그밥이라 할수 있겠지만(개인적 생각)

야당 내부에 또 특정지역의 언론의 주장에 무조건적으로 동조하는듯한 모습을 보며 어처구니없다 생각 합니다.

아마도 그런걸 공고히하려 언론을 일방통행으로 만들어 놓았을거라 생각 합니다.

이를 정상화함에 또 그에 반발하는모습이 벌어질수도 있겠죠

우편향이 중립이 되려면 좌편향으로 비칠테니 말입니다.

편 가르기는 진짜 쪽 팔리는 행위죠.

우든 좌든 원하는대로 가는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나쁘다 좋다는건 행위의 결과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진정한 여론을 알려면 더더욱 정치를 논하는이들이 많아야한다 생각 합니다.

단 억지소리에 억측으로 사안을 단정짓고 막말레 욕설로 유야무야 만들려는 자들이 아니어야한다는

(욕설,막말은 불법인데...그럼에도 그건 예외로 치고 사안을 재단함에야...)

아마 지구상에서 매국세력을 보수, 우익이라고 칭하는 나라는 헬조선이 유일할것이며

또한 생각, 가치관의차이라는 명분으로 포장, 눈가림으로 똥된장 구분 못하게 하는 나라도 헬조선이 유일할겁니다.

다름과 그름(틀림)의 차이조차 구분 못하는 한참이나 수준미달인 나라..

이게 이나라 수준이니... 그저 한심할뿐...

그러니... 원론적 보수주의자인 제가 보기에 오죽 하겠습니까

그럼에도 좌파 중에도 급진좌라에 최천병인 진보주의자로 표현되니 우습기도 합니다 아~~~주 쓰게

코나님!

다들 압니다.

이 싯점이 우리를 흥분하게 하는거죠.

저도 욕을 입에 달고 다닙니다.

서로 껴안지 못하면 싸울일 밖에 없는게 인간삽니다.

저는 제가 태어난 이나라를 사랑합니다.

지겹게...

그렇기에 정치 얘기하면 싸움난다 "하지말자" 라는말에 적극 반대의사를 표명하는겁니다.

더구나 그 이유가 나쁜짓한놈을 비판하는글 이라면...

공산국가에서 그들의 치부를 막아버리는 행위와 다르지않다 여기는것과 같은이유겠죠

또는 분명 잘못임 임에도 자신만의 판단에따라 아니다 말하는...몰지각도 이유겠죠

전국이 현사태를 비판함에도

내손으로 뽑았는데...

라느니

배신 운운하는이처럼 말입니다.

언론도 그리 말하더군요 누구보다 무엇보다 중립적 위치에서 말해야할 언론이 "드러난 잘잘못"을 개인의 일쯤이라 말하는 개같은 꼬라지라니

아! 님은그럼 북한주민들처럼 시키면 시키는대로나하라 이거죠?

아무말도 하지말고 불평불만 하지말고 "가만히 있어라!" 라는거구요 그렇죠?

세월호에 죽은 학생들은 그말을 그대로 잘들은아이들 입니다.

침몰하는 현정부호에 그대로 있어야할 그어떤 이유도 찾을수없어야 정상 일겁니다 ㅋㅋㅋ

내가 얘기 하는거는 당신의 가식적이 모습니다.

정치와 당신이 옹호하는 정치세력들을 얘기할땐

그렇게 피토하듯이 장문으로 열변하던 사람이 이제는

그래서 대한민국은 아직은 자유민주국가 입니다.

PS:비열한 논조는 바뀌지 않는군요 아니 바뀔수가 업겠죠?

장문으로 열변한다...라 누굴 열변 하던가요?

난 누굴 변명해주는이가 아니라 누구든 까는역할 입니다만

아! 윈포(운영자)는 쉴드쳐준 기억은 있군요

가식이라...자유 민주주의와 헌법 국가 그리고 그를통한 나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주장하면 가식 입니까?

안그러는 님은 어떤 정당한 주장을 폈던적이 있습니까?

윈포에서도 두어번 강퇴 당하면서까지 정치적 소신을 말할수 있도록 하자는 개인의 권리를 주장했었고

거기에 가식은 보인적 없습니다.

아! 상당한 인내로 직접적 욕설이나 막말을 자제한 부분이 가식적 이었을까 싶군요

여당을 까대는게 불편했을까?

아님 그를 두둔하는이들을 씹는게 불편했을까...ㅋㅋㅋ

글고 일방통행의 언론에 휘둘리고 그로인해 투표한 이들이 현정부를 가능케 했습니다.

이에대해 일언반구도 못하도록 "정치얘기 하지마!" 한 결과로

당신은 그런 사고로 그렇게 쭈~~~~~~~욱 사십시요!

ㅎㅎㅎㅎㅎ

ㅋㅋㅋ 전원래 이렇게 쭈욱 살아왔습니다.

누굴위해 열변을 토하더냐  했는데 없죠? ㅋㅋㅋ

님이 정당하게 주장한경험 역시 없죠?

그러자니 남는건 비아냥 밖에 할게 없을겁니다.

원래 누굴위해 열변하지도 않을뿐더러 글게시역시 거의 안하는입장인지라

아니면 잘하는거라곤 댓글로 까주기 인데...

누군가의 반박을 나서서 논박한 기억도 없을테니 언급할부분이 없겠고

그냥 눈팅 해보니 자신의 생각과 다른 주장을 하더라는...님 개인적 판단 이란거겠고

가식으로 보일만한 논조를 바꾼 기억이 없습니다.

다만 각자의 개인적 주관적 판단으로 그 판단과 다른 모습이 그리 보였을수야 있겠죠

지금내가 까고자하는 이의 입장에서 말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