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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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끌어 올립니다.

살기를 원하는 존재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관심을 함께하며
서로 돕고 같이 먹고
삶이라는 축제를 즐기는 그~ 런 세상을 살고 싶습니다.

삶은 원래 축젭니다.
즐기라는거죠.
눈에 보이는 모든 건 거의 구랍니다.
수천년을 살아오든 인간이 선각이라는 이름으로
아! 그래! 이거였구나!
왜~?
그런거 없습니다.
 
인간이란 참 특이한 존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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