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벽대전에 이어 2 버젼도 볼만 하네요

유방과 조조.. ㅋㅋㅋㅋ... 주유와 조조입니다...

아~~ 실수 ^^

주유 이었군요 

자막이 없다보니   뭔말 하는지  알수가 없더라구요 ^^

2번째 장 구하는중인데 쉽지  않네요 ^^

적벽대전은 뭐라할까 좀 유치하더군요. 뭐 전쟁과 지략, 실제 삼국지의 맛은 없고, 무슨 홍콩 느와르 영화처럼 캐릭터들 겉멋만들고, 화려한 비쥬얼에만 신경쓴것 같다는, 헐리우드나, 우리나라에서 만들엇다면 더 재미있었을 것 같은...개인적 감상이었습니다.

저도 태권v 님과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삼국지의 매력보다는 비주얼에만 너무 신경쓴 느낌이 나더군요...

비주얼에만 신경 쓴게 아닙니다

이  내용을 깊이 생각해 보면  사업에도 적용 할수 있는 겁니다

전 영화를 보면서 그들이 펼치는 전쟁씬과 그 부하들이 그 주인을 위해 아낌없이

목숨을 내놓을수 있는  참 용기등을 보았습니다

한 지휘관에게 그런 부하를 둔 것과 용감하고  지혜로운  맹장과  군사를 둔것이  얼마나 복인지 ........

그래서 전 영화로 보지를 않았습니다

과연  우리에게 그런 상황이 닥칠때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조조처럼 너무 성급하고 자기가 지금 무엇이 중요한지 명분을 까먹는 행동과

자기부하를  믿지 않으며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하고 자기 부하를  처단하는 우(愚)를 범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주유처럼 냉철하게 서두르지 않고 쉽게 동요되지 않고 기회를  놓치지 않는.....

이 영화를 보고 많은것을 깨 달았습니다 

그리고 배웠습니다 

삼국지는 나관중의 삼국지연의 보다, 정사 삼국지를 먼저 보시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