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아다지오

2016.05.29 16:10

보헴씨가1 조회:889 추천:1


살면 살수록 내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은 인간인지 꺠달아 간다는 건.

정말

알 수 없는 두려움에 떨면서도
멀었더만 보이던 저 터널에서

이젠
점 점 가까워지는 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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