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곳의 사태를 바라보는 올드 유저의 마음은...

깊은 상처들이 있겠지만 많은 유저들이 보고 있으니 모두 참으시길 동의합니다

꼴레오의 일방적인 카조느님 몰아가기가 문제입니다.

매니안을 알게되어 거의 매일 들어와 보고 느낀점은 한마디로 통탄할 정도로 폐쇄적이라는 것입니다.

신문을 보고 뉴스를 보면서 분개하는 "기득권"이라는 단어가 매니안에 딱 들어맞는 말인 것 같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자료유출이나 저작권이 문제가 염려되면 만든 당사자만 그냥 사용하면 되지...끼리끼리 주고 받으면서.....

자기들만의 리그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 곳이 바로 이곳 인 것 같습니다

어느 누가 사용기 설치기를 작성하여 올리고 줄줄이 적히는  댓글들을 보면 가관이 아닙니다.

댓글들이 용비어천가 수준을 넘어서....예를들어 WIN PE한번 얻어볼까하는 생각에서 아부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WIN PE하나로 끼리끼리 노는 행태가 우리가 욕하고 비판하는 "정치권력" "문화권력" 패거리들과  진배없는

"WIN PE권력"패거리들 집단소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잠깐들어와 올려주신 소중한 글 꼼꼼히 읽어보고 마음의 반성을 하는 자세로 인사 올립니다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기에 몰랐던 옛얘기를 듣고 가슴이 뭉클해 짐을 느낍니다 오만하지 않는 자세로

선배님들을 섬기는 마음 갖어 보면서 잘못이 있다면 과감히 반성하며 자숙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매니안에

출입을 하겠습니다 소중한 가르침 글로서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안 하시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 마음으로 듣겠습니다.

전....조용하게 살고 싶습니다.취미생활을 공유하고자 하는 것인지.서로의 싸움을 보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분란을 만드는 사람은 무조건적으로 운영자가 접속차단을 하면 좋겠습니다.싸움을 안보이는데서.서로 하면 좋겠네요.왜 둘이 싸우는 것을 봐야 하는지..가끔 화가 납니다.

신고기능도 인격모독이나 부적절한 글 등.이런 기준으로 신고되어야 하는데..자기가 마음이 안드는 사람이면 무조건 신고하고.이런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글을 올려주신 님처럼 올드유저가 아닌 얼마안된 유저입니다.

말씀처럼 이곳은 모든 사람들의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 일을 알지 못하는 저로서는 뭐라 말씀드리기 못하지만

서로의 감정싸움은 지양되었으면 합니다.

(이곳을 너무나도 사랑하시기 때문이라는 것도 공감은 하지만)

정감있는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

정보는 공유와 재결합을 통하여 더 진보된 정보로 바뀌는것은 당연하고 마땅한 진리입니다.

"공유가 싫으면 자기 컴퓨터에서 꺼내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 정보가 온전히 자기만의 노력으로 완성된 자기만의 것이라고 주장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카조님의 pe를 사랑과 평화님이 리메이크해서 새로운 pe로 발전한것이 그것이고,

카조님의 dream pe가 콜레오님의 lite 단독 wim으로 변한것도 그것입니다.

또한 중국 lite pe가 한글화를 통하여 #0# 님의 pe가 되었고,

서비스님이 또 다른 개량을 통하여 발전된 pe가 된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것은 manian이 카조님이나 콜레오님의 개인 놀이터가 아님은 분명해 보입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카조님이 리눅스 포럼에서 pe를 팔던 말던 그건 그 사이트 일입니다.

메니안 일은 아니라 이말입니다.

서비스님이 카조님의 다중닉이건 매니안에서는 그냥 서비스님일 뿐입니다.

콜레오님이 그러한 사실들을 매니안에서 공표하고 비판할일이 아닙니다.

대화의 기술이나 방법은 설득과 토론이지 비난과 도배가 그 방법이 될 수 없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다만, 덜 여물고 어리석을 수도 있지만 생각나는 게 있어 덧붙여 봅니다.

가령,

길거리에 똥 한무더기가 있어 지나가는 이마다 코를 잡고 인상을 찌푸리고

군시렁거리며 욕만 하지 아무도 나서서 치우지 않고 보고만 있을 때,

어떤 이가 나서서 열심히 그 똥을 치웠지요.

근데 그 똥을 직접 치우다 보니 그이 몸에 어느 정도 똥내가 밸 수 밖에 없었겠지요.

그걸 보고 구경이나 하던 이들이 그이더러 몸에 똥내 난다고 비난하는 건 좀

염치없는 짓이 아닐까요.

뭐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enoch 님 글부터 다른 분들의 글까지 맘에 와닿는 말씀들 고맙습니다..

거의 눈팅만 하는데 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