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꾸 컴퓨터 바꾸고 싶어지네요..

지르신이 오셨군요. 얼릉 영접하시길...

저도 지름신에 매우 취약합니다. 다행히 형편이 좋지 않아서 항상 브레이크가 걸립니다만

저는 컴퓨터 고장만 나지 않으면 이대로 몇년은 사용할 생각입니다

이제 디스크용량 때문에....하드나 또 3테라 추가 구입할까 생각 중입니다. 

그래봐야 총 가용량은 3테라 밖에 안 되네요. 현재는 2테라..아니 3테라 구입하는데 전체 가용량이 1테라만 증가할까요;

오디오에 지르시는 것보면 돈 문제도 크게 제약 받지 않으시는 것 같은데요

amd로 cpu를 구입하신 것은 의외이네요. 아무래도 amd는 가성비..음

암튼 돈 문제만 아니시라면 팍팍 지르시기를...인생 별거 없습니다. 

현재 제가 사용중인 케이스 입니다 두번쨰 사진이 원래 모습인데 첫번째 처럼 제가 만들었습니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하드 교체하기가 좋습니다

오른쪽 아래 부분 하드 5개 장착 가능한데 서랍처럽 열고 닫힘니다.

나름 5년 정도 만족하고 사용중입니다

지름신은 언제나 가장가까운곳에 머물러있죠

20대땐 광주의 PC복합상가에서 근무할적엔 6개월에 한번씩 풀체인지하다싶이 했었죠

헌데 30후반으로 접어들고 올6월에 첫 아이도 태어나고하니 이젠 눈요기만하고 다닙니다

2012년 10월 결혼직후에 아~~ 이제 PC업글과는 안녕하겠구나 하고 마지막 풀체인지를 하게됩니다.

라데온 HD 7970 UDV OC D5 3GB  (7950사러갔다가 괜히 좋아보여서 구입;;;;)

사운드 블라스터 X-Fi XTREME MUSIC(기존것 재탕)

SSD 삼성 830 PRO 128G (차후에 840PRO 256G로 교체 256이 128보다 쓰기속도가 좀더빨라서;;)

HDD (3TB,4TB) (이것도 부족해서 조만간 4TB추가예정 BluRay Rip 1080P 영화만 570편정도 가지고있어서 이 취미도 버려야하는데;;;;)

잘만 Z-MACHINE ZM770-XT 80PLUS Bronze (파워는 좋은걸써보자 하고 샀는데 잘만이 이렇게 될줄이야 ;; )

CORSAIR OBSIDIAN 750D (케이스는 커간지라하여 최근에 교체함)

이상태로 3년째쓰게 되네요 앞으로 2년은 더써야할듯한데요

현재 데네브925, ddr2 6g 로 어도비 라이트룸, 스케치업, 브이레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카이레이크 막 출시했을때 바꿀까 했는데 가격이 도통.... 그리고 인텔, 암드 새cpu 나온다고 하니 조금 더 기다려 보려고요.

제경우 다른건 괜찮은데 시퓨 성능이랑 램 용량땜에 업글 고려하게됩니다

현제 1세대 i7으로 버티고 있는데, 램 8기가까지밖에 업글 안 되는데다가 (그것도 요즘은 구하기 힘든 ddr3(ddr3l이 아님) 꽃아야함), 시퓨 성능도 꽤 자주 딸리는 느낌이 드는 상태입니다

다만 조만간 스카이레이크 라인업 새로 올라올꺼다보니 현 시점에서 바꿀 예정은 없습니다

저도 바꾸고픈 생각이...

하지만 이도 저도 못하고 있는..

직업이 옛날 기계 고치는 것이라, 앞으로도 한참동안 Windows XP와 10 x86을 멀티부팅으로 사용해야 돼서,

데탑은 XP 드라이버 지원되는 3세대 MSI Z77-GD65 보드에 인텔 2세대 I5-2500K를 메인으로 사용 하고 있습니다.

랩탑은 델 1세대 I5-560M 3대, I7-620M, I7-2760QM 각각 한대를, 데탑은 4세대 하스월까지 업그레이드 된것이 있지만 XP지원이 시원찮아서(XP에서 마우스가 버벅거려 사용불가) 박스에 넣어 놓고 있습니다.

전부다 256GB SSD와 1TB, 2TB 하드조합으로 구성되어있는데....성능이 딸리지는 않습니다. 

이제 66세 은퇴가 4년 남았는데.....직업을 바꾸기 전에는 당분간은 업그레이드 할일이 없을것 같습니다.

원도우 기반 프로그램으로 밥먹고 사니(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윈도우폰으로 갈아탈려고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