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깡패.
2015.10.08 18:21
두려움없는 거부가 필요하다!
인간의 존엄은 과연 존재하는가?
스스로가 인정하는가?
죽는게 두렵다.
가끔 뜬금없이 죽음을 생각한다.
각자의 인생은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 하는걸까?
거부할수는 없는걸까?
영화 베테랑을 보았다.
whRkxms분노가 치밀었다.
무엇을 보여 주려는 걸까?
치밀어 오르는 분노의 확산?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건 경제 논리만이 아니다.
스스로가 해결할 수 없는 것들은 삶을 피곤하게 한다.
흥행을 위한 재미를 추구한 영화를 만든분들께 깔끔하게 주먹떡을 날려주마.
C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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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또우 2015.10.0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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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분다 2015.10.08 18:39 입을 다문 모두가 두려운 존재들일겁니다.
떠드는 이들은 무섭지않죠.
조용한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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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션에살자 2015.10.08 22:45
늦은 시간에 빌리야드(빌야드..쓰리쿠션 당구) 보면서 술한잔하다가..
고기는 씹어야 맛을 알고 말은 해야만 그 뜻을 알텐데....
침묵은 금이다.....해가 서산에 넘어가면 밤은 캄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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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내기 2015.10.08 19:58 보고싶던 영화였는데 분노를 유발한다니 그냥 폐기해야겠네요.
요즘은 마음 다스리느라 신문도 안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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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이 아니라 아쉬움과 미련 때문에....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