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해킹툴 베포 되는 곳에 KJ툴이 있었다고 하네요...

국정원 해킹툴을 다른데서도 쓴다라기보다

국정원에서 구매한 해킹툴이 KJ에도 심어져 있다..라는 이야기가 되니 문제가 아닐까요?

비밀요원인데 하는 일들이 기자들에게 잡혀버리니 할말 없죠....

뭐 저도 코드를 분석하고 증명할 수 있는 능력이 있진 않지만 아래분꼐서 링크는 달아주셨네요...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카조님 활동 무대였었던 이곳에서 뭔가 논의가 있을 법도 한데 전혀 이야기 없어서 글 올린것 이었습니다.

논란이 될 수도 있긴 하지만....

KJ인증툴..생각보다 인증툴이 심어진 상태의  이미지파일도 꽤 돌아다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적어도 그런 것으로 설치한 PC의 경우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주변 상황이 수집될 수 있다는것이지요...

예를 들어 집에 있는 컴이 켜져있다면 집에서 이야기하는 모든 내용과 웹캠이 있다면 영상까지도 누군가가 보고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심각한게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제가 잘못 생각한것 이겠지만요...

그리고 폰으로 특정 대상을 감시하는것이 이루어지고 있었다는것은 기사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https://newstapa.org/27645

영장 없이 민간인을 감시하고 정보를 수집하는 행위는 불법입니다. -_-;;;

물론 KJ툴로 인한 피해사례는 아직 기사로 뜬건 없지만,

이 역시 활용(?)을 국내 민간인이 대부분 하게 되는데 이것이 대북 해킹등에 활용했다라는것이 말이 안되는 상황이라는 것이구요.

네 비슷한 글이 여기저기 널려있더군요.

그런데 이곳이 가장 민감해야할 내용 같은데 잠잠해서 가져와봤습니다.

괜히 논란거리만 가져온것 같네요.

카조님을 비방하려기보단 이런 문제가 있다더라..라는 의도였습니다.

네. 맞습니다.

본문에는 카조님이 만든 툴이 문제다라는 느낌이 크네요. 이부분 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카조님을 탓하거나 마녀사냥을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문제가 그것(?)까지 흘러들어갔고 이러한 문제가 있다더라...라는 이야기일 뿐입니다.

문제는 누가 언제부터 심었느냐 겠지요.

카조님은 애시당초 전체 공개 해버려 변조가 많을 수 있으니까요.

얼마나 어떻게 심어졌는지는 이곳이 발상지(?)였었기 때문에

여기 분들이 더 잘 아실 듯하여 정보 공유 차원에서 서로 이야기 하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헤시값 편집 프로그램이 재 기억속에 있는것 같아요.

사용해 본듯 싶네요..

바로 윗글에 카조님 글쓴내용이 올라왔습니다.

제 요점은 일반 PC에 해킹툴을 심는 방법론적인 부분 등에 대한 문제제기인데

카조님 비방으로 보이는듯하여 논란만 키웠네요.ㅜㅜ

님이 글이 님이 위도 하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 버렸네요..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예전 윈포때 사람냄새(?)를 오랜만에 느꼈습니다.

예전에 한창 카조님도 활동하고 하실적에는 북적북적했는데.....

요즘은 맥으로 넘어와서 그런지 눈팅횟수마저 줄고있네요....

슬레이트에 윈10 깔아서 놀아야 하는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