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드라이브 무제한 세분 더 신청받습니다.
2015.06.27 08:07
우리 도메인그룹은 현재 시험사용기간(트라이얼) 제한인 10명 중, 7명이 활성화 돼 있는 상태이고, 3명을 더 초대할 수 있습니다.
이미 유료사용 의사를 밝혀주신 두분은 7월9일에 가까워서야 합류하실 것 같아서, 트라이얼 사용하실 세분을 더 모십니다.
트라이얼 기간은 13일 남았으며, 6월30일까지는 유료사용 여부를 결정해 주셔야 합니다.
즉, 지금 신청하시면 실질적으로 나흘 정도의 테스트가 가능하며,
6월30일까지 유료사용 의사를 주시고 7월5일까지 계정별 이용요금을 입금해 주시면, 7월9일부터 정식으로 이용이 시작됩니다.
유료사용 의사를 밝히신 분께서 7월5일까지 미입금 시에는 계정이 삭제됩니다.
그간에 올리신 자료는 백업, 공유 가능합니다.
그간 트라이얼 신청을 하신 분들이 스물세분 정도 되는데, 그분들 전부에게 초대 메일을 보냈지만,
일부는 아이디만 만들고 전혀 이용이 없으시고, 일부는 수백기가까지 업로드 테스트를 하고나서 자료 지우고 통보가 없으셨습니다.
이런 경우는 이용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관리자인 제가 계정 삭제를 해드렸습니다. 물론 자료가 남아있다면
백업해서 이메일로 발송해드리거나 공유해드리는 작업도 해드리고 있습니다.
초대메일을 받으시는 분중에 종종 스팸메일함에 가 있어서 열람을 못하시는 경우도 계신데,
본인이 트라이얼 신청을 하셨으면 메일함을 꼼꼼히 살피시는 수고는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여러가지 편한 수단으로 제게 연락 주십시요.
제가 아카이브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소규모 카페 https://cafe.daum.net/NnK 로 오셔서 관련글 한번 살피셔도 되고,
유일하게 요즘 끄적이고 있는 https://gplus.to/k2love 에서의 글도 살펴보세요.
연락은 k2lub@daum.net 으로 주시기 바랍니다.
구글드라이브 무제한의 정식 명칭은 Google Apps for work Unlimited 입니다.
관리자 소유의 도메인으로 운영되는 그룹이며, 소규모 회사 및 단체에 적합한 서비스로 저장공간이 무한으로 주어지는 서비스입니다.
우리 도메인 그룹은 무제한 스토리지에 관심있는 분들이 모여서 함께 비용 절감을 하자는 취지에 시작한 그룹이며,
도메인그룹관리자인 저는 구성원이 아무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각 구성원은 각자의 완전히 독립된 무제한 저장공간을 갖게되며, Gmail과 똑같은 환경의 무제한 메일, 구글포토 무제한, 캘린더 등등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습니다. 슈퍼관리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각 구성원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수 없습니다.
아이디의 추가/삭제 권한만이 주어질 뿐, 구성원의 드라이브나 이메일, 구글포토 등등의 서비스를 공유하지 않습니다.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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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크린 2015.06.2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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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투럽 2015.06.27 08:11
이메일로 신청하실 메일 주세요. 될 수 있으면 Gmail 계정을 알려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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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요 2015.06.27 08:56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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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투럽 2015.06.27 09:32
쪽지로 메일주소 잘 받았고요. 초대메일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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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행복하기 2015.06.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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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투럽 2015.06.27 09:31
초대메일 보내드렸습니다.
유료사용 의사는 반드시 6월30일까지 해주시고요.
유료사용 의사 없이 좀 더 시험사용 기간을 늘리고 싶다면, 7월 5일까지 사용하시도록
조치를 취해보겠습니다.
클라우드 동기화 방식으로 사용하시는 것은 비추천합니다.
웹하드 용도로 사용하십시요.
동기화툴은 어느 툴은 써도 느립니다.
반면 웹하드 용도로 사용하시면 SmartFTP, File & Image Uploader 등을 활용하면
네이버 드라이브 이상의 속도를 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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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투럽 2015.06.27 09:41
구글드라이브 업로드 (SmartFTP를 이용)
600Mbps (75MB/s) /대략평균
구글드라이브 (File & Image Uploader 이용)
480Mbps (60MB/s) /대략평균
네이버 드라이브
400Mbps (50MB/s) /최고속도 /멀티스레드 지원 안함
아마존 클라우드 드라이브
240Mbps (30MB/s) /대략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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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삿갓 2015.06.27 11:39
저도 캐투럽님 도움으로 구글드라이브 계정을 받아서
구글드라이브에 SmartFTP 로 멀티 업로드 테스트 중입니다.
여긴 지방이라 서울보단 속도가 안나오지만 괜찬은 속도인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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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투럽 2015.06.27 12:02
박삿갓님 지역이 저보다 좀 더 속도가 좋네요. 서울만큼 나오는 거에요~:)
회선 속도테스트는 구글드라이브에서 하시는 것이 아니라, 벤치비에서 하시길~ㅋ
그리고, 디스크를 SSD로 구동하셔서 그런지 디스크 점유율도 좋고요.
이번에 기가랜으로 바꾸신거 하나도 안 아까울 겁니다. 기가랜 쓰다가 광랜 못 씁니다. 답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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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삿갓 2015.06.27 12:20
네, 속도 테스트는 벤치비 같은 곳은 잘 사용 안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실제 속도가 더 중요하다고 보고 그렇게 합니다.
벤치비 가본지도 몇 년 된것 같군요.
이번에 설치 후 업 속도가 안나와서 벤치 테스트를하면 잘 나와요.
시제 업 하면 속도가 100메가 급으로 나와서
결국엔 제가 해결을 했습니다.
몇일 더 테스트를 해 보고 정리가 돼면
본격적으로 업로드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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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삿갓 2015.06.27 12:24
멍청한 kt 직원 덕분에 기가넷이 늦게 설치한게 좀 억울하네요.
관랜 사용하라면 못할것 같습니다.
안하고 말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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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밥 2015.06.27 12:14
관리자 계정에서 백업 이메일 발송이 가능하다는것은 데이터에 접근이 가능하다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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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투럽 2015.06.27 13:06
관리자 계정에서의 백업은, 계정을 삭제할때만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잘 이용하고 있는 사용자의 계정을 삭제할 일은 없죠.
슈퍼관리자라 할지라도 다른 사용자의 데이터에 접근은 불가능합니다.
이 말씀은 수십번 말씀드리는데도 앞으로도 계속 답변 드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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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fuI 2015.06.27 12:19
메일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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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투럽 2015.06.27 13:17
구글앱스에서의 슈퍼관리자의 기능은...
사용자를 초대 및 추가할 수 있고, 이미 유료사용에 접어들었다면, 그 시점부터 라이센스 1개가 추가된 것입니다.
타 그룹으로의 이전이나, 본인이 도메인그룹을 만들어 나갈때는 구글앱스 안내문을 따라 하시면 됩니다.
그 지원까지 제가 해드릴 수는 없고요. 이렇게 옮겨가실 때는, 제가 백업조차 할 수 없습니다.
사용자 삭제시에만 백업이 가능한데,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A라는 사용자가 더이상 구글앱스를 이용할 의사가 없을때 관리자는 이용자의 계정을 삭제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옵션이 나타납니다. A가 남겨놓은 데이터(구글드라이브)는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묻죠.
이때, A의 의견을 물어 슈퍼관리자에게 소유권 이전으로 백업할 수 있는 겁니다.
물론 백업하지 않고 날릴 수도 있습니다. 이건 A와 잘 조율해야겠죠. A가 일정기간 공유를 원하면,
슈퍼관리자는 그 백업폴더를 공유해줄수도 있고요. 즉, 소유권이 이전됨으로서 백업 형태를 갖추는 겁니다.
A가 이용하던 이메일(G메일과 같은 UI)과 캘린더등은 슈퍼관리자에게 백업되지 않습니다.
A가 알아서 백업을 해야하죠.
슈퍼관리자는 그룹내 이용자들의 디스크 이용량 정도를 체크할 수 있고, 로그 확인만 가능합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로그 확인을 할 이유가 없죠. 그래도 믿을만한 슈퍼관리자를 두시기를 바랍니다.
마구 불특정 다수가 뭉쳐서 데이터의 안정성을 보장받지 못하면, 구글앱스 for work 무제한이란 매력적인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있어서 매우 불안할 수 있으니까요.
저는 일단 저를 믿어주시고 참여해주시는 분들이 고마울 따름이죠. 그분들에게 신상부터 오픈하고, 향후 운영에 대한
약속을 드리는 것으로부터 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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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삿갓 2015.06.27 13:56
저도 여기 게시판에 6월20일에 올라온 글보고 가입하기로 약속을 한 사람입ㄴ다.
자료가 많다보니 저장 할 방법을 찾다가 중국 치우360을 보고 좋아라 햇습니다.
36TB 용량에 10기가 단일 파일 업로드 가능...
그런데....
막상 사용해보니 제가 가진 데이타가 블루레이 영화쪽이라 단일 파일이 최소 20GB는 넘는 자료라
업로드 할려면 압축 분할을 해야하고 또 업, 다운 속도가 너무나 출렁거리고 업도 제대로 않돼고
한번에 10개씩만 업을 하수있는 구조라 엄청난 고생을 햇습니다.
6월20에 올라온 그을 2번 읽어보고 결정을 햇습니다.
https://windowsforum.kr/index.php?mid=free&page=3&document_srl=6545922
또 하나는 도메인 관리자(캐투럽님)를 믿을 수 있는 분이면 더욱 좋을 듯 합니다.
2번의 통화에서 궁금증 어느정도 해결했고 또 메일로, 다음 카페에서 질문하면 빠르게 답을 주십니다.
100% 원하는 답은 아니라도 다시 문의하면 바로 답을 주시니 믿음이 갑니다.
또 본인이(캐투럽님) 요금 관련과 신상을 밝힌다니 저는 전혀 걱정을 안합니다.
선택은 본인이 필요한가 아닌가를 판단 하시돼 아래 몇 가지를 점검 해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1- 서비스 업체가 믿을 만 한가? 구글이라 저는 믿습니다.
2- 또 용량이 무제한이 필요한지 아닌지? 무제한이라 용량 걱정 안합니다.
3- 단일 파일 최대 업, 다운 용량은? 단일 5TB 까지 가능하다고합니다. 5TB 파일이 없어서 올려보질 못했습니다.
단일 490GB 짜리는 올려 봤습니다. 잘 올라 갑니다.
4- 업, 다운 속도가 만족한지 않한지? 속도는 본인 인터넷 속도는 풀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보시면 됍니다.
직접 테스트를 해 보시면 됍니다.
참고로 다운 테스트에서 32GB 블루레이 iso 파일을 IDM 으로 6분 30초 정도 걸렸습니다. 기가넷으로.
5- 캐투럽님의 피드백을 잘 해 주는지? 답장 잘 해 줍니다.
등 등을 고려하시면 될것으로 봅니다.
캐투럽님 편을 드는게 절대 아닙니다.
직접 제가 경험을 한 이야기입니다.
참고 하시라고 글 적어 봤습니다.
모든게 100% 완벽 할 수 없습니다.
선택은 본인의 판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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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투럽 2015.06.27 15:58
사실 제가 피드백 해드릴 의무는 없습니다~:)
제가 구글 직원이 아니니까요.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구글에 문의하시는 것이 정답입니다.
뭐... 원칙적으론 그렇습니다.
그러나, 제가 조금이라도 이쪽에 더 먼저 관심을 갖고 접근했기 때문에,
새로 접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부분이 있을 겁니다.
그런 부분들은 하나하나씩 글을 작성해 가고 있으니, 카페나 구글플러스등을 통해서
스스로 학습하셔야 합니다.
박삿갓님의 경우는 매우 적극적이고 에너지가 넘치시는 분이라,
전화도 주시고, 질문도 많이 주시지만 제가 통화 오래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라
서면에만 답변을 드리기로 했습니다. 다른 분들께도 마찬가지입니다.
제 역할이라는 것은...
1. 도메인 유지를 잘 할것. /혹은 내년에 도메인 변경건이 있다면 의견수렴해서 반영할 것.
2. 추가 사용자를 꾸준히 모집할 것. /최소 5명은 유지해야 하므로 안정권으론 15~20명 정도가 그룹 숫자로 적당할 것 같습니다.
3. 도메인그룹내 이용자분들과 긴밀히 협조할 것. /각종 기능 테스트라든지 속도테스트 정보 공유
4. 도메인그룹 관리자가 구글측에 일괄 이용료를 지급하는 방식이라서 이용자분들에게 정산내역과 월이용료 수금을 원활하게 할 것.
5. 기본적으로 신상은 오픈할 것. /이름, 나이, 주소, 핸폰번호, 집전화, 계좌번호, 차후 필요하면 등본포함
대신 제가 이용자분들께 요구하는 점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계정에 어떤 자료를 담으시건, 얼마만큼 이용하시건, 얼마나 공유하시건 간에 제가 관여할 부분도 아니고, 그래서도 안됩니다.
이것을 지켜주는 것이 제가 해드릴 몫이고, 기타 궁금한 사항에 대한 답변은 의무가 아닌 도움을 드리는 정도입니다.
저 역시도 따지고 보면 각 이용자분들과 똑같은 입장입니다. 혜택 보는 거 하나 없습니다.
오히려 도메인 비용 더 들어가고, 신경쓰는거 많아지죠.
미리미리 이런 분명한 선을 그어야 저에게 무리한 요구는 안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믿고 안 믿고는 사람 맘처럼 안되는 거니까요.
구글은 믿지만 제가 끌고가는 구글앱스 도메인그룹은 신뢰를 못하겠다 하시는 분은 합류를 못하시는 거고,
믿을만하다라고 하시는 분은 참여를 하시는 거죠.
각 이용자의 걱정도 누구보다 잘 압니다.
월 10$가 문제가 아니라, 내 자료 혹시 누군가 훔쳐보진 않을까?
아님 갑자기 사라지는 거 아닌까? 하는 불안감. 그걸 못 믿겠다는 거겠죠.
저 역시 선뜻 다른 그룹에 합류하기가 꺼려졌던 부분이 바로 그겁니다.
어렵지 않게 한 두그룹 발견할 수 있었지만 연락드리지 않았던건,
저 그룹관리자가 언제까지 저 그룹을 이끌고 갈 것이냐에 대한 답을 못 찾았기 때문입니다.
그게 제게는 꽤 중요한 문제였기 때문에 최소한 의무감을 갖고 3~5년은 이끌고 갈 자신이 있는
제가 도메인그룹을 만들기로 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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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투럽 2015.06.27 13:36
우리의 목적은 3~5년은 버티자는 겁니다.
그 기간내에 분명히 구글의 변화도 크게 있을 것이고, 클라우드의 판도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겁니다.
이용기간내에 서서히 변화를 추구할 수도 있는 거고요.
또한 우리의 목적은, 얼마만큼의 자유도를 갖느냐입니다.
일단 10명이든 15명이든 도메인그룹에 포함된 분들은 한 팀이라고 봐야죠. 특히 슈퍼관리자와 구성원간에는 신뢰가 생명입니다.
각각 디스크 이용량을 50TB를 사용하든 100TB를 사용하든 지장이 없어야 하는 그런 서비스여야 하고,
아직 MS나 아마존의 클라우드는 거기까지는 미지수입니다. 현재 MS의 원드라이브는 10TB까지만 지원하고 있고(개인용 서비스),
아마존은 사용하는데 있어서 약간 불편함이 따르죠. 반면 구글드라이브는 공유해 보신분은 아니겠지만, 공유기능부터가 타의추종을 불허합니다. 간편하고 간단하죠. 그리고 다양한 옵션이 있습니다.
QOS에 있어서도 3사중에 가장 자유롭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특정 파일의 공유로 인해 트래픽이 많이 발생했다고 하여 제한되는 사항은, 계정이 아닌 해당파일에만 국한되어져 있고, 그것도 24시간 제한으로 매우 합리적인 편입니다. 그마저도 구글앱스 계정엔 관대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QOS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건 좀 과장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공유 트래픽에 관대하다라고 말하는 것이겠죠.
무엇보다... 특정폴더 및 파일을 개인Gmail 사용자에게 공유했을때, 그 개인 사용자(무료사용자)의 구글드라이브엔 공유폴더가 하나 생기죠.
그 안에 공유받은 폴더 및 파일이 링크되어 있습니다. 마치 내가 올린 파일처럼 말이죠.
서드파티 업체도 많아서, 예를 들어 콜러베이트 서비스를 이용하면, 사용자당 1년 40달러를 내고 콜러베이트 폴더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콜러베이트 폴더는 원격 드라이브 사용자 모드로서, 초대된 일반사용자(Gmail사용자)에게 공유해서 무한업로드가 가능하게끔 하는 서비스입니다. 물론 이 기능은 콜러베이트의 일부기능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콜러베이트 검색해서 정보를 얻으세요.
아쉬운 점은, 초대된 일반사용자에 대한 비용도 잡힌다는 거죠. 즉 구글앱스를 이용하고 있는 계정과 별도로 초대된 일반사용자에 대한 비용도 지불돼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런 경우엔 비용측면으로 볼때, 콜러베이트를 이용하는 것보다, 공용 구글앱스 라이센스를 하나 더 발급해서, 월 10$의 사용료를 내고 여러명이서 이용하는 것이 낫습니다. 구글에서는 여러개의 아이피도 문제없이 허용됩니다.
그동안 클라우드 동기화 개념으로만 무료로 주어지는 15GB를 이용하면서 많이 느리다라는 인상을 받았을텐데요.
클라우드 동기화는 드롭박스를 제외하고는 만족스러운 서비스가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구글드라이브 기본 동기화 프로그램 또한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이럴땐 동기화를 위해서는 별도의 서드파티 앱을 활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동기화용 클라우드보다는, 웹하드용 클라우드로 활용하시는 것이 답입니다.
웹하드용으로 구글드라이브를 이용하면 좋은 속도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네이버의 N드라이브보다 훨씬 좋은 속도를 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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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맥스 2015.06.27 18:00
구글이 정식으로 서비스 제공하기전 베타때 부터 운좋게 사용해 왔었고.
지난 1년여 가까이 사용중이며. 현재 단일 계정 27TB 그룹 총용량 42TB 정도 정식 사용중입니다.
장기간 사용해본 입장에서 장문의 글을 적었다가 아무래도 오지랖 같아 다시 간단하게나마 글 적습니다.
구글도 어느정도 제재는 있구요. ( 토렌트 시딩머신운영이나 나 FTP 서버운영 쪽 활용부분에서는 민감하게 제한이 들어오더군요. )
미디어 서버 활용부분에서도 자신들의 정해둔 앱 외에는 제한을 가하구요.
여하튼 사용그룹이 조금 헤비 해지면 어느정도 제한을 두는게 확실하게 느껴 지더군요.
뭐 하지만 생 양아치 비트카사 같은곳에 비하면 진짜 양반입니다.
글 줄인다고 하고서는 또 글이 길어지는듯한데. 각설하고 .
최고의 클라우드 서비스라고 해도 과함이 없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구태여 언급 할필요가 있을까 하고 그냥 넘어가려고 해도 민감한 내용이기에 언급을 하자면 .
본문중 " 슈퍼관리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각 구성원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수 없습니다. 아이디의 추가/삭제 권한만이 주어질 뿐, 구성원의 드라이브나 이메일, 구글포토 등등의 서비스를 공유하지 않습니다. "
라는 부분은 엄밀히 따지면 조금은 틀린 부분이 있습니다.
최고관리자 즉 도메인그룹관리자가 마음만 먹으면 각 구성원 계정의 모든 자료의 억세스 권한을 획득할수 있으며 나아가 계정 삭제후 특정기간 안에는 복구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
캐투럽님의 제안에 관심이 있고 동참의 의사가 있다면 철저하게 케투럽님을 믿고 같이 하는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자료는 클라우드에 업하지 않는방법이 가장 현명하고 좋은 방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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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삿갓 2015.06.27 20:34
구글에서 서비스 테스트가 시작한지 좀 돼는군요.
경험하신 부분에 대해서 많은걸 알았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밑에서 5줄까지 뭔 뜻인지 잘 이해를 했습니다.
도메인 주인을 믿어야만 참여가 가능하고 관리자도 권환을 이용하지 않는 양심이 함께 가야하겟습니다.
개인적인 자료는 다런 방법을 찾아 보는게 좋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개인적인 자료는 요량이 얼마 않되니 별 걱정은 없습니다.
아니면 혼자서도 가능하면 혼자서 모든 비용 감당하고 사용하면 제일 안전할것 같기도 합니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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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투럽 2015.06.27 23:07
세상에 100% 안전한 백업이란 없습니다.
구글의 내부 관리자를 믿을 것이냐, 우리 그룹관리자를 믿을 것이냐의 차이겠죠.
일반적인 경우에 그룹관리자가 그룹내 구성원의 파일을 궁금해할 이유가 없으며,
특히나 누구나 탐낼만한 그런 자료가 아닌 지극히 개인적인 자료에는 더더욱 궁금해할 이유가 없습니다.
최소한 저는 그렇습니다.
더군다나, 슈퍼관리자는 구글관계자하고는 달리 신상공개를 그룹내 구성원에게 합니다.
그 뜻은 약속이고, 신뢰를 얻겠다는 뜻이죠. 그리고 그룹내 구성원에게 그 어떤 요구도 하지 않습니다.
그런 약속과 신뢰를 얻겠다는 관리자가 구성원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일은 없겠죠.
만약 미친척 하고 그런 짓을 했다면, 구성원들은 다른 그룹으로 옮기거나 다 탈퇴하겠죠.
저는 제 공간을 수년동안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엄밀히 말해 남의 공간에 관심이 없습니다.
이런 슈퍼관리자의 권한에 대해서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철저하게 구글 관계자에게 문의를 해 보세요.
제가 드리는 말씀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검증을 해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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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투럽 2015.06.27 22:34
QOS에 대한 경험의 말씀 고맙습니다.
아무래도 악용의 소지가 있는 프로토콜의 접근에 대해서는 봇의 작동으로 제재 사항이 발생하는 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특히 토렌트 시딩머신은 이상트래픽으로 봇이 바로 감지를 하겠죠.
그 어느정도 제재라는 부분은 해당파일 24시간 제재 이외에 또 있는지도 궁금하군요.
아무튼 비정상적인 트래픽을 유발하지 않으면 제재에 있어서는 가장 관대하다 정도라는 말씀으로 이해합니다.
위의 댓글에서도 저 역시 같은 이야기를 말씀드렸고요.
다만, 슈퍼관리자의 권한에 대해서 제가 확인한 내용과는 사뭇 다르군요.
'마음만 먹으면 각 구성원 계정의 모든 자료의 억세스 권한을 획득할 수 있다'라는 부분에 대해서 저도 살펴봤는데,
만약 슈퍼관리자가 그런 권한을 휘두르면, 해당 계정은 그런 사실을 알게됩니다. 때문에 이건 이론상 가능한 기능이라고 하더라도
정상적인 관리자라면 그런 권한을 휘두르지 않겠죠.
또, '계정 삭제후 특정기간 안에는 복구도 가능하다'라는 말씀도, 계정 삭제라는 전제가 깔리게 됩니다.
정상적인 이용자의 계정을 관리자가 삭제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계정 삭제는 관리자가 해당 계정 사용자에게 연락을 취해서 최종적으로 이용의사가 없을때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기 전에도 소유권 이전등을 통하여 관리자에게 노출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관련 자료는 구글드라이브에 관한 부분일 뿐이며, 구글앱스 메일이나 캘린더 등 기타 서비스등에 대해서는
관리자라 할지라도 백업할 수 있다거나 하는 권한이 불가하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조맥스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부분을 일부분 이해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관리자와 구성원 간에 속일 수 있는 부분은 없다는 점은 매우 중요하고 강조해야 하는 점입니다.
관리자가 구성원의 구글드라이브 자료에 접근한다면 구성원은 그 사실을 알아챌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죠.
구글의 드라이브 권한 설정이 그리 허술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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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투럽 2015.06.2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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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투럽 2015.06.27 22:56
제가 일부러 우리 도메인그룹 도메인과 제 아이디를 노출시켰습니다.
k2love@거시기닷컴은 슈퍼관리자인 저의 아이디죠.
제가 특정 파일을 테스트로 클릭해보면 저런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까지 들어올 이유가 없지만, 권한 이야기를 하시니 오해를 살 수 있는 소지가 다분하여,
실제로 테스트까지 해보는 겁니다. 여기서 슈퍼관리자가 계정 전환을 하기 위해서는
해당 사용자의 비번을 알아야 하는데, 강제로 비번을 설정해버리면 사용자는 당연히 알게 되죠.
또한 액세스요청을 하게 되는 것도 말이 안되고요.
약속과 신뢰로 끌고 가야 하는 도메인그룹에서 이러한 프라이버시 침해는 있을 수가 없습니다.
물론 슈퍼관리자가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경우에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저는 이런 막강한 권한 때문에, 슈퍼관리자 계정은 2단계 로그인을 설정해 놨습니다.
만의 하나 제가 해킹당하면 그룹원 전체가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이죠.
기존에 개인용 구글 메일을 이용할땐 2단계 로그인은 해 놓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룹내 사용자 역시 2단계 로그인을 설정해 놓으면 만의 하나 슈퍼관리자가 계정전환을 하는 행위에도 안전합니다.
슈퍼관리자는 임시암호만 발급할 권한이 있을 뿐, 2단계 로그인 설정엔 관여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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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밥 2015.06.30 09:18
제가 문의 드린 이유는 이 상품이 10여년전의 Autodesk Buzzsaw와 거의 동일 하기에 문의드린겁니다.
당시 제 업무가 국내 서버운영과 기술 지원에서 서버의 미국내 데이터 센터로 이전되며 기술영업직으로 전환 했었기에
초기에 기업형 클라우드에 대해 서버내 데이터 접근까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서버에 암호화되어 저장된 데이터도 복호화툴로 풀리는것 직접 확인했고,
도메인관리자 계정에서의 개인 데이터 접근과
도메인 상위 관리자의 데이터 접근 가능하였습니다.
도메인이 닫힌경우 백업 서비스를 제공했었구요.
기본 틀이 동일하기에 당시의 문제점에 대해 구글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개인 데이터 접근을 차단하는지 문의 드린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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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투럽 2015.06.30 11:21
구글앱스 for work 가 다른 솔루션과 유사하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제 선에서 답변드릴만한, 드릴 수도 없는 부분이겠네요.
구글에 문의하셔야 할 것 같고요.
도메인그룹 관리자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다른 계정의 데이터에 접근은 불가합니다.
만약 강제로 가능하게 하려면, 계정의 비번을 알아야 하는데, 비번 초기화 기능만 있을 뿐입니다.
비번 초기화된 임시비번은 또 해당 계정의 메일로 전달되지요.
도메인그룹관리자는 그룹내 각 계정의 이메일에 절대 접근할 수 없습니다.
오직 로그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구글드라이브에 관한 부분이지, 메일이나 구글포토 등등은
로그조차도 확인 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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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user2k 2015.06.30 22:02
강제 비번 초기화를 통한 데이타 접근이 가능하고, 강제 계정 삭제가 가능하단 얘기 아닌가요?
그렇게 할 이유가 없다던가, 그렇게 안된다. 라는건 관리자의 도덕성 문제와 관련된 것이고, 기술적으로는 가능하단 얘기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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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투럽 2015.07.03 01:54
강제 비번 초기화를 통한 데이터 접근이 가능하단 말이 아니라, 강제 비번 초기화가 가능하단 얘기입니다.
이건 엄연히 다른 문제입니다. 포털에서 비번을 잊었을 때, 임시비밀번호 발급하는 것과 같습니다.
강제 계정 삭제는 물론 가능합니다. 왜냐면 더는 유료 사용할 의사가 없는 계정은 삭제해야 당연하죠.
도덕적 문제로 슈퍼관리자가 조심해야 할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만, 앞서 말씀드린 데이터 접근은 기술적으로 가능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이용하시면서 관리해 보시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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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user2k 2015.07.05 23:12
비번 초기화가 가능한데, 데이타 접근이 기술적으로 가능하지 않다는 말은 이해가 잘 안되네요.
그럼 비번 초기화는 왜 하는 겁니까? 누가 이용하건 초기화된 비번을 이용하는 사람은 접근이 가능할거 아닙니까?
말씀하신 포털에서의 사례를 그대로 대입해도, 포털에서 비번 초기화를 통하여 기존 데이타에 접근이 가능하지 않은가요?
그리고, 사용할 의사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관리자가 임의삭제가 가능하고, 비번 초기화가 가능하다는 부분은 기술적으로 가능하지만,
"굳이 그렇게 할 이유가 없다"이기 때문에 불가능 하다고 얘기할건 아니라는 거죠.
그래서 앞선 댓글에도, 도덕적 문제가 요점이지만, 기술적으로 삭제나 초기화를 통한 접근이 되는거 아니냐고 의아해 한겁니다.
여튼, 비번을 까먹었다고 가정하면, 데이타에 접근을 하기위해 비번 초기화를 해야 하는것 아닌지요?
데이타에 접근이 안된다면 비번 초기화를 할 이유도 없는것 아닙니까?
부탁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