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교체에 따른 윈도우 정품인증 유지여부.....
2015.05.16 19:27
제가 윈포에서 배운 상식은 메인보드와 cpu 교체하면 기존에 받아놓았던 인증을 다시 해야한다 였습니다
근데 오늘 cpu를 기존g1630 에서 오늘 i5-3570으로 업그레이드해서 인증 다시 받을려는데 이미 인증된상태네요 기존 토큰으로 됩니다
윈포의 구전으로 내려온 잘못된 상식인가요? 안그러면 제 경우가 특수한가요? 메인보드는 실험은 안했지만 메인보드교체는 당연히 다시 인증받아야할겁니다...컴 자체가 바뀌는거니까요.. 하지만 지금 제가 직접 윈8.1과 윈7에서 해본결과 cpu 교체해도 인증 그대로 유지입니다
저는 당연히 mak 키로 운용중입니다 윈도우 , 오피스2013 전부 유지됩니다
정확한 정보가 전달되야하는 차원에서 글 적었어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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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2015.05.1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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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 2015.05.16 19:35
mak 키 블록된 상태입니다
본문에도 적었지만 윈7 , 윈8.1에서 방금 테스트 하고 글적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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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 2015.05.16 19:55
무슨 하드웨어가 바뀐다고 재인증하는 것이 아니라 하드웨어 오차범위라는 게 있습니다.
그리고 인증 정보에 저장되는 하드웨어 정보는 10 가지입니다. 메인보드, cpu 달랑 두 가지가 아닙니다.
메인보드, cpu 재인증 얘기가 나온 이유는 이 두 가지를 바꾸는 게 오차범위를 벗어나는 거의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교체해도 오차범위 이내일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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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15.05.17 08:05
모든건 운입니다
10가지 하드웨어중 1개만 바뀌어도 안 될때도 있고, 2~3개 바꾸어도 괜찮을때도 있습니다 (운 나쁘면 hdd -> ssd로 바꾼후 인증 안 되서 전화인증하는것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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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스 2015.05.17 16:41
윈도우 7 사용할때 마우스 USB 포트만 바꿨는데
인증이 풀려버려서 그 뒤로 리테일 키는
절대로 안씁니다.
윈8, 8.1은 CPU 바꿔도 되지만, 윈7은 CPU만 바꿔도 풀립니다. 안 풀렸다면 그 mak 키가 아직 수량이 남아 있기 때문에 재인증된 것입니다.
저도 몇달전에 여러대의 컴퓨터로 이것 저것 다 해 봤습니다.
9 이나 8.1 은 CPU 를 마음대로 바꿔도 됩니다. 리테일이든, 볼륨이든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