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신, 그리고 외계인
2015.03.07 13:5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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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òròng™ 2015.03.07 13:55 -
양치기영감 2015.03.07 15:50
히스토리채널의 인기프로인 고대의 외계인이리는 프로그램에
나오는 말이로군요!
저도 윗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곳곳에 남아있는 부정할수없는, 그당시의 과학수준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과학이나 건축물같은 증거물들!
모든종교의 경전들에 등장하는 고대의 비슷한 시기의
비슷한 사건들! 저는 왜 이런 학설이 제도권 과학계에서
무시되고 금기시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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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 2015.03.07 17:33
금기시되는 게 아니죠. 근거가 없어서일 뿐. 그리고 지금 얘기하는 건 과학이 아니고 고고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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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윈도 2015.03.08 12:47
세상에 중병 걸린 사람들이 저말고도 많군요. 다큐로도 나왔다니... ㅎㅎ
언제 한번 찾아서 봐야겠네요.
어쨌든 종교도 불확실하고 과학도 완벽하지 않고 역사도 온전하게 알 방법이 없습니다.
어느 하나 제대로 믿을 게 없으니 종교와 역사, 과학을 섞어보면 대충
이런 형태의 가설이 나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과학계에서 금기시 되는 이유라면 종교적인 부분이 들어가기 때문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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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2015.03.07 17:10
ㅎㅎ 영화 그만 보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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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윈도 2015.03.08 12:53
이런 주제를 다룬 영화는 2년전쯤 본 프로메테우스가 끝인데
그 영화의 영향도 있긴 있는거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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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SnCATS 2015.03.07 18:23
이런 가설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태양계연대기 라는 책을 읽어보세요.
https://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9791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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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스트 2015.03.07 19:40
https://www.dogdrip.net/index.php?mid=doc&category=22526541&m=1&document_srl=25651811
이것도 함 읽어 보세요. 그냥 심심풀이로 읽어 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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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윈도 2015.03.08 13:03
저랑 비슷한 생각을 했던 사람들이 굉장히 많네요.
이 글을 쓰면서 이런 말도 안되는 얘기를 써야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한편으로는 안심(?)이 됩니다.
추측일뿐 제 신념은 아니고
개인적으로 지구가 천국인 동시에 지옥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든 불교든 그 교리를 믿고 따라 살면 천국에서 살다 가는 거고
세상에 찌들어서 쾌락이나 물질같은 것들만 바라보며 살면 지옥에서 살다 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천사와 악마도 마음속에 존재하는 것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