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공냉식 쿨러도 작은 수냉이었네요.
2014.12.23 22:53
찾아 보다 보면 종종 이렇게 의외의 내용들을 보게 됩니다
공냉인데 무슨 수냉인가? 물인가?
히트파이프에 물[액체]이 있다고 합니다. 이게 열 받아서 오르락 내리락..액체<->기체
그리고 이 히트파이프 때문에 공냉 성능이 월등히 좋아졌다고 하지요
수냉도 따지고 보면 팬으로 거의 식히고...팬 없으면...? ;; 물이 좀 더 주인공이라는 차이 정도네요
둘다 제가 볼때는 팬에 의한 공냉이 주된 냉각방식 같군요.
커스텀 수냉처럼 어마어마한 크기 아니면 [이건 진짜 천지개벽할 정도 신세경]
공냉이나 수냉이나 별 차이 없다는 말도 이런 서로 비슷한 냉각방식 때문인지도 모르겠군요[전체적으로 크기 싸움;]
히트파이프가 없는 공냉만 순수 공냉 같네요 ㅎㅎ
https://www.coolenjoy.net/bbs/boardc.php?id=39&no=184&p=4
히트파이프 그림도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이미 다 아시겠지만...저처럼 쿨러에 이제 관심 가지시는 분들에게..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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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us 2014.12.23 23:07
냉각제의 자연순환이냐 강제순환이냐의 차이라고 볼 수도 있죠.
고급 공랭식은 히트싱크의 크기가 일반적인 수냉식보다 더 크니 실제 냉각성능은 큰차이가 없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