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어 간만에 쓸데없는 글 쓰네요. 삐라 살포에 대해서요
2014.10.12 23:59
삐라 살포에 대해서 설왕설래들 하는데 참 웃기는군요. 앞뒤가 바뀌어도 한참 바뀌었고, 어이가 없어도 너무 없네요. 하긴 워낙 그렇다는걸 알고는 있어으나 그래도 좀 그러네요.
삐라를 왜 살포하는지 진정 몰라서 그러나요.
물론 남북대화 좋지요. 화해 좋구요. 분단 이 후 남북이 대화 및 이산 가족 등등 몇번 했습니까?
여러번 했지요. 박통 시절에도 7.4 공동 성명이후(이것이 시초지만) 몇십년 동안 과연 얼마나 많은 진전이 있는지요.
전혀 진일보 하지는 않았지요. 맨날 되풀이되는 대화와 이산가족상봉 조금도 변화없는 상황
과연 북이 얼마나 진정성 있게 평화에 가까이 갔습니까. 전혀 변화가 없지 않나요.
그들의 눈치만 보자는 것이 삐라를 살포 하지 말라는 사람들의 주장이 아닌가요.
삐라 살포까지 눈치보며 과연 이땅에 평화의 진전이 있을 꺼라고 믿는 것인지요.
삐라 살포를 구실 삼는 북한의 행동이 과연 평화를 위하고 남북이 진정으로 대화의 분위기에 나아가자고 하는 행동인가요.
북한이 진정 평화를 염원하고, 남북대화에 진정성 있게 임하려 한다면 삐라를 뿌리건 자기네들을 비판을 하건 상관없이 대화를 해야 그들의 진정성을 믿을 수 있는 것이 아닌지요.
진정성이 없으니 이런 저런 핑계를 대는 거 아닌가요.
참으로 국민을 위하여 통일에 한발짝이라도 다가가려면 삐라 살포에 대해 아무 말 말아야죠. 그런데 말을 커녕 총까지 쏘는 것이 과연 대화를 하려는 것인지요.
삐라의 내용은 작금의 현실을 북한 주민에게 알리려고 하는 정보전의 일환이지요. 현실을 알리는 전단을 보고 그들 자신이 반성해야 하는데 그것을 부정한다는 것은 평화와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 먼 해방이 후의 북한과 지금과 조금도 다르지 않은 현실이라는 것을 대한민국 국민(북한 주민을 포함해서)이라면 직시 해야 통일에 조금이라도 가까이 가는 것입니다.
하긴 통일되면 안된다는 사람들이 대다수인 대한민국이 정말 국가가 있고, 국민인 있긴 하는지요
한심할 따름이지요. 자기 나라가 분단되어 있는데 통일이 되면 힘든다고 어려워 진다고 안된다는데 과연 대한민국이 그리고 그동안의 리더들이 어떻게 교육을 해오고 한국을 이끌어 왔으면 국민들의 생각이 이지경에 온것일까요.
분단된 자기 나라가 통일되면 안된다. 참 어처구니 없지요. 어떠한 일이 있얻도 통일이 1분1초라도 빨리 될 수록 우리 나라는 부강한 나라로 조금이라도 가까워 지는 것이고, 우리의 후손 아니 멀리 가지 않더라고 우리들 자식들이 지금 보다는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참된 나라에 한발짝 다가가는 것이 아닐런지요.
국민들 모두들 반성해야 합니다. 정치인들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국민이 바뀌어야지요. 정치인들 누가 다 뽑아 놨습니까 우리가 직접 민주주의에 의해 뽑았지요. 즉 우리의 책임입니다.
뽑을때 자기들의 조금한 이익을 위해 뽑아 놓았습니다. 그러기에 이지경이 되었지요. 8위의 무역 대국 3만불 시대가 가까워지는데 하루에 자살하는 사람은 점점 늘고 국민들 각각의 주머니는 오히려 가벼워지고 있습니다.
어케보면 자업자득이지요. 크게 봐서 공익을 먼저 생각해야하는데 사익을 먼저 앞세우면서 자기들의 민주주의라고, 민주주의는 공익을 위해 사익을 손해볼줄 알아야 하는데 오히려 거꾸로 입니다. 전국 방방곡곡이 프랭카드 안 붙어있는 곳이 거의 없지요. 나쁜시설을 안되고 좋은 시설을 서로 유치하려하고, 전기는 모자라는데 발전소는 우리 지역에 건설하면 안되고, 쓰레기는 버려야 하는데 우리지역은 안되고, 정말 개같은 현실이 짜증나고, 나만 사는 나라가 아니고 우리 미래의 세대 아니 우리 자식들 생각하면 한숨만 나옵니다.
머 내 자식이 능력없다고 할 것 같아 사족을 달면 우리 자식은 s대 나왔습니다.
이글을 읽는 분들만이라도 파벌에 소익을 탐하지 말고 공익과 국익을 위해 나의 이익을 희생할줄 아는 조금은 국가를 위하는 생각을 하면 좋지 안을까 해서 쓸데없는 글을 남깁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반성하자는 의미로 no사모, bak사모 등등은 있는데 나사모(나라사랑모임), 국사모(국가사랑모임) 는 없는 우리 나라 과연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요. 아님 있는데 제가 무식해서 모르는 것인지요.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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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2014.10.13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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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쓰 2014.10.13 10:01
삐라살포가 국가비상사태를 초래 한다면 더구나 그것이 탈북자들의 일방적인 주장에의해 이루어진다는것은
너무나 위험한일 입니다.
이미 그에대한 북한의 언질이 있엇고 그럼에도 정부의사와 관계없이 벌어졌다는것만으로도 그들은 위험인물 입니다.
정부가 정부차원에서 벌어지는일 이라해도 국민의동의없는일 이니 우려가될 소지가 있는일 입니다.
그런 위험한일을 국가의 의중과 관련없는 더구나 고작 탈북자들 그들만의 판단으로 벌어졌다는것
어쩌면 북한에서 그 체제에반해 탈북 한것처럼 "정권" 이라는 "정부" 라는 공권력을 무시하는
무법단체 같다는 생각 입니다.
정부는 국가는 그들을 사회에서 격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통일"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일 이라면 국가주도로 이뤄져야할일 입니다.
그런판단 국가나 정부가 해야한다고 생각되며
님 개인이 하는 판단만큼의 판단력이 없는 국가나 정부기관 이라면 없어져야할 국가기관 이겠죠
님 개인도 할수있는 판단을 왜 국가가 정부가 하지 못했는지 의아스럽고
그렇게 허접한 기관이라면 없애야겠죠
그러나 중요한건 그런 위험사태를 방관한 정부역시 그 책임에선 자유로울수 없다고 생각 됩니다.
고작 탈북자 집단이 국가에 위험을 초래하다뇨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일 입니다.
탈북자들이 통일 시켜주나요?
그런데 통일되면 그들도 탈북자들처럼 "국민세금으로" 먹여살려주는건 아니겠죠? 대책은 되어있겠죠?
중국이나 일본이 러시아나 미국이 끼어들여지 그런거 없는거죠? 그런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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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 2014.10.13 10:29
남/북/관/계/는/상/호/관/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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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on 2014.10.13 10:52 음.. 제생각엔요..
이미 국민이나 정부는 통일에대한의지도 없는것같습니다.
있다면 김대중이나 노무현처럼 목숨걸고 올라갔다오겠죠.
또한 여당쪽 하는것보면 매번선거때마다 북풍을 소재로 써야하는데 통일되면 안되겠죠.
차라리 일본이나 러시아, 중국같은 제 3국에서 별동대 만들어서 북침하여 북한을 와해시키시는게 좋을듯..
(그렇게해서 북한 먹으면 님들이 국가세우든지 맘대로 하세요)
지금처럼 괜히 시비걸어서 북한에서 사격해오는데
남쪽에 누군가 그걸 맞으면 그건 잘못된것아닙니까?
마치 괜히 조폭들 맘에안들고 청산한답시고 시비걸어놓고
책임은 아무관련없는 길가는 시민들이 시켰다고 하는것과 전혀 다를게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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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쓰 2014.10.13 11:11
탈북파 : 난 북한파가 맘에안들어 그러니 남한파에 붙을거야...
탈북파 : 북한파에 내 동료들도 빼오고싶으니 전쟁걸자 (우두머리:그럴상황은 아닌듯)
북한파 : 까불면 까부는놈 콕찝어 작살낸다!
남한파 : ...
탈북파 : 전쟁이다!
참고로 남한파는 "핵무기"가 없습니다.
내분이 일어난다면 북한파 무슨짓을 벌일지 모르고 그래서 위험 한겁니다.
북한파 그중엔 친일파도 친중파도 친러파도 있을것이기 때문에
그들끼리의 분열역시 우리의 좌,우 대립 만큼이나 오래묵은 갈등요소이기 때문에
그러나 이런 여러 위험요소를 배제한체 "삐라면 만사형통" 이라는 오만방자한 탈북집단의
무개념적 책동에의한 대북자극으로 피해는 고스란히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돌아오는겁니다.
북한주민의 인권 중요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연일 들려오는 세금인상 물가인상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는 국가부체
이로인한 대다수의 서민가정은 민생고가 위태로운실정 이죠
거기에 북한도발의 위협까지 더 얹어야 하나 싶습니다.
이미 상황은 최악 입니다. 북한주민의 인권?
내목구멍이 포도청이다! 들려주고 싶군요
탈북주민 지원 법으로 삭제합시다!
탈북자 국민세금으로 먹여살리는듯한 법안삭제 추진해야 하나싶고
얼마나 먹고살기 좋으면 지상낙원이라 말하나 싶습니다.
서민들은 간당간당 하는데 세금인상 그 소식만으로도 숨이 턱 막히는 실정에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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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주불사 2014.10.13 17:13
1. 삐라는 일본도 북으로 보내죠. 북한은 그것에 대해 일언반구도 없습니다.
2. 삐라외에 음식, 생필품, 생리대 등도 보내는데 북한은 그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3. 삐라는 여지껏 수없이 북으로 보내졌는데 유독 이번에만 반응을 보이는 것은 북한이 늘 보여주던 속성이죠.
내부의 문제를 외부로 돌리려는.
- 호수에 돌을 던질 때 동심원의 물결 파장이 생기는 것은 돌멩이 때문이 아니라 호수(물) 고유의 속성 때문입니다.
돌멩이가 아니라 쇠붙이를 던져도 마찬가지 결과가 생기죠.
4. 삐라 살포가 북 정권에 실지로 위협을 주는 도구로 볼 수 있다면 이제 정략적, 정치적으로 접근해서
좀 더 효과적으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개적으로 하지않고, 장소를 바꿔가며 비공개로 보내는 방식이 좋을 것 같습니다.
북한의 말이라면 무조건 옳다고 믿는 대한민국내 일부 사람들 때문에 남남갈등이 생기는 것도 보기 안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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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쓰 2014.10.13 18:27
북한의 내부사정 그런거 관심 없습니다.전문가도 아니고 말이죠
다만 그런일을 인권단쳬나 정부 관련기관의 주도하예 계획적으로 이뤄진다면야 그럴수도 있겠다 하겠죠
그러나 그에따른 문제가 심각하다면 또 거론될문제라 생각 됩니다. 여튼
현제의 문제는 그런것과 전혀 무관합니다.
탈북자 집단이 그들(북한주민)의 인권을 찾겠다 벌이는 무법적 초법적 행위 니까요
일테면 "난 북한 가야겠으니 비자니 여권이니 필요없고 내 방식대로 가고야만다 막지마라..."
라는겁니다.
우리나라의 대북한 기조가 그렇게 자유로웠었나요?
정부를 무시해도 될만큼? 그들은 그것이 합법적인지 아닌지 어떤 판단근거로 그짓을 했다나요
그 배후가 누굽니까? 북한군이 발포할 근거를 마련해준셈 인데
그리고 북한의말만 믿는다? 북한이 뭐라 했나요? 북한의주장을 다뤄주나요?
대부분의 국민들은 정부의 일방적 주장만 듣고 있습니다.
뉴스 라는것역시 정부의 발표만 따라하죠 그런데 어떤 근거로 북한말을 듣는다 말하는건지 싶군요
대한민국에 북한방송이 나오나요? 만일 그렇다면 적발 안하나요?
사이트적발 기사는 몇번 봤지만 말입니다. 휴전선근처 외에 대남방송이 들린단 얘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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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주불사 2014.10.13 18:43
탈북자들의 삐라살포가 무법적 초법적 행위라니요?
현행법상 저 행위가 위법이 된다면 당연히 법적처벌을 받겠지요.
아니면 북한정권 대변인 역할하는 사람들의 고소고발이 줄을 잇던가.
탈북자뿐만 아니라 가계 각층의 시민단체도 참가하고 있는데
북한이 그만두라 명령하면
우리정부는 북한의 명령에 따라 아무런 법적 근거도 없이 시민들의 행위를 막아야 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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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주불사 2014.10.13 18:45
그리고, 삐라살포때문에 쏘았다는 것은 '북한의 말'아닌가요?
이것도 우리정부가 조작해서 발표한 내용인가요?
뉴스만봐도 북한에서 주장하는 내용들 다 나오는데 뉴스 안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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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쓰 2014.10.13 19:32
그 북한의말 이라하는것 북한방송을 통해 듣는것이 아니란말 이구요
결과는 그말처럼 진돗개하나 라는 비상상황이 발생 했다는것이며 이는 국가불안요소라 말하는것 입니다.
님의 의견이 타당하다면 정부주도여야 한다는것 이구요
그로인한 책임역시 정부가 져야하는 "통일" 관련한 대계라 칭해지는일 이란말 입니다.
그리고 각계각층은 누구를 말합니까?
인권과 동떨어진 관변단체\ㅐ를 거론하는것 아니냔말 이구요
특히 인권에 반하는 오로지 좌빨타령하며 누구든 색안경끼고 바라보는이들 아니냔말 입니다.
국민의 인권엔 전혀 관심조차 없는 이들이 국익을 위해서라면 국민의인권쯤 무시되어도좋다 말하는 이들이
너무나 다른 인권을 논하다뇨
특히 저들은 북한군 이었던이들 이잖아요
실제 총기를들고 우리국민에게 총질하는 훈련을 하던이들 말입니다.
그리고 결국은 우리나라의 국민세금으로 북한주민들을 먹여살리자라는 주장처럼 들리기도 하는군요
그런 주장을 정부도아닌 주체불분명한 인권과 전혀 무관한이들에의해 시행된다?
너무 말이 안되잖아요 내국민인권엔 입닥치라 하면서...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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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주불사 2014.10.13 20:10
그 '인권' 좋아하는 단체들은
신안 염전 노예사건 터져 전국이 발칵 뒤집혔을때도 아무런 성명하나 없이 입도 뻥긋하지 않았고
민주당 의원들이 국회 앞마당에서 경찰관 폭행하고 윽박지를때도 어떠한 유감표명 하나 없었고
김현의원과 단원고 유가족이 대리기사 집단폭행했을때도 눈감고 외면했지요.
대체 그들이 말하는 '인권'은 어떤것인지요?
얘기가 조금 넓어졌지만 필요하다고 생각된 부분이라 적었습니다.
그리고 그 인권단체들은 북한 주민들의 인권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하고 있지요?
참여연대도 아마 그 단체들의 하나일 것이지만
외국인들까지 와서 검증한 천안함 피격때는 유엔까지 날라가 '북한 소행이 아니다'라는
서한 전달하는 꼴을 연출했죠.
북한의 위협이 무서워서
아무런 법적 근거없이 시민단체들 행위 강제로 막으면
향후, 대한민국에서는 어떤 시민단체들 행위에라도 정부가 자의적으로 단속할 수 있겠군요.
법적 근거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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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쓰 2014.10.14 13:33
대한민국 국민들의 위험을 초래하는 행위라면 응당 정부는 이를 저지할 "최소한"의 근거는 되리라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그리고 이제껏 그런저지행위는 있어오지 않았나 싶군요
특히 자국민들이 그들의 권익을 위해 촛불문화제등을 행함에도 거의 무산되거나 반려되어오고있다 봅니다.
많은수의 시위는 저지되어 무산되고 있고 말입니다.
탈북자들의 삐라살포는 이미 북한에서조차 경고를한바 있기도 합니다.
조준사격 하겠다는 경고 말이죠 그럼에도 저지하지 않았습니다.
수많은 언론이 알고있었던일 이었죠
고작 교통혼잡을 이유로 수많은 시위의 저지를 행하는 행태와는 너무나큰 격차를보이는 행위죠
발포로인한 위험과 교통혼잡 그 차이가 그리 비교하기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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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주불사 2014.10.14 14:33
그런 개인적 생각으로 법집행을 정당화 할 수는 업죠.
허구헌날 모여서 소음에 교통체증 유발시키는 시위에 대해서도 사람들이 안좋게 생각한다고
모조리 잡아들일 수는 없고.
대한민국은 집회 및 의사표현의 자유가 있는 나라입니다.
촛불문화제를 경찰이 아무런 법적근거 없이 막은 사례가 어디 있는지요?
폴리스라인 넘어서 도로교통 방해하는 행위는 경찰이 적극 개입해서 차단하는게 맞고요.
삐라살포해서 북한의 사격이 있을거라 생각해 그들의 안위가 걱정되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위법이라 여겨지면 직접 고발하심이 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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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쓰 2014.10.14 17:01
무슨 무개념적 말씀을...
집회와시위는 허가제 입니다. 불법이 일어날지 아닐지 사후 알수있는일 이며
애시당초 허가가 안되는데 무슨 억지를 ^^
그렇다면 해당 탈북집단의 행위...관할지역 관계자의 허락이 잇었다는 얘긴가요?
고소고발이 아니라 "허가제" 라구요
집시법 바뀐건 모르는 구시대사람 인지
헌법상 명시된 집회와시위의 자유를 저지하는게 개정된 집시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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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주불사 2014.10.14 18:07
이거야 원.
집시법은 읽어보셨는지?
현행 집시법이 신고제인지 허가제인지 부터 알고 오시길.
막연히 개념적으로 ...일것 같다라는 추측으로 글을 쓰지 마시고 사실관계 부터 확인하시죠.
신고제로 바뀐게 언제인데...쩝
허가가 안되는 것은 동일 장소에 집회가 미리 신고되어 있다면
충돌을 막기위해 허가를 안내주는 것이고.
그리고, 탈북자의 삐라살표가 금지할수 있다는게 '본인'생각이라고 쓰지 않으셧나요?
그러니 위법이라 느껴지면 신고하셔서 말썽 막으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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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쓰 2014.10.15 05:46
신고제 는 왜 있나요? 허가가 필요하기에 있습니다.
불허하면 집회신고 백번해도 안된다구요 그러니 허가제란말 입니다.
탈북자들 그 행위가 신고가 되었겠군요? 기자들도 몰린일이고
이미 북한에선 공언했던 일이기도하니 그럼에도 감행 했다면 신고했고 허가 받았다는말 이겠군요?
교통상황 때문에는 불허 하지만 북괴도발의 경고엔 무덤덤하게 허가가 되었다는거군요
북괴쯤 무시해도 되는 시위라면 휴전선부근에서 폭죽시위도 허용 되겠군요
구호는 북한주민의 인권을 위해서라 하면 되구요
일반인들은 늘어나는 가계부체에 세금상승의 압력으로 허리가 휠 지경인데
탈북자들은 돈이 넘쳐서 엄청난 자금이 들어가는 북한인권타령질 이구요 ^^
가뜩이나 세금인상으로 쌀시장개방으로 폭동이라도 일어날 분위기를 북괴도발책으로 넘기려는 발상인듯 보이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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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주불사 2014.10.15 09:20
틀린 얘기를 했으면 먼저 사과를 하는게 정상인 사람이지
이건 뭐 말장난으로 넘어가려 하는군.
[무슨 무개념적 말씀을...
집회와시위는 허가제 입니다......
집시법 바뀐건 모르는 구시대사람 인지]
위 내용이 귀하가 쓴 원글이요.
위 말대로라면 집시법이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바뀌었다는 말인데
정말 어이가 없군요.
게다가 이제는 '삐라살포행위가 국면전환용'이라는 아주 소설을 쓰고 계시네요.
잠시 글을 섞어서 토론해 보려뎐 내 자신이 한심해집니다.
이런 수준의 사람에게 시간낭비한 내 자신에게 욕이 나오는군요.
귀하의 아이디는 '블록'하겠습니다.
에구...시간 아까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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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쓰 2014.10.16 10:56
진짜 생각 이란게 있는지 싶군요 ^^
신고만하고 무조건 실행해도 된다면 "신고제" 가 맞겠죠
그러나 사전 허가가나지 않으면 불법시위 됩니다. "허가"가 안난시위 이기에 그렇죠
고로 말로는 신고제 실제론 허가제 입니다.
불허되어 무산된시위 많습니다.
사실을 사실대로 말해야 합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말장난 그만 합시다 블럭처릴하든 말든
국면전환용이란 소설? 소설도 나름 인겁니다. 물론 그런생각이니 허구 이긴할수 있습니다만 아니라고만도 할수 없다는건
이제껏 그래온 전적이 너무도 화려하니 그만두죠
시간이 철철넘쳐서 할일 지독하게 없어서 덧글즐 해놓구선 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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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2014.10.13 18:12 남의 집에 쓰레기 던지는 것도 한두번이지...
하지 말래두 한다면 대포라도 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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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 2014.10.13 19:10
참. 어이없는. 댓글들이. 만쿤요. 절대 생각이 바뀌지 않는 분들 정말 북한의 누구와 같으니 발갱 이 소릴 듣죠. 남 의말에 귀기울일줄 알아야하는데. 에구구. 이유야 어떻든 총질을 해대는데도 그쪽을 두든하질않나 총질은 선전포고와도 진배없는데도 ㅈㅍ의 눈치보며 끌려가고있는 정부 그러니 북한이 항상. 큰소리치고 포를 쏴데고 있지요. 엄정한대응이 무서우면 그나라는 국기가 없는 맹탕인 나라이죠. 지금우리나라가맹탕하고 눈치만보고있죠. 남북의 갈등보다도 더 무서운것이 남남갈등 입니다. 더구나 개인적이기심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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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쓰 2014.10.13 19:37
총질을 두둔하다뇨 님이야말로 참으로 답답한 생각없는분 같습니다.
북한이 적대국인가요 아님 수교국 인가요?
북한이 민주주의국가 인가요? 국제질서를 잘 지키는나라에요?
말이나 이성이 통하는 집단 입니까?
님은 북한주민의 인권을 위해 님의재산쯤 국가에 헌납 하겠군요 ^^
아! 북한주민의 인권을 위해 총알받이라도 하시겠다는건가요?
죽어가는건 대치중인 군인들 그리고 사건발생장소 인근의 주민들 입니다.
님은 결코 아니겠죠 또 그자릴 떠나버린 원인제공자는 아닐테고 말입니다.
희생자가 발생하면 그 책임 누가지나요?
정부는 모르죠? 각각의 단채들역시 모르쇠 될테고 말그대로 언놈들의 개지랄에 애꿎은 목숨은 희생될수 있다는말 입니다.
삐라살포 그 자체가 문제인게 아니라 누구도 차후 발생할일을 책임질이 없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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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 2014.10.14 20:04
님은 정말 너무 기본 상식도 없으면서 쓸데 없는 말도 안되는 의견을 내세워 혼란만 가중시키네요. 제가 볼때 님은 정말 구제불능에 너무나 형편없는 지식을 머리에 들여 놓고 있군요.
북한 주민은 엄연한 우리의 국민이고, 우리의 동포입니다. 미소에 의해 강제로 나누어졌고, 6.25전쟁을 김일성에 의해 동란이 일어났었죠. 동란이 왜 동란인줄 아십니까? 내전이라는 말이죠. 그 손자가 지금 정권을 잡고, 북한주민(우리의 동포)를 억압하고, 굶주리게 하고 있는데 그걸 일깨워 주려 삐라 뿌리고 있는 탈북자들입니다. 탈북자들도 우리와 똑같은 우리 국민입니다. 글구 탈북자들은 가족을 북한에 남기고 왔기에 조금이라도 가족에게 도움이 될까 하고, 조금이라도 통일이 되었으면 하는 염원으로 삐라를 뿌리는 것입니다.
대화의 분위기를 깨어 평화무드에 찬물을 끼얹는 다고요! ㅎㅎㅎ 천만에 만만에 말씀입니다. 해방이후 남북이 나뉜뒤 많은 대화가 있었지만 북한은(물론 우리도 그랬지만)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필요시만 회담장에 나오고 경우에 따라서는 억지아닌 떼를 쓰며 항상 회담장을 뛰쳐 나갔던것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지금도 진정성이 없기에 삐라 핑계되며 하루 아침에 돌변하는 것이지요. 자기들이 불안하니 아시안 게임 핑계대고 수뇌부가 비행기를 타고 오면서 까지 남한을 조용히 있으려고 애를 쓴것이지요. 북한의 정변설요. 허허 개가 웃지요. 절대 북한은 정변 성공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탈북자들이 갖은 노력을 하면서 욕먹어 가면서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에 스폰서 생각하며 공개적으로 할 수 밖에 없지요.
김정은 보세요 팡이들고 나왔고, 40여일의 두문불출, 결국 자기들이 어수선 해질까봐 남한의 눈치만을 보면서 대화 운운하며 스포츠 핑계되고 한 행동이지요. 뻔하지 않나요. 김정은이 지팡이 들고 나왔는데도 이런 상황을 이해 못하면 석두이지요.
북한은 세습의 고리가 무너지면 북한 정권이 무너지리라 장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군부도 세습을 용인 하는 것이지요. 군부가 기득권인데 무너지길 누구 보다 원하지 않지요. 자기들이 한번 침략해 놓고는 김정은이 심각하게 아파 누워 있으니까 혹시라도 우리가 쳐들어 갈까봐 생쇼를 한 것이지요. 한마디로 우리 남한을 그네들에게 항상 우롱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삐라 안 뿌렸어도 다른 핑계를 대었을 것입니다. 왜냐고요 진정성 없는 대화아닌 대화를 했었기 때문이죠. 진정성 있으면 삐라 아니라 우리쪽에서 총을 쏴도 대화의 장에는 나왔을겁니다. 항상 대하 하다가 중간에 끈기지 않습니까? 지금까지의 대화 8.15이후 수십차례있었는데 어떤 결론이 나오고 좀더 진일보한 결과가 있었나요. 금강산 관광은 관광객 자신의 비용은 당연히 관광객이 자신이 부담하지만 관광객 1명당 우리의 세금으로 약 대략50만원 상당의 금액이 북한에 주었었습니다. 그러니 북한은 금강산 관광을 그렇게 바라는 것입니다. 왜 금강산만 개방하나요. 북한에 갈곳이 금강산 뿐입니까? 왜 개성만 개방하나요. 개방할 곳이 개성뿐인가요. 결국 자기들의 외화벌이로 이용하는 것이지요. 금강산관광과 개성만 오픈해서는 절대 대화나 평화는 요원합니다.
즉 북한은 절대 변함이 없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님 제발 앎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세요. 북한 주민은 우리의 국민입니다. 북한 정권이 그야말로 괴뢰 정권이며 국민의 생명과 삶은 아랑곳 않고 적화 통일에 아직도 혈안이 되어있지요. 적화 통일에 가장 방해가 되는 것이 미군입니다.
미국 저도 별로 좋아 하지 않고 싫어하나 약소국의 현실이 어쩔 수 없어 이용하는 것 뿐이죠.잘 이용해야지 예속되서는 안되지요. 그러나 미국이 멍청합니까 우리의 이용에 당하기만 하게요. 그러니 미국도 이러 저러 한 요구가 있는 것이지요. 해군기지 등등을 포함해서요. 어느 정도의 요구에 상응하는 답을 우리 정부 입장에서는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냐구요. 우린 분단된 약소국이잔아요. 무역대국 8위인데 먼 소리 하냐구요. ㅎㅎㅎ 군사력 북한 대단합니다. 핵무기를 빼놓더라도. 탱크가 4,000대, 잠수함이 60대 정도 합니다.어째 이것이 방어를 위한 군사력입니까. 침략을 위한 것이지요. 그런데 북한을 두둔 한다면 멍청한 것이 아닌지요. 정부도 멍청한 것이 아니라 알면서 국민의 안위는 상관않고, 자기들의 욕심만 채우려 북한을 이용만 하기 때문에 이지경이 된것이지요.남한정권과 북한정권이 똑같습니다. 국민을 우롱하는 것은 좀 다른 것은 다행히 우리는 민주주의 앤 자본주의 하에 경제력이 어는 정도는 성장하여 남한의 국민들은 북한 보다는 더 낳다는 것이고 북한은 해방 후 엄청 남쪽보다도 잘살았는데도 불구하고 지금은 공산주의와 세습아래 침략 준비만 하느라 북한 국민은 굶주리고 있다는 것이 차이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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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쓰 2014.10.15 05:58
장문의글 공산주의와 세습으로 북한주민들이 굶주린다?
그부분은 그럴수도 있겠다 싶습니다만...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 특히 서민들은 폭증하는 물가 세금폭탄에 굶주리는것은 보이지 않나봅니다.
몇달뒤면 줄줄이 인상된다는 세금소식에 쌀시장개방 소식에
북한주민 아니라 내부적으로 폭동이라도 일것 같은데 말입니다.
북한자극으로 도발의 당위성 확보해주고 그 분위기로 아마 숨돌리려 수작부리는것 같습니다.
매번 연예인들 대형 스캔들이 국정이 어려울때마다 났고 선거철만되면 북한도발책동이 난것처럼
이번에도 대놓고 기자들 대동해서 벌였으니 그런맥락 같은대요
더불어 탈북자들 이라면 이쪽 남한에 총뿌리들이대는 훈련받던 그 장본인들 일텐데...
지금도 탈북자들 수용하는 시설엔 상당수의 탈북자들이 있을터인데
거기에 최근 간첩조작극도 있었고
북한 들락거리는거 다반사로 일어나는것 같은 뉴스기사를 본것도 그렇고
언제든 간첩 될수있을 그들 아닌지 싶군요
2년 복무하면 끝인 우리나라 군인들과 거의 평생 군역을 한다는 북한주민을 너무 안일하게 받아들이는거 아닌지 ^^
아직도 출신지역 만으로 좌빨타령 하는데
실제 빨겡이였던 그들은 어찌그리 쉽게 받아들이는지
하긴 그런 맥락에서 아직도 독도를 지들땅이라 말하는 일본과 군사협력도 한다고 하는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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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 2014.10.16 00:09
님은 참 이상하군요. 전 분명히 우리의 정권도 항상 문제가 있었다고 분명히 댓글에서 밝혔었는데 왜 엉뚱한 소리를 하는지요. 님의 말을 저도 똑 같이 했습니다. 다만 표현 방법이 달랐지요. 글구 님은 편견이 심합니다. 나는 괜찮고 남은 괜찮지 않다. ㅎㅎㅎ 웃기지 않나요 남의 입장에서 보면 남이 자기이지요. 님은 남이 볼땐 남이고요. 서로 잘났다고 지금도 하는데 어떤 발전이 잇겠습니까. 당파의 원조가 자기만 잘났다입니다. 전 저 자신을 포함해서 반성하자는 의미입니다. 저도 국민이니까요. 국민이 못났기 때문에 위정자들이 지들 멋대로 하는 겁니다. 선거때 또 뽑아 주니 그때 그때 눈치만 보면 되고 자기 배는 항상 불리고 잇고요. 그게 이번 정권뿐아니라 우리의 역사 이래 모든 정권이 다 그랫습니다. 누군 잘했고, 누군 못했다가 아닙니다. 다 못했지요. 근데 님의 경우는 누구는 잘했는데 누구는 못했다는 식이면 결국 편가르게 되는 것이지요. 글구 그렇게 잘 했는데 지금 이지경이 된 것은 어떻게 된것입니까?북한에 실컷 퍼주었는데 결국 머주고 뺨맞지 안았나요. 엄청난 세금을 혈세를 가져다 주엇는데도 평화는 요원한 것이 오늘의 현실이고 님이 말했듯이 비정규직은 넘처나고, 자살자들은 점점 늘고, 지역이기주의인 님비 현상은 갈수록 극에 달하고, 님이 보는 자기 지킴은 결국 그분들이 서민 인가요? 아님니다. 땅도 없는 서민은 땅값이 내려도 상관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땅값이 내리면 더 좋지요. 땅이 똥값되면 서민도 살 수 가 잇으니까요. 악악 되며 아우성 치는 분들은 거의가 기득권 층입니다. 땅(부동산) 때문에 땅땅 거리고 잘 살고 잇는데 갑자기 송전탑이네 원전에 발전소네 등등 을 짓는 다니 자기들의 땅값이 떨어지니 가엾은 주민을 선동하여 우기고 있는 것이지요. 공공시설은 좋은 시설이건 나쁜 시설이건 지어야 합니다. 그런데 다들 시청사나 도청사는 서로 유치하려 하고, 발전소 등은 서로 절대 안된다하니 이게 말이 됩니까. 전 땅도 없지만 만약에 있는데 우리집 앞에 화장터나 발전소 짓는 다 해도 전 머리 싸메지 않고 걍 참습니다. 괜히 하는 소리가 아닙니다. 내 개인 소유의 땅이지만 결국 공공시설이 들어서면 나도 언젠가 아니 바로라도 혜택을 볼 수 잇는것이지요. 전기 쓰고, 나 죽으면 화장도 하고 말입니다.
나쁜 시설을 어딘가에는 지어야 합니다. 그 어딘가가 바로 입지 선정에 의해 그래도 국민이 조금이라도 피해가 덜가도록 선정한 것입니다. 물론 개중에는 안그런곳도 있겠지요. 허나 대다수는 입지에 의한 국민에게 조금이라도 덜 해가 가도록 한 것입니다. 그러니 화장터나 발전소 등등이 시골 구석이나 바닷가 등등에 건설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내땅에는 안된다. ㅎㅎㅎ 그럼 남의 땅에는 되는가요. 저는 직업상 전국을 많이 돌아다니는데 가는 곳 마다 프랭카드가 너무 많이 붙어 있습니다. 우리 동네에 왠 발전소 우리 동네에 왠 행복주택 우리 동네에 왠 송전탑 우리 동네에 왠 화장터 우리 동네에 왠 해군기지, 우리동네에 왠 쓰레기 매립장 등등 헤아릴 수도 없습니다. 이래서야 정권이 옳곤 그르건 국민이 올바르게 살 수 가 없지요. 국민에게 꼭 필요한 시설들인데.
글구요 틀림없이 제가 말하길 우리가 뽑은 정치인들입니다. 난 안뽑았으니 욕해도 된다. 천만에 말씀요. 민주주의에선 내가 안뽑았어도 내가 싫은 사람이 뽑혔어도 수긍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린 편만이 갈려 있지요. 다 똑같은 편인 우리 국가인데 왜 편들을 가르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모든 정권들이 잘 못 했다는 것을 깨달아야만이 지금까지의 좋지않은 정권들이 발붙일 수 가 없는 것입닏. 편갈린 거에 의한 평가만 하다간 우리의 미래 마찬가지입니다. 절대 바뀌지 않지요. 자기 편은 항상 옳으니 누가 여가 되든 항상 우리편은 잘하게 되니 반성이 되겠습니까 ?? 님도 참 불쌍합니다. 약간의 아니 바늘 구멍 만큼 만이라도 편견을 저버리고 여건 야건 북의 주민이건 남의 주민이건 모두 우리의 국민이라는 것을 깨달아 주면 저의 쓸데 없는 장문이 조금이나마 쓸데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모든것에는 장점과 단점이 존재하죠. 조금이라도 장점이 만으면 취하려 하는 것이 옳바르겠죠. 단점만 내세워 건설을 하지 못하면 원시시대로 돌아갈 수 밖에요. 허긴 우리의 마인드는 자꾸 거꾸로 가니 원시시대도 머지 않았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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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쓰 2014.10.16 10:02
제 편견은 잘 보시는분이 님 스스로의 편견은 왜 안보죠?
북한주민도...가 아니라 남한주민도 아직 이란말 입니다.
고양이 쥐 걱정하듯하는 님의표현 우습네요
저는 좌빨들의 북한추종 이 이번일의 문제가 아니라
내코가 석자인데 남걱정하듯 넘기려는 국가위급상황을 걱정하는것 입니다.
님은 북한의 포격같은거 아무문제 아니라 말하는거죠?
그것이 무엇때문에 난것이건 아무문제 아니란말 이고 북의도발 걱정 안된단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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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aures 2014.10.13 19:15
삐라 살포의 진정한 의미가 뭔지 아십니까?
왜 날짜 시간 정해서 기자들 불러모아 놓고 삐라를 뿌리시는지 아십니까?
그건 바로 돈 때문이지요 ...(YTN에 나온 내용입니다. 자세한 대화는 않했지만 기본은 지원금을 노린 행위임.)
삐라를 시간도 정하지 않고 아무도 모르게 기습적으로 뿌리면 기다렸다가 총을 쏘아대는 일도 없었겠지요.
탈북단체가 그렇게 삐라를 살포하는건
돈 때문입니다. 저렇게 공개적으로 하지 않으면 지원금이 않들어온다고 합니다.
그거 지원금을 받기 위해 한바탕 쇼를 하는 거지요..
거기에 우리는 잘못하면 목숨이 위태로우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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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쓰 2014.10.13 19:43
제 주장이 그렇습니다.
누군가의 책임지지않을이들의 사주로 행해지는 개짓거리란말 이구요
이런 이의제기를 고작 좌빨타령 하며 북한추종자라 맗한다는게...
북한 권력집단이 단체로 돼져서 난장판 되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할까요
저절로 통일 될까요?
헛꿈꾸는 정치선동가들의 헛소리 일뿐
밀려드는 난민들 처리도 못합니다.
휴전선 부근은 난리 나겠죠 아울러 중국이나 러시아근경의 국경은 더더욱
엄청난수의 북한주민들이 죽어야할거라 생각 됩니다.
그래서 말하는 통일세여부와 통일자금 운운하는 이유 일거라 봅니다.
북한 내부가 혼란스러워지기만하면 통일 저절로 돼고 바라는대로 될거라 생각하는
버러지같은 수준의 무뇌아들이 많아 걱정스럽습니다.
수많은 통일관련 학자들이 왜 급격한 통일은 우리로선 불가능한일 이라 말하는지
애초 관심도 없는이들이 국내의 세금인상 물가인상 여론을 잠제우기위한 이것도 쑈 아닐지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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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하나 2014.10.13 19:54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탈북단체를 앞세운 정권놀음으로 보구요
탈북단체는 지원금 받아 좋구요 누이좋고 매부좋고...ㅋ
또한 서해바다 교전도 그렇습니다
보통 일상적으로 북한 어선들이 NLL 이북지역에서 고기잡이를 하지요
그러나 고기를 쫓다보면 NLL 이남으로 넘나들수있는 경우도 있고 해류 영향도 받지요
따라서 북한 함정이 어선 지도 단속 과정에서 NLL을 넘어오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러나 정부는 중간과정은 생략하고 북한 함정이 NLL 을 무단 침범 도발했다
그런 연유로 경고와함께 함포사격을 가했다 발표합니다
이 역시 정권놀음의 연장선이다 말할수 잇겠습니다
이만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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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 2014.10.13 20:31
공개적으로 하는 것은 돈때문인것은 확실하죠. 돈이 들어가는데 땅파서 삐라 만들고 1달러 지페 넣어 놓을 수는 없지요. 돈이들어가니 스폰서가 필요하죠. 자본주의에서 스폰서를 모집하려 공개적으로 하는 것을 나쁘다라고 하는 것은 모든 스폰서 활동을 법으로 금지해야지요.
글구 삐라 활동 자체가 그 어떠한 통일 노력보다도 효과는 좋다고 생각됩니다. 아니 생각이 아니죠. 북한이 대응하는 태도를 보면 얼마만큼 타격이 크면 총질까지 해서 말리려 합니까. 그곳 주민들 일상을 생각하면 안타깝긴 하지요. 허나 우리의 남북분단의 현실에서는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왜냐구요 총질은 북한이 한것이고 원인 제공이야 삐라를 뿌렸기 때문이지만 삐라를 뿌리는 것까지 막을 정도의 개판인 곳이 북한의 현 상황이고, 자기들 주민의 생사는 전혀 도외시 하며 핵무기에 미사일 개발에만 여념이 없지요. 머 핵개발이 어떤분들은 자구책이라 어쩔수 없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드라고요. 이런분들에겐 정말 유구무언입니다. 우리가 언제 북한에 도발을 했습니까? 6.25도 구소련의 사주를 받아 김일성이 일으킨 것은 역사적 사실이고, 이것 자체를 부정한다면 빨갱이가 아니면 무어라고 할까요. 6.25때 200만명 이상의 생명이 죽었습니다. 아무리 지난일이라 해도 6.25를 일으킨 그 장본인이 손자가 집권하고 있는 곳이 북한입니다. 북한의 인권은 뭐 있기나 하나요. 인권은 두째 치고라도 얼마나 많은 북한주민이 굶고 있나요. 북한 정권이 열심히 주민을 위해 했는데 굶는다면 그럴 수 있다 할 수 잇지요. 허나 침략의 야욕을 지금까지도 버리지 않고 있는 곳이 북한입니다.
6.25때의 그 많은 희생이 있었는데 한마디 사과를 했나요. 오히려 남한이 북침을 했다고, 하지요. 아니 탱크 하나도 없는나라가 무모해도 그렇지 어떻게 탱크가 200대나 되는 북한을 치나요. 탱크 뿐인가요 남한은 그 당시 미군이 있었지만은 전혀 대비를 하지 않고 잇었는데 북침을 했다는 것은 얼토 당토 않은 것이지요. 그런 북한인데 그런 곳을 두둔 한다는 것은 도저히 무슨 사상으로 무장을 햇는지 이해가 되지 않은 1인입니다.
미사일 개발비나 핵개발비 정도면 북한의 어린아이들에게는 충분한 영양공급을 할 수 있는 액수라 하더군요. 우리가 처들어 갈 생각은 꿈에도 생각않는데 왜 군비에만 신경쓰나요. 웃기는 것이지요. 현재의 북한 군사력이 어느 정도인 줄 아십니까 상상을 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북한 주민의 실태와 비교하면 더욱더 그렇고요.
북한이 무너지지 않는 이상은 두고 두고 엄한 사람들의 희생이 따르게 됩니다. 전쟁이 무서워 북한의 눈치만 보고 있다가는 정말 전쟁납니다. 북한에 행동에 맞는 정당한 대응만이 그들의 만행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고, 희생을 줄이는 것이지 지금 같이 대하니 허구헌날 총질에 포에 관광객 등의 희생이 없어지질 않는 것입니다.
우리 정부 얘기는 않겠습니다. 우리 정부도 어떻게 보면 국민의 안위나 삶에는 전혀 신경쓰고 있지 않으니까요. 현 정권 뿐만 아니고 기존의 정권도 모두 그랬습니다. 어떤 정부는 괜찮았고, 어떤 정부는 못했다는 것은 자기의 소익에 국익은 아랑곳 않는 당파의 근본이고, 우리의 역사이죠. 국민이 소익만 쫗고, 편갈라 잇으니 힘있는 정치인들과 리더들은 당연히 그것을 이용하여 자기 배만 불리고 있는 것이지요. 이쪽당은 이쪽에서 공천하면 90퍼센트 이상의 당선, 저쪽 당은 저쪽에서 공천하면 마찬가지의 당선률 그러면서 무엇을 바라나요. 과연 우리의 선거가 필요하다고 할까요. 국가가 있다고 할까요. 염전의 노예에 대한 판결은 집행유예로 판결나고, 힘없으면 살지 못하는 나라가 과연 나라가 있는 것일까요. 힘없고 능력없는 사람도 기본적인 보호가 필요하기 때문에 법이 있고, 나라가 형성된 것인데 그렇지가 못한데 무슨 강력한 나라이고 선진국이라 할 수 있나요. 노인의 빈곤율은 베트남 보다도 못하다고 며칠전에 뉴스에서 보도되었습니다.
밤새 써도 모자라기에 이만 그칩니다. 조금만 자기의 이익을 내려 놓아야지요. 위어 어떤분이 그렛죠. 자기의 전재산을 내놓을 수 있는지. 이 질문은 공산주의에서나 하는 것이지 자유 민주주의에서 전재산을 내놓다니요. 자발적으로야 이따금 콩나물 할머니들이 그야말로 전재산 내놓는 경우는 있지만 공개적으로 전재산을 내놓으라니요. 웃기는 말이면 웃고 말겠지만 심각한 기본을 모르는 분이네요. 전 삐라에 내 수준에 맞는 기브는 할 용의가 있습니다.
과연 어떤것이 우리네 현실에 맞는 행동이고 아닌지를 우왕좌왕 하기 때문에 오늘날 개판인 세상이 온것입니다. 아마 모르긴 해도 우리나라의 국민이 세계 최하위의 충성심 아닌가 합니다. 공익보다 사익이 우선인 나라는 우리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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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쓰 2014.10.14 13:41
사익과 공익이 거론되어질부분 아닌걸로 보이구요
그토록 인권에대한 통찰 이라면 어떤 억지가 그 사이에 있는지 역시 통찰되어야 할것 입니다.
국민들 특히 소외받는 국민들의 인권을 말하셨나요?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 국민들의 자구적인 생존을위한 곤익을위한 시위들 국내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음을 아십니까?
밀양송전탑 이며 제주해군기지 각 자동차기업의 비정규직 직원들의시위등등
누구의 인권이 아닌 그들 자신의 생존을위한 시위들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권력에의해 체포되고 해산당하고 폭력당하고 있기도 하죠
님이 말하는 북한에 삐라살포하는 그 단체들은 그럼 그런 피해인권에는 관심이 있답니까?
그 오지랖넓은 이들은 왜 자국민의 인권엔 전혀 관심조차 없는걸까요?
대한민국 국민들보단 북한주민의 인권이 더 중요헤서 인가요?
그것이 어불성설 이란말 입니다.
내배 졸려서 남의배 체우겠다 라는주장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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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 2014.10.14 20:27
내배 줄여서 남의배가 아닙니다. 북한도 엄연한 대한민국입니다. 현실적으로 나뉘어(분단) 있어 우리의 힘이 못미치고 있는 것 뿐이죠.. 너무 상식이하입니다. 자기 나라의 실정도 모르면서 항상 이렇궁 저렇궁. 기본을 모르면 상대방의 글을 읽고 배우려 하는 자세가 있어야 하는데 님은 절대 남의말 안듣습니다. 밀양 송전탑 그럼 님은 전기 안씁니까. 해군기지 우리가 미국 눈치 안보고 살수있는 부강하고 막강한 나라입니까. 정말 우리 국가의 현실과 위치를 모르십니까. 솔직히 미군 철수가 쉽게 말해 쉽지요. 미군 아니면 6.25때 적화 통일 되었습니다. 물론 유엔군이란 표현이 적당하지만. 미군 우리에겐 나쁘다고만 또 좋다고만 할 수 없는 것이지요. 단지 우리가 적당히 이용해야 되는데 그게 말이 쉽지 미국이 멍청합니까 우리의 이익만을 미국에게 요구 할 수 있나요. 미국이 멍청하지 안는 담에야 그럴수는 없지요. 결국 미국의 요구에 응할 수 밖에 없지요. 그건 이번 정권뿐이 아니라 그동안의 모든 정권도 마찬가지입니다.
송전탑은 그쪽너머에 발전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곳의 송전탑도 많지요.
글구 송전탑의 대댜수의 주민은 자기들 땅값 내릴 까봐 이지 건강 때문만은 아닙니다. 송전탑이 어마어마하게 만습니다.
님은 땅이 있나요. 전 땅이 1평방미터도 없지만 만약에 밀양에 있다면 전 어쩔 수 없이 국가의 일이기에 국민의 일이기에 참습니다.
괜한 얘기가 아니라 정말 입니다.
비정규직 가장 많이 양산되었던 정권이 김대중과 노무현입니다. 그 당시는 검색해 보세요. 비정규직의 최저임금 연 상승률이 최저수준입니다. 그나마 박근혜는 그동안의 정권보다는 최저임금 거의 두배의 상승률입니다. 저 절대 박근헤 좋아 하지 않습니다. 오해하지 마시고 단지 사실을 말하는 것뿐입니다.
송전탑은 어쩔수없이 건설되어야 합니다. 계속 지금의 상태로 지속된다면 죽도밥도 안되고 세금만 잡아 먹습니다. 지나 보세요. 송전탑은 100퍼센트 건설됩니다. 주민은 공익을 생각하여 한발짝 물러나고, 정부는 그에 따른 여러 가지 불편사항을 최대한 받아들여 덜 해롭게 하고, 적당한 보상은 하여야 겠지요.
근데 송전탑 주민들은 제가 잘못 아는지는 몰라도 무조건 않된다는 것이지요. 그건 말도 안되죠. 그럼 어디다 송전탑을 세우고 발전소는 어디다 세웁니까, 원전도 싫다 화력발전도 싫다 그럼 전기 쓰지 말고 원시시대로 돌아가야죠.
절대 안된다는것은 민들이 자기들의 이익만 내세우는 것이지 어디 그게 아닙니까 어느 정도는 감수해야됩니다. 님비 현상때문에 누수되는 세금이 어마어마 합니다. 새만금때도 그랬고, 사패산 터널때도 그랬고 고속 전철도 그렇고, 등등 이것을 자기들의 이익만을 내세웠다고 할 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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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쓰 2014.10.15 06:04
뭔가 큰 착각을 하시는거 같습니다만
님비현상 이라고 단정지을수 있습니까?
님은 님의집을 관통해서 도로가 난다면 시세나 여타 재산상의 불이익을 그냥 받아들일것 같은가요?
남일 이라고 말은 참 잘도 하죠
그런 볌주라면 북한주민은 남 입니다 님의일은 아니죠
막말로 남한주민이 피해 당사자도 아니구요
북한주민이 우리국민 인가요? 그렇다면 북한정권은 우리국민을 먹여살리고 있는거네요?
철저한 배급제라 하고 그들 사정이 여러 무역봉쇄로 막혀서 수입이 줄어서 줄어든거라면 그 장벽부터 풀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되려 도발을 한다면 그 도발하는 북한군 역시 북한주민 일텐데요 거기 동원되는 북한주민이 더 늘어나는 결과가 될건데
내것 남의것 구분은 하고 말하세요 탈북주민이야 내나라 사람이 되었다니 그러려니하겠지만
북한주민은 여전히 북한괴뢰정권하의 그들의 명령을 받는 언제라도 총칼로 무장하고 달려들 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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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 2014.10.16 00:18
참 기본모른다고 위에서 가르쳐 주었구만 그래도 네편 남의편 가르네요. 북한을 왜 북한이라고 부릅니까. 북쪽의 대한민국, 남한 남쪽의 대한민국입니다. 님의 가족 중에는 이산가족이 없나 보군요. 북한이 남의 나라는 아닙니다. 우리나라이죠. 단 북한의 정권은 다른 문제이고요. 너무 무식합니다. 알만한 분들에게 북한 주민이 우리 국민인가 아닌가 꼭 물어 보세요.
글구 북한 주민이 우리 국민이 아니라면 굳이 남북 대화도 필요없고, 판문점도 필요없지요. 너무 기본을 모르시네요. 북한이 남의 나라가 아닙니다. 엄연한 우리 나라이지요. 정 모르시면 연구좀 하세요.왜 우리나라인가 그런데 왜 분단이 되어 오늘날 이렇게 되어써는지 역사적 사실을 바탕을 연구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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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쓰 2014.10.16 10:08
님께 그런교육받을만치 모르지 않습니다만
우리나라 국방백서에 우리나라의 주적 이 북한 이란말은 모르나보군요
여튼 그런거 아무문제 아니며 얘기할부분 이라고 생각도 안합니다.
개념없는 탈북집단의 행동으로 일어난 북괴의도발
님은 걱정스럽지않다 위협적이지도 않다 무시해도된다 이런관점인거 같군요
그렇다면 국내의 시위나 대모 같은것역시 아무문제 아니겠군요
하물며 북괴의도발과 전혀 관계도없는 시위들이고 평화적이기까지 한데 말입니다.
외국의 종교계에서도 주목한다는 세월호사테같은건 전혀 거들떠보지않아도 돼는 별거아닌일 일테고
그 수많은 사람목숨이 사라져간일 따위도 그럴테고
일국의 대통령의 입으로 대국민담화형식으로 발표된 약속따위 저버려도 별일 아닌거고 말이죠
그입으로 인권 얘기하면...^^
더구나 편가르기를 님이 말씀 하시니 더더욱 그렇습니다.
말만하면 좌빨 종북 하던이들이 누군가 싶구요 그것이야말로 내부적 편가르기 아닌지 싶어요 ^^
대치중인 북한이랑 대놓고 편가른건 그리 요상스러워 보이던가 싶군요 ^^
편가르기가 역사속에서 없던시기를 말씀해주시면 경청하죠 ^^
인권엔 관심없는 이들의 생뚱맞은 인권타령이며
좌빨,종북을 입에달던이들이 말하는 편가르기타령 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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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정권 유지를 위해서 이용 당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총을 쏘는데 탄피까지 날아 왔다는건 말도 않되는 소리죠.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를 많들어 가는 무리들이 문제입니다.7.4공동 성명후 김일성과 박정희가 독제자의 길로 접어드는 시초 이기도 합니다. 북풍을 이용한 정권 놀이의 시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