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8이 인기가 없는 이유.

요새 나오는 컴들 상당수가 처음부터 윈도 8.1 with bing 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윈도 8 이 인기가 없을 거 같진 않네요.

그냥 7 에서 8 로 넘어갈 필요성을 못느낀다 뿐이지 인기가 없는 건 아닌 거 같습니다. 실제로 써보면 윈도 7 이 훨씬 불편합니다.

1. 7이 너무 좋아서라기 보다는 그다지 차이가 없죠.

오히려 전문가는 아니더라도 활용도가 높은 사용자들에겐 제약이 늘어난 느낌입니다.

2. UI부분에선 최근 안드로이드도 플랫한 심플디자인을 추구하는 경향이라 비교하긴 그렇군요.

3. 메트로 앱이라는 것이 모바일/태블릿 용도지 일반 PC사용자들에겐 오히려 불편합니다.

윈도우 사용자들의 대부분이 PC사용자인 지금 상황에선 수요가 없는 앱이 나올 이유가 없죠.

이번 윈도우 태블릿을 구매하고 8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는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모바일과 PC의 통합시도는 좋았지만 결과물은 PC/모바일 모두에서 사용이 불편합니다.

통합하더라도 각 모드별 사용방식을 채택하던지 아니면 차라리 분리하던지......

동감합니다.

여기야 윈포럼 이다 보니 대부분 최신os  사용하는 분들이 많으니 그렇고

여러군데 설문조사 해 본결과 도 를 보면  윈8은 대중성 실패작입니다.

대중성이 떨어지면 앱 개발자들도 더이상 투자를 하지 않죠.

os는 대중성 이 떨어지면 망작수순으로 가는거죠

일반유저 들은 os 란게 애플리케이션을 돌리는 도구로 보지 os 때문에 컴퓨터를 구매 하지 않는다거죠.

즉 다시 말해서 os 가 불편하고 대중이 등 돌리면 그건 망작이죠. 

이리 삽질하나 저리 삽질하나 마소는 안망합니다.

남아도는 돈으로 이렇게 저렇게 삽질 많이하면서 발전하는거죠. 전 마소를 칭찬해주고 싶네요.

계속 삽질하다보면 언젠가 뭔가 탄생하지 않겠습니까? 그들에게는 삽질 자체가 도전이란 뜻이니까요.

감히 시작버튼을 없애려는 도전을 하다가 당했으니 새롭게 더 궁리하고 생각하고 발전하겠죠.

또, 후발주자든 아니든 그것도 문제 없습니다.

좋으면 사용자는 다 넘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엔 약간 튀고 싶은 경향이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모두가 갤럭시, 아이폰 식상해서 다른거 써보고싶은 사람이 많죠. 

좋아지면 다 알아서 넘어가고 균등하게 됩니다. 

그런 능력이 마소에게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테니까요.

기다려보죠. 윈도우 9로 어떤 것을 보여줄지 말입니다. 

솔직히 PC용 OS보다 스마트폰 OS가 어떻게 나올지 가장 궁금합니다. ㅎㅎ

PC는 대충대충 넘어가도 스마트폰에서 참패를 당했으니 무슨 카드를 꺼낼지 궁금하네요.

캔디// 지금은 공짜로 주니까 쓰는 뭐 그런거 같네요. 

공짜로 줘도 이렇게 인기가 없을 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라는 생각이 더 큽니다.

jejuss// 구글플레이가 언젠가 부터 메트로스타일로 변하긴 한거 같더군요.

근데 뭐랄까요. 구글플레이를 들어가면 화면들이 아기자기 하고 구매욕이 생기는데 반해 

윈도우스토어 들어가면 휑~한 느낌이 드네요. ^^

나머지 생각들은 저랑 동일하신것 같고요.

품격남// 대중들이 이렇게 외면을 했으면 이제는 뭐가 문제인지 파악이 됐을 법도 한데

변화를 주기 보다는 무료정책을 쓰는 등의 물량으로 밀어붙일 생각인 것 같습니다.

마스크// 그 삽이 너무 거대해서 부담스러운 상황같습니다.

국내에서도 윈도우폰이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결과는 처참했고 

지금은 있던 사용자들 마저 사라지고 있는 걸로 아네요.

아무래도 가장 큰 원인은 카톡 미지원이라는 단순한 이유일수도 있겠지만

그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윈도우9의 변화가 단순히 시작버튼과 메트로의 융합과 메트로앱의 창화면 지원뿐이라면

9보다는 8.2가 더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나와봐야 알겠지만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서네요.

메뉴의 불편함... 

2번 클릭하면 실행되던 프로그램이 클릭 서너번에 휠을 무진장 굴려야 쓸수있는 메뉴 시작화면....

아니면 시작메뉴를 돈으로 사야되는 어처구니 없음...

별 필요없는 시작화면

(프로그램 하나 깔면 거기에 속해있는 여러개의 프로그램이 

시작화면에 주르륵 등록....ex) 언인스톨.exe... ㅅㅂ 이걸 또 언제 지우고 등록하고 하나....)

로컬로 설치할 수 있음에도 무조건 온라인으로 연결해야 설치 할수 있는거 처럼...

등록절차를 숨겨 놓은 꼼수....... 짜증남...

마우스 옆으로 움직이면 나타나는 참바  등등...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그러나 주위에서 보면 8.1 사용자가 많습니다.

몇 년을 더 연구해서 내놓은 건데 8이 좋은 점이 왜 없겠습니까? 당연히 장점도 많죠.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바뀔 필요도 없고 관심도 없어요.

성능 좋은 최신 컴퓨터를 사용하는 얼리어덥터들이야 금방 익숙해져서, 왜 이 좋은 걸 안 쓰냐고 안 쓰는 사람들을 미개한 사람 취급하는데, 세상 보통 사람들이 컴퓨터 가지고 뭐 대단한 거 하지도 않습니다. 

굳이 윈도우 8을 써줘야 할 이유가 없죠.

$$ 윈도우 7이 인기가 없는이유.

1. 윈도우 8이 더 좋아서

2. 새로운 트랜드의 UI

3. 한국에서는 어떤 OS보다 편함.

앤디워홀의 말이 떠오르네요. 유명해져라 그러면 사람들은 당신이 똥을 싸도 박수쳐줄 것이다.

그게 무슨 말이냐면 본문 글은 그냥 까기위한 까기네요 ㅎㅎ

저말 그대로 반대로 제가 여기 쓴글 처럼 하면 다 말 됩니다.

윈도우 7이 더 좋아서 윈도우 8이 인기가 없다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치겠네요...

UI에 요즘 트랜드가 있다고 생각하나요? UI는 어느회사든 본인의 색깔을 가지면 되는겁니다. 저는 오히려 똑같이 애플이나 안드로이드 따라 간다면 더 색깔없고 차별화 없어서 재미가 없었을 것 같네요.

부족한 생태계요? ㅎㅎㅎ 도대체 모바일 분야 말하는겁니까 PC OS 를 말하는 겁니까?.. 맥컴이 부족하면 부족하지 무슨 윈도우가 생태계가 부족합니까 ㅎㅎㅎ 오히려 애플컴이 많이 따라온거죠.. 그리고 모바일 분야를 말하는거라면 3번 같은 경우는 제목과는 맞지도 않는 말을 하신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