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십대가 바라 본 노무현!
2014.09.04 10:4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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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지스의잔물결 2014.09.0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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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쓰 2014.09.04 14:09
역대 어느정권보다
최소한 개나소나 누구라도 국가수반인 그를 씹어댔다.
그러면서 지난정권부터 이어지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르게 그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것이 설사 비하하고 폄하하기위한 말도안되는 모함이라해도 그러했다.
지금은 우선 겁부터 난다!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는것 만으로도 공포스럽다.
현사회의 모습이...
위대하고 영도하신 국가지도자님은 입에 거론해서는 안되는것처럼 여겨지게끔
국가지도자의 약속은 얼마지나지않아 폐기되는 현실이 마치 당연하다는듯...
박근혜 대통령님께 힘을 실어드리고 싶다.
"박근혜 대통령님 ! 세월호 특별법 꼭 만드실수 있도록 힘을 실어드립니다. 화이팅 하세요!"
여,야를 막론한 특별법 입법을 반대하는 간악한 무리들로부터 꼭 승리 하시길...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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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리리 2014.09.04 13:35
겐지스의 잔물결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
추천 날립니다~~~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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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2014.09.04 14:08
국민절반의 노예들에겐 섬김 받음이 괴로웠을겁니다.
겁먹고 두드려맞고 뺏기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국민절반의 노예들에게는 감당키 힘든일이였겟죠.
지금 그 노예들은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손가락질당하며 비웃음거리가 되는줄은 모르고...
재미있는 나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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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막 2014.09.04 15:10
전직 대통령도 쪽팔리면 자살하는 나라.......
그러니 자살률이 이렇게 높을 수 밖에. 그분 높인다고 한 말이겠지만 그것이 오히려 누가 되는 줄은 알고나 있을까.
그냥 입 꾹 다물고 있는 것이 좋은 것은 왜들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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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n 2014.09.04 22:09 진정 자살이라생각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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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쓰 2014.09.05 08:38
정부와 사법부가벌인 타살이죠
물론 관념적인 의미로 말입니다.
그럼에도 애써 자살 운운하며 폄하하기위해 열심들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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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 2014.09.06 14:16
하 어쩜 저하고 같은 생각을 하실까?
그 당시 전 무조건 ㅈㅅ은 아니다라고, 마음 굳힌 1인이었습니다.
그 때의 뉴스는 당위성만 강조하여 이것 저것 다 끄집어 내었죠.
그 당시 야나 여나 모두 그 사람을 영웅시 하므로써 얻은게 많았었죠. 그러니 열성적인 분들은 자기위주로 해석하여 영웅입네 떠받들고, 여는 그것을 묵과하여 더러움을 씻은 것 처럼 보이지만 결국, 혼자 책임지고 갖다는 것은 분명히 책임질 일을 했다는 것이고 책임질일을 햇다는 것은 분명히 잘못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게 아닌지요.
한나라의 대통령이라면 잘못을 저지를 수는 있습니다만, 탈세나 아무리 적은 돈이라도 꿍친 것은 민주민주 하시는 데 민주주의가 실현된 나라에서는 절대 용서 안되는 일이고 크나큰 죄입니다. 측근들의 잘못을 재임시절 몰랐다고 변명하는 것은 나는 바보 멍청이고, 능력이 없는 대통령이라는 것을 자인하는 것입니다. 차라리 떳떳하게 이왕 죽을거면 내가 시켜 했다 하고 죽었어야지 모두가 내탓이다 라고 죽는 것은 절대 죽음으로써 갚을 수 잇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측근들의 잘못을 몰랐다는 것은 바보 아닌가요. 그럼 머 항상 난 몰랐다 발뺌하면 모든 변명이 용인되는 것은 아닌지요. 결국 오늘날 모두들 난 몰랐다로 모루쇠로 일관하면서 구렁이 담넘어 가드시 큰 사건들이 걍 묻혀 지나가고 있네요. 결국 변화는 없고 항상 역사가 되풀이 되기만 하는 암울한 현실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지요. 그 책임은 모두다 저를 위시하여 우리들의 책임입니다. 국민이 시원찮으니 힘있고 권력있고 똑똑한 양반들이 군림 하는 것입니다. 진정 우리 스스로가 바뀌어야 합니다. 허나 작금의 현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나라는 뒷전이고 충성은 사라지고 자신만이 옳다 하고 목소리 크면 민주주의의고 가만히 있는 분들에게는 손가락질하고, 욕하고, 가만히 있는 분들이 왜 가만히 있을까요. 너무 현실이 암울하기 때문에 너무나 암울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침묵으로 의견을 대신 하는 것입니다. 왜 선거율이 이렇게 까지 떨어졌을까요. 다 이유가 잇는 것입니다. 그런데 민주주의 찾는 분들은 선거 안한다고 난리들이네요. 민주주의에서 기권도 당연한 권리인데 공산주의식 모두다 선거에 참여해야 민주주의라나 뭐라나. 참네.. 선거율보고 모두 반성해야 하는데 매도만 하고 있지요. 게을러서 놀러갈려고 등등 다수의 침묵자들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선거 하지 않는 사람들도 분명히 소신이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선거율 보고 정치인이건 국민이건 모두가 반성할 때에 우리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할 때에 진정 민주주의는 가까워질 것입니다.
말로만 목소리만 크게 내세운다고 민주주의가 도래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것 몇십년 동안 민주 외쳤지만 지금의 현실은 암울하게도 민주주의가 조금도 옛보다 가까워지지 않았다고 봅니다.
자기나라의 대통령을 무조건식으로 까대는 분들이 많은데 어찌 민주주의라 할까요. 자기의 의견을 피력하는 선에서 끝나야지 무조건 적으로 몬다는 것은 우리의 나라가 아직도 잘 갖춰지지도 않은 미숙한 나라라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나 마찬가지인데 현재의 울나라가 민주주의가 옛보다 더 좋아졌다고들 하네요.정말 눈가리고 아웅도 어느 정도이지 이러니 점점 요원한 현실에 암울하기만 한것이죠. 참민주주의가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민주주의의 허상만을 쫒는 글구 자기 자신은 자기만을 위하고 자기 집단만을 위하면서 민주주의라고 상대는 전혀 인정안하고 적으로 생각하면서 민주주의라고 ㅎㅎㅎ 웃고 말아야지요. 상대를 존중하고 생생 할때만이 민주주의에 한걸음씩 다가가는 일이 아닐까합니다. 그러면 또 다들 그러지요. 상대가 인간이 아니니 인간 대우를 말아야 한다고, ㅎㅎㅎ 그러면 우리나라에 누가 인간입니까. 잘못이 있어도 비판이 아닌 자기의 의견을 피력하거나 토론을 해야지 왜 정치 얘기하면 무조건 자기만 옳다고 싸워야만 합니까. 상대방의 재를 보기 전에 내몸의 똥을 먼저 보고 자성해야 민주주의가 실현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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