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병사 트럭 몰고 탈영....
2014.08.09 01:05
https://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40809002805227
온갖 상상 이상의 폭력이 난무하는 군..
반복되는 사건..
이쯤되면 답이 없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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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삿갓 2014.08.09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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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배기☜ 2014.08.09 06:22
대한민국 민주화는 20% 밖에 안됐는데
100%인줄 착각하고 사는 인간들
아직은 몽둥이가 약인거 같네요.
팬티가 궁딩에 들러 붙도록 맞으며 군 생활한게
엊그제 같은데 꽤나 세월이 흘렀네요.
위와 같은 뉴스를 보면은 그들의 부모 탓을 하는거 보면은
내도 벌써~~!!
인가 하는 생각에 서글퍼 지는것은 어쩔수 없나 봄니다.
그래도
군시절 생각하면 보고 싶고 그리워지는 것은
못잡아먹어 안달이나 볶고 패던 서슬이 시퍼랬던 선임들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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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서생 2014.08.09 08:40
"아직은 몽둥이가 약인거 같네요"
"그래도 군시절 생각하면 보고 싶고 그리워지는 것은
못잡아먹어 안달이나 볶고 패던 서슬이 시퍼랬던 선임들 인데..."
ㅎㅎㅎ 님은 폭력에 대한 향수가 진한 것 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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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사랑 2014.08.09 09:06
얼굴기억도 않나고 보고싶지도 않지만 나를 괴롭혔던 일들이
군대 이야기만 나오면 새록 떠오릅니다.
뇌리에 깊이 각인된 된 생각하고 싶지않은 일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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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그림자 2014.08.09 22:21
저도 군대에서 선임들한테 많이 맞았던 기억이 있내요
지금도 생각하면 이가 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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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사랑 2014.08.09 07:44
관심사병이라며 영창구금처분이 내려진 이유가 궁금합니다
이런 일들이 막말로 또라이로 만들어 사고 치거하나 자살하게만들거나
전우라는 같은 부대원의 폭력으로 죽임을 당하게 하지않나 합니다.
심히 걱정됩니다.군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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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2014.08.09 08:06
관심사병이 꼭 지독한 내성적이거나, 허약하거나 등등만이 아닌, 질 나쁜 넘들도 관심사병으로 분류됩니다. 일명 요주의 인물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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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사랑 2014.08.09 08:43
그 질이란것이 어떤기준인지 모르지만
생각하기도 싫은 일련의 군 사건속에 폭력으로 군대가 즐겨 표현하는 전우를
죽음에 이르게 한 그들의 질은 어떻게 설명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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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생각나는 한 말씀..
이 쯤 되면 막~~~~ 가자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