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때문에 다른폰은 공짜폰이네....

저와는 다른 증상이네요.

표현을 병신이라고 사용했는데..사실 맞거든요.

제가 겪은 문제는 블루투스로 통화 및 mp3 청취시 블루투스 이어폰이 수시로 뚝뚝 끊어지는 문제였습니다.

수신거리가(휴대폰과 블루투스헤드셋) 2~5미터면 이해를 하겠지만 손에 들거나 주머니속에 있는 휴대폰과 머리에 위치한 블루투스이어폰이 멀면 얼마나 멀겠습니까? 제가 장신도 아니고..-_-;;

소비자는 1년전부터 이문제를 제기하고 A/S를 요청하고 A/S센터는 이런 사례가 없다고 하고..

삼성엔지니어도 인정하고 인터넷에 넘치는 문제점을 3개월간 부정합니다.

결국 8~9만원 주고 구매한 삼성 SBH650 블루투스에서도 동일한 문제 증상 발견 및 터치폰이 오른쪽 하단 터치가 안되고(전체 20%), 블특정하게 휴대폰 재부팅 그외 여러 버그가 있어 3개월만에 센터장과 합의를 보고 교환을 받았습니다.

그전까지는 출시된지 6개월도 안된 햅틱2가 재고가 없다고 교환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90만원 주고 구매한 최신 휴대폰 때문에 3개월간 A/S 센터 들락날락해보시면 그표현이 많이 순화되었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저랑 같은현상이시네요.. SBH650사용하는데 정말...연결해놓으면 수시로 끊어지고 핸드폰바로 옆에서 사용해도 끊어집니다. 집게로 찝으려고 하는순간 바로 끊어지고 A/S센터에서 블루투스문제인지 핸드폰문제인지 알지도 못하더라구요 불편해도 그냥 쓰고있습니다..ㅡ_ㅡ;;

아이폰은 지금 좀 가격에 부담돼서요...^^;

뭔가 잘못알고 계신듯하네요

1년안에고장나면 리퍼제품으로 교환해주잔아요..

그리고 한국유저를 봉으로 아는게아니고 전세계 공통 A/S정책입니다.

아이폰!

근거 없이 비방하고 폄훼하고자 한 것은 아닙니다.

베터리 하나만 하더라도 난센스 아닙니까?

간단히 교환해 갈아끼우면 될 것을 일체형으로 하다니 이건 뭐 구식 기기의 전형이라고 할 수 밖에요.

물론 사시는 분 맘이겠지만....저런 것 조차 소비자를 봉으로 아는 처사 아닐까요?

컨텐츠 자체도 아직은 한국어 지원은 제대로 안 되니 빈약한 수준이이라 할 만하고. 어느정도  활성화 되면 기기값은 초기가보다 현저히 떨어져 있겠죠.

그래도 난 지금의 아이폰이 좋아라며 사실 의향이 있으신 분은 아래 기사도 참고하세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01&aid=0002996372

소비자를 봉으로 안다기보다 초기설계가 저런식이니 뭐 어쩌겠습니까 하지만 소비자를 봉으로 아는것은 국내기업이 더심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실 아이폰의 열기는 국내기업이 만들어준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반사이익이죠.. 그들의 폐쇄적인 정책이나 데이터요금제, 스펙다운된 고가의 기기들.. 국내 통신사와 제조사의 소비자의 시각은 최악입니다. 그것이 배터리를 내장으로 끼었든 A/S가 짧든 그들은 통신사가 원하는 입맛에 마추지않고 출시된 폰이라는 점이 아이폰에 대한 열기를 불러일으킨 거죠.

내장형배터리 A/S정책 저도 이것은 상당한 단점이라고 생각하지만 그에반해 터치감 어플(글쓴이께서는 한국어지원이 제대로 안된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기사에..그렇게 나온것 뿐이라네요 실제유저들이..) OS등에서 국내폰을 압도하니 어느정도 상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샤방님께서 기기값이 떨어질것으로 예상하시는데 그것은..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새로운 모델이 나오면 모를까 아니면 KT에서 보조금을 더뿌리면 모를까 애플의 지금까지 정책으로 봤을때 기기값의 하락은 없을것 같습니다.

논란이 일어날까봐 댓글 달기 싫지만.

아이폰 열광을 아에 깡그리 무시하는 발언이시구요.

병맛나는 A/S 때문에 아이폰 사지 말자. 이렇게 간단한 내용을 뭘 그리 길게 쓰시는지.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짜로 무선인터넷을 쓸 수 있고 여러가지 프로그램도 많아서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