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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있을 때 삼갈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군자다.

2014.06.13 12:41

翔瞳蚊覇藉 조회:760 추천:4


간장에 병이 들면 눈이 보이지 않게 되고,
신장에 병이 들면 귀가 들리지 않게 된다.
병은 남이 보지 못하는 곳에서 생기지만,
남들이 볼 수 있는 곳에서 드러난다.
그러므로 군자는 밝은 곳에서 죄를 얻지 않으려면,
먼저 어두운 곳에서 죄를 짓지 말아야 한다.


남의 눈을 의식해서가 아니라 홀로 있을 때 스스로 삼가는 사람,
자신과의 약속을 지킬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질 때
 사회는 조금씩 성숙해져 갈 것입니다.


신독(愼獨)의 중요성을 강조한 중용 한 구절을 보내드립니다.


‘어두운 곳보다 더 잘 드러나는 곳은 없고,
미세한 곳보다 더 잘 나타나는 곳은 없다.
그러므로 군자는 자신이 홀로 있을 때 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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