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점점 무서워짐.

왜 무서워지느냐~~

공영주차장에 월 주차함. 그 주차장 입구쪽 1층 좋은 자리는 (상조회) 벤츠 운구차 7대랑  버스 5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차로  들어갈때와 나올때는 그래도 괜찬운데..

밤 12시 가까이 되면 지하 (일반 승용차는 지하에 주차하고 트럭등은 1층에) 에 주차 하는 사람도 없고

시~바 넓은 주차장에 감시 카메라만 켜져 돌아가고 불은 군데군데 꺼져있어...

혼자 주차시키고  차 문열고나오기전에 뒷좌석 함씩 쳐다보게 되네요. 7인승이라... 제일 뒤에는 잘 안보여..혹??

누가 앉아 있는것처럼 함씩 오~싹 하기도 합니다.

걸어 나오면서 좀 겁묵고  큰소리로 되도않는 노래 부르면서 나오면 문제의 운구차들이 블랙박스 불 깜빡이고

어두컴컴한데 주차되어있어 ..............................

거기서부터 관리실 까지 존나게 뜁니다.~~~~~~~~~~~~~~~~~~~만..

괸리실 안에는 전등만 밝혀놓고 감시 카메라만 돌아가고 정작 관리하는 할배는 거의 없네요.

입구 빠져 나올때까지 뒷덜미가 싸늘합니다.

주차장 옮길라해도 가까운데는 거기뿐이라...

시~ 바... 사람은 안무서운데 구ㅣ신은.... 정말 무섭습니다.  -_-;

진짜 어제   늦은밤에(12시 가까와) 주차해놀고 나오다 너무 겁먹었네요. 집에 올때 까지........ 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