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질 블라인드테스트자료용으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질을 구분하기 힘드네요. 혹시 번호순으로 음질차이가 있는 것은 아닌지요?

나이든 사람은 128만 되도 소리 구분못하는데, 그 이상은 무리겠지요. 16kh만 넘어가면 구별못하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번호순 아닙니다ㅋ 무작위로 섞어놨습니다.

전 30대 인데 5개 음질 구별을 못하겠습니다 ㅎㅎ

아니면 스피커가 구린건지도 모를거라고 위안을 삼아야겠네요

알수가 없네요...ㅎㅎ 원래 192부터는 사람귀로 거의 구별 불가능하죠..^^

굳이 찍어보면...3-2-4-1-5 ㅋㅋㅋ

무손실이 2번. 192k는 1번요.

2번이 제일 듣기가 좋네요.

몇년전에 외국에서 기천만원대의 오디오기기들로 음향쪽엔지니어들,오디오기기전문가들로 구성된 프로들만 모아서 시험한적이 있었는데 192k와 그 이상의 음질들을 구분못하는걸로 테스트결과가 나왔습니다.심지어 128조차도 무수히 틀렸습니다. 계속 다른음악을 들려주니까요. 하지만 특정주파수에 민감한(only주파수)특이체질인 사람한명만 128과 나머지를 정확히 구분했을뿐 그 특이체질인 사람조차도 192k이상은 구별못했습니다. 구분못하는게 정상이예요^^;

태권V22 님 말씀이 맞습니다

어떤음질인지 모르고 들으면 사람귀로 192k 이상 거의 구별 못합니다...

기분탓일뿐입니다^^

mp3_192kbps: 3.wav
mp3_256kbps: 1.wav
mp3_320kbps: 4.wav
ogg_q6_vbr: 5.wav
무손실: 2.wav

그냥은 구분 못하겠고, 스펙트럼 분석결과.. ㅎㅎ

참고로 cbr보단 vbr프로파일로 만들면 같은 비트레잇으로도 더 좋은 음질 파형을 만들수 있습니다.

앗!!! 반칙입니다ㅋ 정답 공개할께요.

1. mp3 320k

2. 무손실

3. mp3 192k

4. ogg q6 vbr

5. mp3 256k 입니다.

저는 앞으로는 무손실하고 192k로만 가지고 있어야겠네요. ^^

2번이 확실히 부드럽고, 장기간 들어도 들 피로할것 같았는데, 착각일까요?

192k든 320k든 가청영역외의 주파수를 잘라먹은 소스와 들리지않는 영역까지 담고있는 무손실이 같을수는 없겠죠. 다르지만 구분하긴 힘들다가 결론인것 같습니다. 이 다르다는 영역은 감성도 포함될수 있겠죠. 지금은 들을기회가 없지만 예전엔 집에 LP판이 있어서 가끔 먼지 닦아내며 들은적이 있습니다. 지직거리는 잡음섞인 음악을 듣고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는걸 느껴요.

디지털보다는 아날로그 음악이 사람들에게 더 좋다고 하더군요.

특히 lp판의 파형은 사람의 감성 뿐 아니라, 몸에도 좋다고하네요.

이건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다고 합니다. 사람의 귀는 어느 특정의 가시청 영역이 있지만, 몸은 그 이상의 영역을 

든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디지털 음악보다는 아날로그 음악이 좋다는거죠.

디지털 음악은 어느 특정 영역의 주파수를 싹뚝 잘라버린 음악이라 사람에게는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저도 예전에 그 실험결과 읽은적이 있습니다. 매니아들이 LP를 사랑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것 같아요. 진공관앰프에 LP물려서 음악감상해보고 싶습니다ㅋ 

ogg나 무손실은 배터리 압박이..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