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있고 소신있는 분-고스맨님(글 수정)

표현이 다소 거칠긴 했지만 틀린 말을 하신 건 아니죠..

고스맨님이 종지부를 찍으셨네요.

고스맨님 화이팅!

무료라이센스인 pe를 가지고 자신의 개인사이트도 아닌 포럼을 영업장터로 이용해 먹는 파렴치가 옹호될 하등의 이유가 없죠.

님의 견해에 만번 동의합니다.

저는 그동안 윈포의  회원으로서 윈포 안정을 위해 나름 노력해 오면서  hanwool님이 그동안의 행적으로

어떤분인지를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그리고 다~ 알고 있습니다.....

한번도 마주친적은 없지만.....hanwool님 회원으로서 한없이 고마우신 분 입니다......정말 고맙습니다.....

진실을 사랑 하시는 분 입니다.....

저는 유료?부분을 다루지않았죠.

말했어야 할부분은 말했어야한다! 이게 주장이었죠.

원번역자가 수정자가 있으면 표기하자는.. 편곡자는 작곡자도 표기했어야한다 이런 주장이었죠.

17일 사랑과평화님 글에서 종지부에대한 이야기와 사평님과 카조님의 입장을 사평님이 쓰신 부분을 보고

그에 대한 의견을 말한것입니다.

두분 서로의 감정대립에 대한 시작점을요.(17일자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곳엔 고스맨님 댓글도 있고요.)

저도 댓글로만 남겼으면 이런 사단이 안났을 지도 모르겠지만..

고스맨님이 제가 모르게 남겨놓으신 협박으로 덕분에 저는 어떤 분들에게는 가해자가 됬군요.

왜 저만 가지고  이런일을 벌이셨는지 모르겠네요.

카조님을 지지하는 입장과 또 카조님을 지지하지 않는 입장 둘로 나누어지는 현실이 참 답답합니다.

전 누구의 편에도 서있지는 않음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 PE란 모름지기 가볍고 잘만 돌아가면 다 인걸로 알고 있어서요..(무식합니다...)

인간이란 원래 완전한 모습이 아니기에 누구나 실수는 할겁니다.

서로 한발씩 뒤로 물러나 그냥 저 사람이 실수하는구나 하시며 한번 속으로 웃고 넘어가면 넘길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카조님 지지쪽이나

카조님 반대측이나

이제 다들 한박자 쉬시고 그냥 즐거운 한주의 시작을 위해서 다들 한번 웃어봅시다..

그리고 또 즐거울 내일을 생각해보구욧...

힘드시면 좋아하시는 가족들 얼굴 한번씩 떠올려보시면서,,,,,,

PE가 있건 없건 우리가 사는데 그렇게 중요한 요소는 아니지 않겠어요..

두서 없는 글 여기까지 읽어주신분들에게 송구한 마음 금할길이 없네요...

다들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