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주의보님께...글쓰기 전에 꼭 제글을 먼저 보시고
2014.05.18 01:12
안타까움에 몇자 적습니다 . 하실수만 있다면 당분간 글을 자제해 보세요.
전에도 한번 안타까움에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저는 파님이 교활한 사람이라고 생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 교활한 사람은 파님 같이 행동을 안합니다
의존성 심리상태 때문에 자제가 안되는 표현법과 . .. 알면서도 본인도 원치않는 방향으로 자꾸 반복 행동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왜 사람들로 하여금 웃음거리가 되려 하세요 ..
개인적으로 스타일은 저도 맞지 않는 부분이 있지만 .. 파님의 심성은 어느정도 파악이 되는 부분이라 ..
사람들에게 조롱거리가 되는게 안타까워 .. 도움이 될수 있다면 이글을 좀 보시라고 몇자 적습니다 ..
외롭지 않으세요 그렇게 사시면 외롭습니다..
이런 질타와 조롱도 오래 받으면 본인한테 좋지 않습니다 .. 길면 길수록 본인스스로도 무가치한 존재로 여길수 있으니
그건 남이 파님을 낮추는것보다 더 위험하니 더이상 받지 않도록 노력해보세요 ..자기 자신을 장담하는것도 안좋습니다.
물론 눈쌀이 찌푸려질때도 저도 있습니다만 .. 파님의 심성을 생각해서 .. 저는 동정심을 먼저 앞새우기로 했습니다 ..
사람들한테 모자란 사람 취급 받지 마시고 ... 본인 자신에 대해서 좀 곰곰히 묵상을 해보세요 ..
남 탓도 하지 마시고 .. 심은데로 거두시는 부분은 분명 존재하니 ..
더이상 쓸데 없는 것들 심어서 가치없는 것들 거두지 마시길 바랍니다 ..
그러면 여기 분명 덮어주는 마음을 가진신분들이 분명 많을것이고 .. 좋은 결과 있으시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웃으시라고 합니다만 .. 그 천천히 갑시다 요말좀 앞으로 빼구요
아 이 바쁜 세상에 두걸음 세걸음이 부족할 판국에 멀 맨날 그렇게 천천히 가자고 하세요 ^^
부족하신분 아니라는것 아니까 .. 조롱당하지 않도록 하세요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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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조 2014.05.18 07:43 -
창문 2014.05.18 09:00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파님을 위한 글입니다 ... 비아냥과 조롱거리의 글이 ... 자주 보여서 ...글의 패턴과 도배성 글을 자제 해보실나 애기지 ... 잠수 타시란 글이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 파님하고는 ..서로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는 사이가 아닙니다...
저도 여기 올라온 글을 매일 읽는 사람입니다 .. 눈과 귀가 없어서 누구의 글을 좋게 보고 나쁘게 보고 판단 못해서 올린글이
아니니 왜곡된 생각으로 댓글을 다신글이 아니길 바랍니다 ... 솔직히 파님의 글이 어떻게 보는 사람들의 비중이 더 크냐의
중요성을 두느냐가 요점이 아닌것은 어린애도 알만한 일인것 같습니다 ,,
카리스마조님이 파랑주의보님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 저의 글에 댓글보다도 비아냥 거리는 글에 댓글 하나라도 더 다시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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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 2014.05.18 09:38
창문님! 반갑습니다 -
천재일우초롱 2014.05.18 09:57 창문님 반갑습니다
음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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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쓰 2014.05.18 11:04
창문님 보단 제가 좀더 오래봐온것 같아 그분에대한 말씀을 참견처럼 드립니다.
단편적으로 그의 글들속에서 얻어진 추론이며 일부는 그를 바탕으로 확인도된 내용 입니다.
그분은 몇분의 어머니를 모시고 산다는분 입니다.
친모가 아닌 모시고 부르는 호칭이 어머니라...하더군요
나름 이러저러한 발이 꽤나 넓은(?) 넓었던(?) 그러나 이전과 달라지자 한편 팽 당한(?)
꽤나 전에 자신이사는 아파트단지의 부녀회장 어쩌고 하는 일로
과거 자신과 무리지어 뒷돈도 받고 향응도 받았던이가 모른체 하더라...등등의 얘기를 한적도 있었고
그런부분에서 그런 더러운 습성의 자들이 얼굴 내젓고 다니며 무시하는것이 기분 상하더라(글자체엔 아니었지만 읽는 느낌은 그랬습니다) 하는글 이었죠
요약하면 내가 겪어봐서 그들의 본색을 아는데 결국 힘있는놈이 장땡 이더라 고로 나는 깨갱했다
암튼 그가 글쓰는 방식이 묘~ 합니다.
그러나 해야할말을 빼지는 않더군요 (필요한말이 있을땐 다 합니다.)
또한 넋두리 식으로하는 횡설수설 말고(그건 말 그대로 횡설수설 입니다.)
자신의 의도를 밝힐때는 정상적으로 논리적인글을 꽤나 잘쓰는사람 입니다.
하여 몇차례 얼굴좀 뵙게 해주시길 바랐었고 최근 그 스스로가 해온말 이기도 하구요
이전에도 그가 그런표현을 하기에 만나봅시다 했더랬습니다.
그랬더니...마땅한 이유도 없이 그냥저냥...그러더니 딴소리만 늘어놓더군요
그의 해오던 깜냥이죠 정작 아무것도 하지 않을거면서 입으로만...
그러고선 다시 횡설수설...
그게 최근 올가을엔 얼굴 보는걸로...라는글로 다시금 낚시질 하더군요 ^^
그를 봐온것이 몇년인데요 ^^
추신 : 그가 한참전에 썼던 어느 기차역 골목의 콩나물국밥 이야기는 꽤나 잘씌여진
감성까지 자극하는 감성스토리 이기도 했습니다.
-
억명 2014.05.20 07:00
창문님.. 글을 늦게 보고 댓글남깁니다. 너무 좋은글 입니다.
파랑주의보님의 도배성댓글 진실인지 거짓인지 저는 잘모름니다.
그렇지만 이젠 주의보님의 글이 보이질않으면 궁금하기도 합니다.언젠가는
파랑 주의보님도 마음에 쌓인한을 풀때까지 조금만 더기다리면 반듯이 좋은글로
좋은글로 우리에게 다가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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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주의보 님을 위해 쓰신 글인줄 압니다.
하지만 동일한 글을 보고 조롱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분의 글을 좋아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