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여객선과 끝까지 함께하는 것은 바라지도 않소.
2014.04.17 18:03
그렇지만 배의 선장이라면 승객들 구조보다 우선인 것은 없지요..
저 어린 영혼들을 어찌해야 하나..
아픔과 통곡속에 살아가야할 저 부모들은 어떻게 달래야 하나..
오늘은 여기저기서 나오는 한숨 뿐이다.
당신 정말 나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