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2014.04.10 08:18
오늘 새삼스럽게 그동안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해던 소스가 문특
소스라 쓰고 쏘스 라고 읽지요^^
소스를 쏘스라고 보게 되는군요 소스라고 읽어보지 못한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소스라고 읽으세요
쏘스라고 읽으세요~^^
짜장면을 짜장면으로 부르지 못했던 시절도 있었지요 그래도 저는 끝까지 짜장면은 짜장면으로 읽었습니다.
자장면이 뭡니까? 촌스럽게 ^^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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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유 2014.04.1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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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 2014.04.10 08:39
좋은 아침입니다^^*
저도 짜장면이라고 고집하는 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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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내기 2014.04.10 08:43 저는 '쏘쓰'라고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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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yle™ 2014.04.10 08:43 오늘도 좋은 날입니다.
어제 점심은 짜장면으로 하였는데...
오늘 점심도 짜장면으로... 할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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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거소인 2014.04.10 08:45
앞으로 짜장면을 먹지는 못하지만 짜장면이라고 부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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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jandro 2014.04.10 08:49 강한 발음때문에 문제가 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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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조 2014.04.10 0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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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cex 2014.04.10 11:33
잠뽕, 대박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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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 2014.04.10 0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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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그림자 2014.04.10 08:54
어법에도 없는 무의미한 탁음현상 입니다.
예를들어 "헌법 제1조 1항은..."을 말할때 그냥 헌법 하면 될것을 흔히 헌펍(뻡) 이라 하는것도 같지요.
이 현상은 미쿡도 있나봅니다.
언급하신 "Source code" 를 쏘스코드라 발음하네요. (스피커 누르면 들림.)
https://translate.google.co.kr/?hl=ko&tab=wT#en/ko/source%20cord
혹 코딩중이신듯 한데 어떤코드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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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뭇이 2014.04.10 09:16
옛날에는!
자장면 보다
짜장면이 쫄깃하고 먹기좋아요
자장면은 글자체가 식욕이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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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 2014.04.10 09:35
두마디가 필요없는 정확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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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59 2014.04.10 10:24
전 경상도 산 입니다만 발음은 저절로 '자장면'라고하면
상대는 '짜짱면'으로 알아 듣습니다 생각으로 '쌀'하고
발음하면 그냥 "살"로 니오지만 상대방은 역시 "쌀"로 알아
듣습니다.ㅎㅎㅎ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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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j 2014.04.10 10:54
이런 것도 있었어요..
먹을거리가 '먹거리'면 씹을거리는 '씹거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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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4WIN8) 2014.04.10 10:57
이 것은 표준어로 많은 논란이 되다가..
힘쎈 작가 한 분 말씀으로 바로 잡혔는 사례지요..
무조건 힘쎄고 봐야 된다는..
더욱 문제는..
요즘 TV에 너무나 버젓하게..
촌수를 춘수로 바꾸는;;;
삼춘, 사둔..이 난무한다는..사실..
쏘쏘~ (so 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