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행 일치

도둑놈도  지 자식한테는

어느 성인군자 못지않은 좋은 말을 할줄 압니다

그 세치 짧은 혀로 굴린 말들중에  얼마나 본인 스스로 행동으로 옮기고 전달하는지는 그 자신이 제일 잘 알겠지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짓을 게속 하다간 ...

그놈의 양심은 화인맞아 .. 어지간해서는 스스로 머가 잘못된지도 모르고 살게 될것입니다.

도둑놈도 지껄일줄 아는 그 말장난으로  자신의  인격이  참한것처럼 포장하는 부류를 당장 구분하기는 힘들어도

그 세월을 지켜본 사람의 눈을 속이기는 힘들지요 . 잠깐 잠깐 눈속임에는 능할질 몰라도

역시 세월을 지켜본 사람에게는 그 바닥이 들어난 상태란것을  ...그 자신도 틀림없이 잘 알지요

살아온 그대로  똑같은 방식으로  살아 버티기 위해서는 뻔뻔함과 ... 양심의 화인 밖에는 없을것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자신을 치는 .. 그 치졸한 느낌과 .. 교활함에 .. 괴로울테니까요.

괴로움을 느낄때까 아직 사람될 확률이 많은 사람이지요

사람을 너무 즉흥적으로  판단 하지 마세요 .. 시간을 두고 진득하니  보세요...

얼마나 그 사람을 가까이서  알고 판단하는지는 모르겠찌만 .. 멀리 보이는 숲하고  가까이서 보는 숲은 다릅니다

저런 부류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세월을 속일줄 안다고 그런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고 살고 있겠지만 ...

알고 보면 특별난 능력이라고는 .. 역시나  그놈의 세치 말장난입니다 ...

사람을 알아갈때는 세월을 알아간다 생각하고 진득하니 보세요 ...

저런 부류의 사람들은 단기간에  자신의 인격이  대접받기를 바랍니다  .. 마음이 급한 사람들입니다 ...

간혹 교활함에 ... 지 감정을 누르기는 하지만 ... 들어내는것은  시간문제요 ... 이익 앞에서는 그 본성을

들어내게 되어 있습니다 ..

그리고 그들은 나보다 못한 머리를 가진 사람들이 아니고 .. 나보다 앞선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만일 세월을 속일줄 아는 사람을 만난다면  창피하고 수치스럽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대단한 사람을 만난것에

영광으로 생각하시고 마음을 비우세요

오랜동안 어느 누군가의 세월을 지켜본 사람으로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