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나이들기 어렵네...
2014.02.13 21:18
18.. 노인네 들을 필요 없고...
왜냐구요...
세상을 잘봐요? 이사람들아...
내가 최고요?
뭘.. 머리가...
개수작들 떨고 앉았네..
지미 18.. 머리가 누가 좋은데...
내가 왜 흥분을 하냐구요?
18... 야 그래도 니들 살때는 내 그러고 않살았다.
잘 해라..
한글 뜨엄쓰기 하는게 아니다.
거의 한 십오년간 별난 놈을 못보겠네... 지미..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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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사람 2014.02.1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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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코 2014.02.13 22:27 ㅋ 또 한잔 하셨군요
전 알콜분해기능이 매우 떨어지는 관계로 알콜을 못먹어 헛소리 못해보는데 부럽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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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실 2014.02.13 22:29
님을 보면 나이먹기가 이리 쉬울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듦..
내가 여기 처음 온 2008 년에도 50 이 넘었다더니 그로부터 6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술 처먹고 게시판에 술주정..
님은 나이를 먹은 게 아니라 어쩌다 부모님이 낳아주셔서 태어났는데 병 안걸리고 사고 안 당하니
죽지 않고 살아남아 시간때워 나이먹은 것임.. 안 죽고 살아남아 숫자 그냥 올라간 게 무슨 나이먹음???
20 대 자녀 아버지 나이로 그 자녀가 장성하여 결혼하고 출가해 애를 낳을 판에..
10 대 철부지들도 안하는 짓거리를 게시판에서 하고 앉았으니..
뭐라 씨부리는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