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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기 일회용을 6개월이상 사용하는 방법! 나같은 사람 손들어보세요?

2014.01.23 15:15

네버그린 조회:2782 추천:1

간단합니다.
2년 전에 어디든 올려놓으려 했지만 지금사 보고하게 되는군요.


일회용 면도기는 한두 번 사용 후 버리는거로 인식 들 하고 있으시겠죠.
비싼 면도기 본체에 낱개로 끼워 사용하는거와는 생각들이 다르겠지만요.
사실, 낱개로 끼우는 것도 본체 빼곤 일회용이나 마찬가지랍니다.


면도기 교체이유 중 가장 큰 것은 어느정도 시일이 지나면 면도 시 아프거나 살을 긁어 피를 보게 만드는거일건데요.
면도날은 겨우 몇 번으로 무뎌지지 않습니다.
요는 면도 후 면도기를 정리수습 안해서 날 안에 면도 찌꺼기가 남아 있어 그것들이 원활한 면도를 방해하기 때문에 면도 시 아프게 만들거나 피를 보이게 하죠.


방법은 이겁니다.


폐기시켜 안 쓰는 치솔을 이용해, 매 번 면도 후 물에 잠근 채로 면도날 주변속에 끼어든 조각 털들을 닦아냅니다.
수염 깎은 잔부스러기들이 다음 면도 시 아프게 만드는 주범이니까요. 끝! 참 쉽죠잉?


최소 3개월 최장 8개월!
달랑 일회용으로 말이지요.


그래도 깎을 시 아프다면 바꿔버리면 되겠죠?!
내 집에 와서 배워간 사람들은 있지만... 일반에 공개도해봅니다.
대한민국에 이런사람처럼 일회용 면도기를 수개월 사용하는 분들이 있는지...
윈도우 포럼에서 같은 방법으로 쩐을 아끼는 분들이 계시다면 손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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