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를 졸업하다.
2013.12.11 13:54
1, 약 10여년 전에 일반케이스 3배 가격의 케이스.. 아직 끌고 다니다가,(2대씩이나?)
2, 이게 무겁고,(튼튼하고) 크고(육중하고) 믿음직하고(보기만 그렇코?)
3, 그래도 세월앞에는 장사없다고, 하나씩 고장나기 시작,
4, 미련을 쉽게 버리지못하고, 한대는 아직 작동하는뎅, 오늘 드뎌 과감하게 버리기로 결단.
5, 그동안 잘 사용했다면 했고, 무거워서.. 고생만 했다면 했고,
6, 며칠전에 눈여겨 보아두었던 3Rsystem R200 레인저를 또 주문.
7, 이게 GMC의 팬텀케이스에 못지않는 ..거의 닮은 꼴의 케이스 가격은 만원정도 더 쌈.(며칠전에 2만후반대였는뎅, 그새 2천원오름)
8, 요즘 추세가 경량, 플라스틱, 조립로봇형에 다수의 120m 팬착용의 흐름이라... (웬늠의 케이스가 빠까뻔쩍???)
9, 그렇케 좋타코하던 파워도 10년 사용하니 2개가 연달아 맛이 가더니, (넘들 200W사용할 때, 430W의 고가라도?)
10, 고장나면(아무리 보아도 내구성은 모자람.) 수시로 바꿀 각오를 하고, 바꿈.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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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모 2013.12.11 14:08 -
피시컴 2013.12.11 14:21
아들늠도 그렇킨하던데요, 그래도 하나 조립해 주었더니 제 사촌들하고 자료교환용으로 잘 쓰던데요.(나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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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모 2013.12.11 14:32 그렇기는 하죠 ㅋㅋ
전 자료 용으로 사려면 아예 외장 하드도 와이 파이도 되고 요즘 미니 서버 형태도 많으니 그런걸로 ㅎㅎ 외장 하드에 랜선만 들어 가면 되죠 ㅎㅎ 한대 공유 할일이 없어서 ㅎㅎ -
한걸음 2013.12.11 16:53 쓰리알 최근 신제품이네요. 꽤 잘나온 케이스로 알고 있습니다.
저 케이스로 본체조립을 하나 해보고 싶은데 아직 그럴 기회가 안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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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컴 2013.12.11 17:12
며칠전, 울동네 수퍼집 딸, 컴터(얼마전 CCTV용으로 ..쓰던 것으로 업글해 줌, 공짜로?)를 위 케이스로 해주었는디, 가성비로는 최고였습니다. 거의 팬턴급이었는데도, 거의 무탈하더군요. 팬속도조정이 2단인가? 그렇고, 120m급 팬이 4개인가?.. 또, 가볍고 조립이 쉬웠습니다. 이거 앞으로 대박날겁니다.
ㅊㅋ
ㅎㅎ 저는 컴퓨터가 없기에 ㅋㅋ..
이제는 노트북 아니면 안사려고요 이사 당기느라 지겹게 옴겨서 ㅎㅎ;;
대부분 게임도 노트북에서 외만큼 되니깐 그냥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