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야식은 뭘 먹을지 고민이군요...

야식... 고민되긴 하군요... 늘 항상 시켜 먹을때 고민인게... 중식 먹을지... 치킨 먹을지... 에휴...

마치, 예전에 "비스타 홈프리미엄 설치할까? 비즈니스 설치할까?"하고 고민했던 기억이 떠오르는 군요...

그리고 추가로 떠오르는 한 마디..."난 둘다!" -_-;; 베컴님께서 친히 말씀하셨던 명언이라면서요?

흐음... 아무튼, 고민되는 군요... 흑흑... 그래서 결국... "두마리치킨" 쪽으로 시켰긴 한데...

주문한건 9시 35분... 지금 현재 10시 10분... -_-;; 죽겄네 죽겄어... 늘 시켜먹던 통닭집으로 주문할껄 그랬나;;;

괜히 모르는 두마리치킨인가 뭔가 하는 집으로 전화해서 배만 고파오는;;;

음... 그리고, 시켜먹을것 검색할때... 동네 이름 넣어서 검색하는데... 전화하면 몇몇 가게들은

"거기까지는 안 가요" ㅜ0ㅜ 참고로, 저는 31번지... 여기는 울산 태화동...

흑... 도대체 그대들이 배달하는 구역은 어디요... -_-;; 도대체 왜 "태화동" 소식지(광고지)에 있는 거요!!!

대략 보니 다운동도 같이 배달한다는 걸 보니... 음... 아무래도 "제일중학교" 근처까지 배달되는 모양인데... -_-;;

아... 너무 차별한당... ㅜ0ㅜ 생각하다보니 배달 아직까지 안 오는 이 답답함까지 밀려오는 서러움!!! ㅜ0ㅜ

이러다 그래픽카드 하나 씹어먹겠다...



p.s 지난 번에... 너무 열받는 일때문에 눈물 나올 지경인 상태에서... 안 쓰던 셀러론 CPU를 홧김에 씹으려다...

조금 묻어있는 써멀그리스에 의해 바로 정신 차리고 그 행동을 접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