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와 보쌈~^^
2013.11.17 20:58
하도 맛나게 먹어서 ~^^
돼지 앞다리살 5토막를(주먹만한거)
어른 넷, 아이들 둘이
점심, 저녁으로 맛나게 먹었네요~^^
역시나 김장김치와 보쌈은 넘 맛나요~^^
고기는 압력솥에서 40~45분정도 끓였죠~^^
(된장, 소주, 마늘, 생강, 새우가루, 그리고 후추)
어머니, 아버지, 마눌님께서
너무 잘 익혔다고 ~^_______^
아들과 남편의 조력하는 모습때문인지 ^^
계속 칭찬하며 먹더군요^______^..
김장하는 두 여인을 이렇게라도
위로해주니 서로 좋네요 ㅎㅎㅎ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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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2013.11.1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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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망이 2013.11.17 21:07
아뇨~^^
8까지는 비스타드라이브를 사용했거든요~^^
그런데 8.1로 오면서는 비스타 드라이버가 좀 이상해서
윈도우가 최신버전 깔길래 내버려 두고 있습니다.^^
그냥 ...화면은 정상이라 하하^^화면밝기 조절하는 플을 여기 저기 찾아 다녔죠 ^^:
사운드조절은 가능하니까^^
그냥 사용할려구요^^
(스태미나에서는 정상 작동하거든요^^
스피드 즉 엔비디아 지포스 go 7400로 옵션 변경하였을 땐
안되요^^)
예전에 8로 오면서 별짓 다 했네요^^:
개인적인 시간이 없어 ^^: 담에 해봐야 겠어요
-
공안정국 2013.11.17 21:30
김장김치에 보쌈이라 정말 환상의 궁합이군요.
생각만 해도 침이 절로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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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망이 2013.11.17 21:32
넘~ 맛나요 ^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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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백수 2013.11.17 21:40
김장을 빨리 하시나 보네요
우리집은 거의 십일월 하순이라서...
보쌈 이야기에 쏘주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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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망이 2013.11.17 21:50
그렇죠^^ 11월말,12월초에 많이들 하셨지만
요즘은 김치냉장고 발달로
주기가 빨라 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배추를 제가 듣기론 작년대비
4배정도 싸게 사신 것 같더군요.^^
담주부터 추워진다고들 하고요~^^
소주, 보쌈~ 가족과 함께 먹으며
인생사 얘기하는 것도 좋죠~^^
(저는 술을 좋아하지 않지만~ 적당히 한두잔 음료하며
이애기 저얘기하는 걸 좋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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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E 2013.11.17 22:30
일찍 김장 잘하셨습니다.
요즘 배추 값이 수상합니다.
제 생각이 맞다면 12월 중에 배추 값이 급 상승할 것입니다.
얼추 여름 배추 값 비스무리하게요...
요즘 이른 새벽에 청과물 시장에 경매보러 나가보면 움직임이 수상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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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망이 2013.11.17 22:45
어머니가 역전앞에
날마다 세워지는
새벽시장에 가시죠^^
언젠가는
현주소지로 다시 갈 때
GBE님의
총각김치가 먹구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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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E 2013.11.17 23:38
감사드립니다.
인터넷에서 말 한마디가 현금 수백 만원 값어치를 넘어설 때가 많습니다.
김치를 팔아 준다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 도 아닙니다.
위로의 한 마디는 그 이상의 값어치를합니다.
[@] 지금 하신말 꼭 약속 지키십시요.
[@] 그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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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망이 2013.11.17 23:44
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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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망이 2013.11.17 23:42
이제보니..
부지런하시네요.
채소는 4시 30정도가야 한다고
하던데요 ^^
과일경매가 채소 끝나고 있는데.?
건강조심하세요^^
사촌들이 청과물시장 중매인들인데
다들 골병든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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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E 2013.11.17 23:47
저는 요즘 일과가 새벽 4시에 기상해서 인터넷으로(네이버) 신문보고
5시에 사우나 들러서 5시 30분에 시장으로 갑니다.
지방은 대도시 보다는 조금 시간 여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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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망이 2013.11.18 00:01
대단(^o^)b
참~,
종종 님께서 올린 자료와 정보^^
감사한 맘 가지고 있습니다요~♡ ^^
굿 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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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 2013.11.18 04:52
이번에 처음으로 김치 구입하였습니다....
부모님께서 맛있다고 하시네요......사업 번창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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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망이 2013.11.18 08:08
어제 몇마디 여러분과 대화했는데~^^*
요 며칠 늦잠자는 제가
아버지 목소리 듣고 깻네요 ^^
새벽에 우박과 함께 비 내린다고~
가게에 열난방기 빼드리고,
추운날^^:
시장가시는 어머니 걱정에~
모시고 청과물 시장 왔습니다.
역시 여기에 오면^^*
삶의 생동감이 아주 넘친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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