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꽈배기.
2013.10.25 08:09
대륙의 꽈배기입니다.
안산역 건너편 다국인문화거리에서 절찬리 판매중이며 개당 1,000원입니다.
이놈이 사진빨을 잘받아 작게 나왔네요. ㅋㅋㅋ~
실제로 보면 정말 크고 알흠다운...;;; X으로 보인다는..;;;
설탕은 안뿌려주고 따끈 따끈하고 바삭하니 맛있습니다.
빵집서 파는 꽈배기보다 8~10 배정도 큽니다.
PS : 사진보고 먹어보러 안산역에 가시는 분들은 조용하 가서 맛보시길..
다국인거리다 보니 한국인보다 아시아쪽 외국인이 많은 동내입니다.
겉으로는 신기한? 동내지만 사건 사고가 많은 동내입니다.
임금을 못받은 혹은 피해를 당한 중국인 동포를 위해 중국에서 온 조폭들 자리를 잡아
해결사 역활을 한다는 소리도 있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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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내기 2013.10.25 08:19 -
영조 2013.10.25 09:00
대부분의 음식으로 문제가 되는 건은
1. 대한민국 오퍼상들의 무조건 싸게 싸게가 문제입니다.
원가이하의 가격으로 공급하라니 문제가 되는 거지요.
우리나라에서 뉴스에 나오는 이슈는 중국인들도 안먹는 것들이며 어퍼상의 요구에 맞추기 위해
저질 식품, 제품이 공급되는 것입니다.
2. 워낙 인구수가 많기 때문에 가짜 계란, 가짜술, 더러운기름등을 판매하는 악덕업자도 있는 것 같아요.
어디나 한두놈들은 꼭 있는 듯..
3. 바람이 많이 불어 초점이 안맞은 사진이지만 꽈배기가 겉은 갈색으로 노릇 노릇하고 속은 노란색으로 부드럽게 익었습니다.
꽈배기를 가계안이 아닌 밖에서 직접 만들고 튀기며 겉으로는 위생은 100점은 아니지만 깨끗한 편이며
고소한 냄새가 식욕을 자극합니다. ㅎㅎ
밖에서 만들고 튀기기 때문에 위생 문제가 보인다면 사람들이 안사먹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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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 2013.10.25 08:34
용감하신분이네요.
난,무서워서 거기못가는데,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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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 2013.10.25 09:15
외국인노동자의 선입견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외국인이 많기에 이질감을 느끼는건 당연할 겁니다.
외국인노동자의 경우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면 당장 체포 및 추방당하고 동포들도
피해를 입기 때문에 나름??조용히 생활하는 편입니다.
그들도 사람인데 공장, 집에만 있으라고 할 수는 없잔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외국인노동자들보다는 이동내에 사는 중고삐리들이 더 큰 문제인것 같아요.
해가지면 10여명씩 몰려다니면서 길을 막고 담배피고 동내가 시끄럽게 떠들더군요.
(얼마전 새벽에 나가 한소리하니 요즘은 조금 조용하네요.)
요즘 10대들 정말 무서워요..-_-;;
그리고 문제가 발생하면 대부분 돈 좀 있다고 무시하고 동물취급하고 술먹고 행패를 부리기 때문입니다.
중국에서도 이러한 한국인이 문제가 되고 있지요.
한류 한류하지만 기본이 안된 한국인 때문에 나쁜 이미지도 큽니다.
소위 여자관광하러 가서 술먹고 행패부리고 돈 좀 있다고 무시하고 욕하고 때리고..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 중국에서 한국인들이 강도, 살인사건도 많이 발생합니다.
중국 현지에서는 한국인들끼리도 저XX는 곧 안보이겠다..주변에서 이야기가 돌면 정말 몇일뒤부터 사라지지요.
그만큼 한국에서는 정상??인처럼 예의 바른 사람도 중국에 와서 돈 좀 있다고 숨겨진 본성??을 드러내 개XX처럼 행동하는
양아치들 많습니다.
뭐 한국도 일부 문제가 있는 미군 때문에 온나라가 몇번씩 발칵 뒤집히는 것처럼요.
다만 중국은 뒷골목에서 실력행사를 해서 까불면 죽는다와 한국은 미국으로 도망갈 때까지 귀한 손님 대접을 해준다는게
차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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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을 써라 2013.10.25 11:11 필리핀이나 베트남도... 까불면 죽는다에 한푭니다.^^ 100불에 해결본다는 소문도 있고... 온리 소문입니다.
저거 튀긴 기름도 하수구에서 거른 기름은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