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프리미엄이 가볍기는 가볍습니다.

윈도우 비스타 홈 프리미엄, 비즈니스, 얼티밋 어쩌다 보니 정품을 다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비즈니스랑 얼티밋은 개인적인 용도로 샀는데, 비즈니스는 노트북에 깔려고 사기는 샀지만, 개봉만 해놓고 아직 한 번도 쓴적이 없네요. 홈 프리미엄은 노트북 사면서 기본적으로 제공된 라이선스구요.

얼티밋 64비트랑 홈 프리미엄 32비트 메모리 사용량을 볼 때, 홈 프리미엄이 사용이 가볍습니다. 진짜 개인용도로 쓰기는 홈 프리미엄 만한 운영체제가 없다고 봐요. TPM 지원 및 여러가지 기술 지원이라고 하지만, 얼티밋을 노트북에 깔기가 좀 뭐하네요 ^^ 집에서는 얼티밋을 잘 쓰기는 하지만... 메모리 점유율이 보통 2기가 정도 되니깐, 노트북에서는 램 3기가 + 램 디스크 1기가 해서 비스타 홈 프리미엄 사용중입니다.

카스퍼스키 안티 바이러스 2009 구매해서 사용 중인데, 집에 것과는 좀 높은 버전이 깔리는 지, (8.0.506) 구성요소 에러라고 자꾸 뜨네요. 홈페이지에 가서 확인 중이긴 합니다만, 주말이라서 아직 답변은 없네요.


비스타 서비스팩 2는 뭐라 해야하나 서비스팩 1 만큼의 매리트는 보여줄 수 있지만, 약간의 루머도 어느 정도 도는 것 같습니다. 윈도 7이 사양이 너무 높게만 안나왔으면 좋겠군요.

블룸필드 차기작이 기대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