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나라 전기낭비 심하다 느꼈을때

왜냐면 산업용 전기는 원가 이하이기 떄문이죠.

제 직장에서도 컴에 깔린 윈도 8은 한 달 내내 단 1 초도 꺼지지 않습니다.

모방송에 방영된 청라도 랜드마크가 더 심각한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이 건물을 유지하는 전기사용량이 아마도 서울 지하철 모든 광고판 사용량보다 많을 것 같더군요.

가뜩이나 여름만 되면 예비전력 비상사태가 발생하는데, 대기업들은 신경도 안쓰는 것 같더군요.

그저, 머니만 된다면 눈이 벌겋게 달아오르는 것 같아 씁ㅆ쓸하네요.

그래도, 윈포 회원분들은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참 조금 있으면 페이퍼 LCD 모니터가 등장 하니 걱정 안하셔도 ㅋㅋ;;

어짜피 전력 거의 안들고요.. 비닐 수지 같은 곳에 전기가 흘러서 전기세 낭비 별로 안되요.. 아래 짜증 날 정도로 이제 대중화 되면 아마 덕지 덕지 붙을 꺼에요 초창기에는 가격 때문에 좀 드물게 붙지만 아마 대량 판매 되면 아마 비닐에 전기만 꼽혀 있으면 모니터 일꺼에요 ㅋㅋ 제가 교수는 아니지만..

무식해요... PC나 넣고는... 차라리 ARM으로 바꾸기라도 하지...

Windows XP 아니면 다행임 ㅋㅋㅋ

결국 울나라의 전체 생산성의 문제죠.

아무리 좋은 거라도 수렴될려면 단계가 많기 때문에 결국 ㄱ걍 간단하게 전기가 많이 들건 말건 나중은 생각도 않고 현재만 해결되면 되는 거죠.  결국 장래가 불투명한 오늘의 우리 세대와 동격이 되는 거죠.

개인의 인식차도 있지요. 전기세가 싸다고 라기 보다는 ㄴ남의 것은 걍 냅둬도 되고 내것은 절대 안되고의 인식 차이라 생각되네요.

산업용 전기료 아무리 싸도 올리면 안됩니다.

산업용이 싸기긴 하지만 개인 가정용이 너무 비싼거죠. 그래래도 산업용 전기료 올리면 안됩니다.

지금의 전력난은 세금은 엉뚱한데 쓰고 지그들 돈 안되는 ㄱ공사는 하지를 안해서 그런거죠. 50년전 촛불 호롱불 켜던 세대를 순식간에 도서벽지산간 모두를 전기 보급률99.9퍼센트로 만들엇엇습니다.  그 시대의 보급률 올리는 것이 쉬울까요. 지금의 전력난 해소가 쉬울까요.  지금이 더 쉬운데 안되는 이유가 분명히 존재 하지요. 정말이지 유구한 역사와 전통 찬란한 문화 유산이 창피합니다.

산업용 오르면 가뜩이나 국가간 경쟁력에서 어느 하나 내세세울게 없는 울나라 산업 더 경쟁력 떨어집니다. 전기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결국 제3의 유류 파동이나 같은 것입니다. 위정자들은 걍 쉽게 쉽게 하려고 산업용 전기료 싸다는 핑게로 돈 더 걷어서 해결 하려 하는 것이지요.  머 필요하면 돈  더 걷어서 하면 되는데 그런 살림 누군 못합니까 !  결국 또 국민만 다치는데  왜 이런 현실을 직시치 못할까요 우리의 국민들은 !

제가 너무 확대 해석인가요?

약 한달전에 서울의 모시장  왈  할일은 많은데 돈이 없ㄷ다 하더이다 뉴스 보면서 어처구니가 없어서, 할말을 잊었네요.

우리 서울시 예산이 얼만데 참내원 그런소리 누군 못합니까  필요하면 돈 걷어서 사업하는 거 ......

국민이 봉이고 시민이 봉이죠.  없는 예산에(기실 예산이 없는 것도 아니죠 시예산 엄청 방대합니다) 올바르게 예산 집행하면 좋은일 얼마나 많은데 돈 뜯어 먹으려고 엉뚱한 사업들만 하면서 그딴소리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