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뉴스 보는데 성폭행하려다가 피박살...

강간범들이 항상 노리는 게 피해여성이 '야한 옷을' 입어서가 아니라  '약해 보여서' 죠

유치원생, 초딩, 할머니 등 '노약자이거나'

20대, 30 대라도 당차게 저항할 수 없을 거 같은 여자들..

실제로 성폭행 가해자들은 피해 여성의 옷차림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게 관련 논문으로 나온 적도 있습니다.

요즘 이 사건이 이슈더군요.

정당방위냐, 아니냐로...

법인은 처맞아도 싼놈이나 그 여자분이 그놈잡아 했을때 

1. 그냥 잡았느냐

2. 범인과 서로 몸싸움을했느냐

3. 동생이 일방적으로 때렸느냐 (범인이 죄를 지었지만 동생인 3자가 일방적으로 때렸다면...)

에 따른 정당방위성에 차이가 있겠지요.

법조계에서는 정당방위 쪽 의견이 많네요. 다행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474346

못 보신 분들...근데...웃기는게...전과도 없는 멀쩡한 회사원이라는데요

술 먹었다고 저런 짓을..? 에고..ㅉ

뉴스를 통해서 봤지만 다시봐도 천만 다행인 일입니다.

그 타이밍에 동생이 와줬으니까요~

정확한 정황은 알 수 없지만 나나 내 가족에게 위해를 가하고 도망가는 누군가를 잡기 위해서

쌍방간에 격투중 발생된 부상이라면 죄를 묻지 못해야 할것 같습니다.

물론 그 상황에서 저항할 능력이 없는데 화풀이성 폭행을 가했다면 그 부분은 어찌될지

또 알 수 없긴 하지만요 (그 상황을 판단할만한 어떤게 있어야겠죠)

흠, 조금 과한건 사실이지만, 범죄 추정에 의해서 앞에게 떠 큰 범죄이고, 시간때가 밤에 그렇게 된다면 누구나 슈퍼맨 파워가 생겨서 과잉방어를 할 듯 하네요. 외국에는 힘없는 할머니 분이 치한을 우산 손잡이로 잡았다는 기사도 나왔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