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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이 게시한글들 그리고 제목들 그리고 날짜들...
이것들 만으로 그들을 판단하는것엔 무리가 있음을 인정 합니다.
그러나 그 원하는바가 무언지는 알수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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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랑고개 2013.07.09 02:23 -
나 Boss 다! 2013.07.09 04:22 님이 그리 생각 하시는것 그럴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 원정건달들은 어떻게 "윈포 내부" 상황을 그리 잘 알고 잇었으며
그리 일사분란 할수 있었나 라는거구요
또 저와는 다르게 다른 회원들과는 논리적인 대화를 하려는 wfm 의 게시글들은
왜 하나같이 님의 주장과는 상반되는 모습뿐 일까요
이기고 지는것 이라 말했나요?
님의 최초 작성글을 보면 님은 왜 이런행위를 해서 님스스로의 "정도" 를 벗어나려고만 하는거죠?
님이야말로 왜 절 이기고자 하는겁니까?
전 님을 무시하고 싶거든요 wfm 과 님을 동격으로 보고있어요
따라다니거나 저를 지칭하는것같은 말장난으로 도발 하지 마세요
님의 최초주장처럼 "무시하고 모른체" 하시면 됩니다.
전 이기려하는 상대가 없고 쫒아내고자 하는 대상역시 없습니다.
그렇나 님은 제가 누구를 이기려하고 누군가를 쫒아내려 한다고 사실이 아닌걸 자꾸 님의 상상만을 바탕으로
소설을 쓰고 있어요
전 일베 버러지들의 난입을 막는겁니다.
한사람의 회원이 그 버러지 저장소의 "룰"을 적용하자 한다면 반대 할거구요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것은 제 권한 입니다.
회원을 쫒아내고말고의 권한이 저에겐 없어요
님이 두둔하는 그야말로 자신과 다른 생각하는 모두를 쫒아내겠다 공언을하고있고
이를위해 사법당국과 극정원을 들먹이며 협박을하는겁니다.
님의 시선은 엉뚱한곳만 바라보고 있는거에요 그것도 정반대의 것을 착각한체 말입니다.
wfm이 작성한글 모두가 다죽여 버리겠어 같은 배척의 글들뿐 이고만 무슨 다른 회원들과 어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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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답게 2013.07.09 09:27 정랑님에 말뜻은 알겠지만 비유를 든것에 문제가 있다 생각되네요.
건달싸움이 아닙니다.
이기려고 하는것도 아닙니다.
어느 사이트든 다툼은 있을수 있습니다.
다투다보면 억지도 있을 수 있습니다....충분히 이해합니다.
다만 다투더라도 상식과 몰상식은 구분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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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bear 2013.07.09 06:17 "다만 그 원정건달들은 어떻게 "윈포 내부" 상황을 그리 잘 알고 잇었으며
그리 일사분란 할수 있었나 라는거구요
또 저와는 다르게 다른 회원들과는 논리적인 대화를 하려는 wfm 의 게시글들은
왜 하나같이 님의 주장과는 상반되는 모습뿐 일까요"
동감 합니다.저두 여러가능성을 열어두고 계속 관찰하고있습니다.
https://windowsforum.kr/index.php?page=5&document_srl=4722426
https://www.windowslab.org/freeboard/208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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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페지오 2013.07.09 08:05
보스님이 분명하게 한가지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보스님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게 안타까워서 회원분들이 보스님에게 부탁과 충고를 드리는 거랍니다.
근데 그 분들을 보스님은 적으로 만들어 가는게 안타깝습니다.
아니 그보다는 더.. 자신을 그들과 똑같이 변신해 가는 그 모습이 더 안타깝습니다.
썩은 먹이를 찾아 헤메는 하이에나떼와 신선한 고기를 먹고 살아야 하는 동물과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이기고 지고의 문제가 아닌 삶의 방식의 차이인 겁니다.
썩은 고기는 아무나 먹을수 있는게 아니랍니다.
싸움의 승자가 차지하게 될 전리품인 썩은고기는 그 누구에게도 도움이 될수 없는
음식으로서의 가치가 없는 쓰레기일 뿐이라는 겁니다.
보스님이 더 이상 쓰레기 더미 속을 헤집으며 썩으 고기를 지키려 노력하지
말기를 부탁드려 봅니다.
쓰레기 더미는 썩은 고기를 먹고 사는 하이에나에게 넘겨 주고...
가까운 곳의 신선한 고기를 지키시길 부탁 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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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송곳니 2013.07.09 08:43
똥이 더러워 피하면 세상은 똥덩어리만 있을뿐 입니다
똥냄새를 뭍일 지언정 똥을 치울수 있는 분이 있어서 세상은
덜 더러워지는겁니다
혼자 고고한 선비인척 못 본체 하니 세상 더러워 지는겁니다
똥을 못 치울망정 응원이나마 해줍시다
요즘 믿을게 못되서 님한테 댓글 다는게 코메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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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페지오 2013.07.09 09:00
똥은 언제나 치워지고 있습니다.
만약 치워지지 않는 똥이 있다면 그건 거름으로 쓰기 위해 필요해서 두는 겁니다.
깔끔하게 똥을 치우기 위해서는 그곳에 그대로 두어야 합니다.
발로 똥을 짓이겨 여기저기에 묻혀 두면 치우기가 너무 번거롭습니다.
그건 똥이 치워지는게 아니라 많은 곳에 똥을 조금씩 발라서 흩뿌려 놓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더러운 똥을 피하는 사람들은 똥이 언제나 거기 그 자리에 있기를 바라지는 않는답니다.
다만 내가 오늘 그 똥을 치워도 내일이면 누군가가 그 자리에 다시 똑 같은 똥을 싸 둔다는 걸
알기 때문에 보다 더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법을 모색중일 뿐이랍니다.
때가 되면 그곳에는 번듯한 화장실이 만들어 지고 많은 사람들은 더 이상
구린내에 힘들어 하지 않고 살게 될겁니다.
그 때가 올때까지 인내하는 법도 배워야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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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답게 2013.07.09 09:33 아르페지오님.
때론 침묵도 필요합니다.
허나 모두가 침묵한다면 세상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르페지오님에 평화주의적인 모습은 공감합니다.
제자신이 요 몇일 전투적이 되버렸습니다.
저 또한 평화주의자 이지만 썩은내나는 고깃덩어리 때문에
이렇게 된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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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Boss 다! 2013.07.09 09:57 처음 저분의 저 개인에게보낸 쪽지를 보고 님의 의견처럼 받아들였고 어느정도는 수용의 의사를 밝힌바가 있습니다.
다만 "가릴건 가리겠다" 라는 저의 개인적 신념(?) 암튼 그런것은 별개다 라고도 했구요
이는 다른 저 개인적 친분이 있다는 그분들역시 해당되는 부분이며
그분들 각각은 성향이나 성격이나 말그대로 제각각 입니다.
혹시 모르겠습니다만 저분이 포럼에 처음 작성한글 보셨나 모르겠습니다.
한참지난글 이지만 그곳에서이미 저 자신에대한 나름(?) 냉철한 자기판단 이랄수있을
저란 사람의 본질을 밝힌바도 있습니다.
진행되어진 결과만 놓고본다면 저는 저들과 별반 다르지않은 같은 쓰레기 입니다.
인정 합니다.
그러나 전체를 보신다면 조금은 다를것 같습니다.
애초 시작은 "음악방송"의 불법성 여부 였으니 어쩌면 제가 아니라
님께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항변을 했어야 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아시겠지만 개인적 친분이 있던 여느분들역시 그에 해당이 되더군요
또 저 개인적으로도 음악방송을 꽤나해왔고 이에 저작권관련 예비지식이 있던터라 껴들었습니다.
논란은 "음악방송" 의 위법성 에서 저작권법으로 또
그밖의 친목질 이라 표현 되어진 커뮤니케이션 쪽으로 또 개인 블로그로
번지더니 결국 저 개인의 정치적 표현을 걸고 넘어지더군요
그리고의 결론은 "다중아이디"로 넘어갔고 그나마 최초 의제였던 "음악방송"은 유야무야 된듯 보이기도 합니다.
요는 이겁니다.
저 라는 어찌보면 어떤 패거리를 몰고있는듯한 자기주장 강한 어느하나
그리고 패거리로 연상 될법한 자신과 뜻이다른 무리들
이들은 무조건 어떤 방법을 쓰건 내쫒아버리겠다
라는것이고 그 방법은 아시듯 "사법처리" 입니다.
그런데요...어느분은 님처럼 무시해라 모른체해라...하면서
되려 저만 지적을 하죠
그런데 앞서 말씀 드렸듯
그 지적의 부당함은 아주 오레전에 미리 밝혔었거든요
그럼에도 무시해라 모른체해라 라는겁니다.
저의 표현 입니다.
"개싸움을 하고있는 서로는 같은부류라 봐도 됩니다." "그러니 무시하고 모른체 해주세요"
같은 취지의 말씀을 올립니다.
제가 어느 쓰레기와 개싸움을 하고 있다면 같은 부류로 봐주시면 됩니다.
철저히 무시하시고 모른체 해주시면 됩니다. 부탁 드립니다.
최소한 알던 사람들을 더 잃고싶진 않습니다.
그것도 케케묵은 개인간의 감정 때문에 말입니다.
전 잊고 싶습니다. 서로간의 악감정 같은건 말입니다.
언급하지 않았다면 제가 구지 언급하여 문제로 비화 시키진 않을겁니다.
터무니없는 "음악방송" 의 불법성 운운과 "친목질은 벤" 이라는 버러지 저장소의 룰을 윈포에서 보고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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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랑고개 2013.07.09 10:36 정상적인 사고방식과 소통자세를 가진 사람이 자신을 '쓰레기'라 말할 수 있나요?
그것도 아주 진지하게?
그럼 그 대상과 이야기를 하는 내자신은 뭐가 됩니까?
주위에서 보쓰님의 그런 표현이 문제된다 이야기 안해줍니까?
그것은 일견 자신을 비하하고 마는것으로 보이지만
나를 그렇게 표현하면서 상대방도 같이 그렇게 만들어버리고
또한 내가 가진 이성적,감성적 허점이나 치부를 한꺼번에 퉁치고 넘어가려는 얄팍한 생각으로밖에 안보여집니다.
전부터 아주 안좋은 습관을 보이길래 지적해 봅니다.
알고 있던 사람들을 잃고 싶지 않다란 생각 나도 충분히 느꼈습니다.
그런데 나머지는 잃어도 됩니까?
그 소수를 위해 다수를 버릴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까?
내가 모른체 하란말이 지금에 와서 한것입니까?
일이 이렇게 커지기 한참 전이었지요.
그리고,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가 보쓰님과 이런 말을 하는것이 이상황에 무슨 도움이 되나요?
별 도움이 안된다면 나는 더이상 안하고 싶네요.
괜히 회원들에게 안좋은 느낌만 더 줄뿐이죠.
자신의 결백성을 당위성을 주장하려는 것이 지금 무슨 소용이 있고
나의 보쓰님에 대한 표현이 어떻게 받아들여졌는지가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모든것을 싸움, 그 하나에 귀결시켜 자신의 논리를 전개하려하고
오로지 그 대상에 집중하는 모습. 좀 바꾸셔야죠.
차라리 이렇게 말해보세요.
'정랑고개님이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는것은 고맙지만
너무 내 태도만 꼬집고 이야기하는것 같아 내 입장에선 오해를 안할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정말 어느편에 서있지 않은것이라면 그사람도 같이 꼬집어 주기 바랍니다.'
이렇게 말한다면 충분히 할수있습니다.
단지 불붙은데 기름붓는 격이라 지금은 시기가 아니라 생각할뿐이죠.
내가 그를 자극하는것이 전체에게 도움이 전혀 안된다 생각이 들면 시기를 늦출뿐이죠.
그리고 아르페지오님 말씀처럼 나는 내가 귀한 시간을 들여 이야기할 가치가 있는 대상에게 말을 할뿐입니다.
분명히 문제가 전부터 있어왔다고 생각하기에 이번일을 계기로 좀 생각을 바꿔보시란 의미로 말이죠.
내가 다시 가입한 이유도 내가 전에 분명히 말했듯이 보쓰님 때문입니다.
그러니 나는 다른이에게 신경을 굳이 쓸 필요가 없어요.
나는 보쓰님 당신만 잘못했다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이야기하는것이 아닙니다.
내 진의는 이렇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보쓰님, 앞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말도 좀더 상대를 생각하고 배려해가며 때론 참고 넘어갈줄 알며 커뮤니티 활동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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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Boss 다! 2013.07.10 04:14 ""정상적인 사고방식과 소통자세를 가진 사람이 자신을 '쓰레기'라 말할 수 있나요?그것도 아주 진지하게?"" 쓰레기다 : 쓰레기로 봐달라 님껜 같은의미 군요
""그것은 일견 자신을 비하하고 마는것으로 보이지만""
자기비하 아니라고 님의 첫 게시물에서 밝힌바 있습니다.
""나는 보쓰님 당신만 잘못했다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이야기하는것이 아닙니다""
님의 진의여부는 제가 알수없습니다. 그러나 님이 하고싶어하는 말들은 충분히 저에게 전달 되었습니다.
그것이 님의 진심인지 아닌지 모릅니다. 님이 제글에서 느끼는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왜 님의 진심은 제가 무조건 받아들여야하고 저의 진심은 계속 무시 되어야 합니까.
"왜 저를 이기고자 하시나요?"
이미 님께 할말은 다 했습니다. 아울러 처음에 이미 "관심조차 주지말고 무시해주세요" 결론 내린바 있습니다.
저는 개나 버러지와는 대화 할줄을 모릅니다.
애들과 삶을 논할줄 모르구요 어르신들과 최신유행을 얘기할줄 모릅니다.
님이 가능하면 님이나마 그리 하시면 됩니다.
님 스스로의 말조차 지키지 못하시면서 자꾸 그러시면 안됩니다.
전 제가 저스스로를 말한바 그대로 행동합니다.
더이상의 참견 정중히 사양합니다.
다른 분들의 말씀이야 세이경청 할테지만
스스로 답지못한 모습을 닮고싶지 않습니다.
억지사과를 강요하는것이라면 "미안한셈" 치죠
님이 저에게 했던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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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페지오 2013.07.09 11:06
저는 이 싸움을 일어나기 전의 발생시기부터 보아 왔고 몇개월 전의 3.1절날 논쟁부터...
그 이후 싸움들에서 지금은 지워져 없어진 글들의 아주 작은 댓글 하나까지도 꼼꼼히
다 챙겨서 정독하며 읽어 보았습니다. 일의 시초와 자초지종을 다 알고 있습니다.
싸움의 발단의 시초는 음악방송도 아니고 정치적 논쟁도 아닙니다.
댓글에 달린 애니메이션의 잦은 사용도 아닙니다.
단지 싸우기 위한 무언가의 꺼리가 필요했던 거죠...
욕설과 비방이 난무한 그런 분위기.. 그래야만 자신들의 먹잇감이 생기니까요...
알만한 분들은 그래서 침묵과 자중을 한 거구요... 먹이를 주지 않으면...
먹이가 있는 그 어떤 다른 곳으로 움직인다는 걸 잘 알기 때문에...
그래서 건전한 논쟁의 글들에서는 이 분들의 글이 단 하나도 보이지 않는 이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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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페지오 2013.07.09 11:19
그나마 회원분들이 보스님께 댓글을 다는건...
보스님을 비방하거나 상대편이 잘 했다는 그런 의미는 아닙니다.
보스님과는 정상적인 대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런데 보스님은 그걸 자신을 공격하는 걸로 곡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왓어요..
진흙탕 싸움을 오래 하다보면 현실감각이 떨어질 겁니다.
그럴 때는 주변의 충고를 받아 들이시면서 한번 숨고르기를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독고다이가 아닌 저를 포함한 주변에 믿음을 갖고 지켜 보시는 분들도 많다는 것을 인지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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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랑고개 2013.07.09 11:27 제가 가진 진의와 아르페지오님 말씀이 같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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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사랑 2013.07.09 12:37
보스님
좋은 글들 잘 읽었습니다.
궂은 날씨지만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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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피카 2013.07.09 13:12
일베충들이 윈포에 올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대규모 사이트에서 활동하다 윈포 같은
소규모 사이트에 온다면 심심해서 견디기 힘들거라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온다면 아마 국정원에서 일하러 나온 사람들일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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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OR 2013.07.10 00:27
무슨 꺼리도 안되는것에 이리도 정력을 낭비 하는것인지...
번듯하게 사시는지 집구석 한번 보고 싶네요.
마누라. 자식세끼 부양 잘하고 이러시면 취미생활로 인정 할것이고
빌어 먹는 장면이 보이면 인간 폐품겠죠.
무슨 돈도 안되는 이러한것에 신념(?) 까지를 보이는지는 참으로 의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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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Boss 다! 2013.07.10 03:00 구차한 변명 일겁니다.
저의 소갯글을 한번쯤만 이라도 보셨다면
왜 저런 과격한 표현을 했을까 한번쯤 의구심을 가졌었더라면 말입니다.
전 "할말은 하면서" 살고싶고 오늘만 죽어라 살겠노라 했습니다.
다른분들께는 그저 소일거리삼는 심심풀이 일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할말을 하지 못하게되는 세상...그것이 스스로 두려워 시작했고
오늘만 살다 죽어도 할것이다. 라는 독한마음을 가져야만 했습니다.
그 기간이 10년정도가 지난것 같습니다. 조금 더 되었을수도 있구요
나름은 그렇더라도 조금이나마 관망하는 태도 정도는 보이지 하여 몇몇 저를 걱정 해주시는 분들의 말씀을 쫒아
허허로움도 때로 실없음도 비치고자 했습니다.
최근 발생한일을 되돌아보면 그분들의 역활이 또한 컸습니다.
고맙고 감사할일 이었죠 대수롭지않은 한마디에 열살정도 차이나는 어린 녀석에게 "고마워" 를 스스럼없이 말하시는분
꼬박 꼬박 존대로 일관 하시는분..."나도 저래야겠다." 싶었기도 했습니다.
그분의 저에대한 관심을 "딴지"라 오해하고 역정을 보이기도 했었는데...
쪽지로 마음까지 열어보시던...그래 차마 미워할수 없었고 되려 죄송스러워지게 하던...
그분들을 시비거는 모습에 "감정" 이란것이 머리보다 먼저 반응하여 일어난일 입니다.
아직까지도 저에겐 저를 걱정 하시는 분들이 꽤나 되는것같아
마냥 부끄러워지게하는 또 하루인것 같습니다.
전 그들 모두가 어떤 정치적 성향이신지 또 어떤 성격이며 입맛을 지니셨는지 모릅니다.
궁금하지도 관심가지지도 않습니다.
최소 적어도 그분들은 "서로다름" 을 인정 해주시는 분들이라 감히 생각 되거든요
그런 믿음이 잇어 아무 감정 가지지않고 저의 생각을 당돌하게 말할수 있는것 일테죠
누차 이런 제 표현법을 말씀 드린바 있습니다.
"과히 보기에 싫은모습" 일테니 모른체 해주심이 타당하다고 말입니다.
저 스스로가 불한당의 "끼"가 있어 그런것이라 그리 봐달라 말입니다.
맑은 정신일때 멀쩡하다가 술만 취하면 불상놈되는 동내청년이 있다 칩시다.
술치한 불상놈에게 맑은정신을 기대하면 "쓸데없는일" 이 됩니다.
도리어 해 를 입을수도 있습니다.
그의 본심이 어떠하든 이건 당연한일 일겁니다.
내 스스로 잘했다! 말하는것이 아님은 스스로의 "냉철한 자기판단" 이란 말에서 썼듯
다르지 않습니다.
구지 불상놈의 모습일때 맑은정신을 기대한 그 스스로의 "생각없음" 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정도의 스스로의 "몰지각" 역시 돌아봐야 합니다.
거기에 그 스스로의 "사감"이 없진 않았나 역시 그 스스로가 볼아봐야할 "성찰"의 기회 인겁니다.
그저 "핀잔"에만 온 정신이 팔려 스스로 무엇을 행하는지조차 판단 못한다면 아마 "철이 덜 들어서" 이거나
어쩌면 그 스스로가 "분탕종자" 를 자처함이 아닌지 역시 돌아봐야겠죠
할말은 하면서 오늘만 살다가 죽을 각오로 살겠습니다.!
죄송하고 또 고맙습니다.
저 스스로에게 부끄러움을 주시는분들 덕에 또 새로운 힘을 얻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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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건달이 다른동네 원정 건달들과 싸우면서 동네 다 말아먹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을까요?
그리고 싸움을 이긴다해도 남는것은 무엇입니까? 이기고 지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제발 이기려고 하지 마세요. 싸움에 져도 대의적으로 이길 수 있습니다. 이해가 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