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에 올렸던 게시글 입니다.
2013.06.25 12:16
https://windowsforum.kr/4545105
관심조차 주지 않는것이 최선인데 청소한답시고 또는 유희랍시고 부채질 하는 철없는 어른들을 보니 답답합니다.
아무리 옳은 의견을 가져도 그들과 같이 어울리며 놀면 어느새 그나물에 그밥이 되는것을..
요즘 젊은이들은 억압하려하면 대부분 반항부터 합니다.
그것이 잘못된것이 아니라 지금 세상이 그렇게 된것인데.. 저도 그렇지만 이해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논리? 그들에겐 그런것들이 중요하지 않아 보이네요. 어차피 인정하고 수긍할 마음이 없는이들에겐 무관심이 정답입니다.
앞으로도 이런저런 친구들 기웃거리고 때론 소란을 일으킬지도 모릅니다.
그럴때마다 정의의 사도마냥 완장찬듯 그러시면 저들은 더 할지도 몰라요.
제목이나 아이디보고 클릭하지 마시고 그냥 넘어가세요.
어차피 같이 어울려도 답은 안나옵니다.
문제가 심각하면 운영자에게 맡겨보는것이고 그것이 마음에 안들면 어쩌겠습니까. 중이 떠나는게 순리인것을...
절이 무너져가도 중이 남아있는한 목탁소리는 끊이지 않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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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 2013.06.2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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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Boss 다! 2013.06.25 20:11 사람마다 대처하는 방법은 제각각 이니까요
내가 보지 않는다하여 없는건 아니니까요
(꿩 습성이 그렇다고 하더군요
아주 오레전의...머리만 숨기면<자기가 못보면>완전히 숨는거로 안다고...물론 이와는 다른 의미겠지만요)
모른체 하는사이 오유 라는 일부들의 모임이 그세 분열을했고 이젠 드디어 사회현상 이라하여
이슈까지 되는마당 입니다.
더우기 더이상 "근현대사" 는 형식적인 교과목 속에도 없고 더더우기 아희들은 "팩트" 확인 자체를 못합니다.
이를 탓하기만 할수도 없는거죠
가정에 어른이 없어 "엤날엔..." 시작하는 얘기도 듣지못하고
학원셔틀 하는 아이들이 가여워 감히 "혼찌검" 도 못치는
그런 상전같은 아이들은 보고 듣는것이 "일베 버러지들"의 선동뿐 입니다.
그것이 이슈가 되니 이를 이용해먹자는 망종들이 똥싸지르는포함 다수 인걸로 알구요
그럼에도 모른체 보지말자 하는건 참으로 무책임하다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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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랑고개 2013.06.25 20:33 혹시나 했는데 역시 댓글을 다시네요.
모르는체 보지말자란 말이 무책임한것입니까?
아니면 일일이 다 체크하면서 말장난 해가며 상대해 주는것이 책임감 있는 행동이던가요?
무책임하다란 그럴듯한 핑계로 그들과 같이 어울리며 흙탕물을 이리저리 튕기진 않았나요?
저쪽 용어에 분탕종자란게 있다는걸 오늘 배웠습니다.
혹시 보쓰님이 그에 해당하지는 않는지 잘 생각해 보세요.
내가 생각하는 만큼 다수가 움직이진 않을겁니다.
하고싶은말 하고사는것 얼마나 좋습니까?
왜 그렇게 못하고 또 안되는지 연륜이 답을 해주지 않던가요?
이말뜻 이해하실거라 믿습니다. 이해 못하신다면 죄송하지만 조금 더 철이 드셔야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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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Boss 다! 2013.06.25 22:35 분탕종자...라는 단어를 쓰고 싶으신거 였군요 ^^
혹시 예방주사...가 몸에 해로운 병원균 이란건 아시는지 싶어요
결코 저의 정당화가 아닙니다.
죄대한 분탕질은 막아보자 나선것이 되려 분탕종자 가 되었군요 ^^
되려 그 분탕질 치는 아희들은 그냥 모른체만 하면 되구요 ^^
집에 강도가 들면 그냥 모른체하고 그거 옆에서 대신 소리질러주면 되려 시끄럽다 말해야 하는군요 ^^
그런 요상한 비논리적 헤석이 우스울뿐 입니다.
의식있는자들은 모른체 가만 있어야하고
개념없는 아희들은 개념없으니 타이르려하면 대드니 모른체 해버리구요 ^^
저를 그냥 그런 무개념 무뇌충으로 그러려니 해버리세요 그럼 ^^
저는 동류가 되어 개싸움 하기를 선택했다 말씀 드린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왜 항상 한쪽만 걸고 넘어지시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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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랑고개 2013.06.25 22:59 분탕질을 막아보자 나섰다니 이무슨 궤변인지...
그친구들과 말장난 하며 같이 어울렸다는 생각 전혀 안드십니까?
표현하나하나에 민감하게 반응하시는분이 왜 자신의 표현하나하나에 그리 둔감하신지요.
그런 마음은 소통하기에 좋은 자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어른답게 할말만 딱하고 끝냈다면 분탕질을 막고자 했다는데 공감이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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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Boss 다! 2013.06.26 00:59 뭔가 심하게 착각 하시는거 같습니다.
온라인 이란 가상공간엔 딱히 그를 직접적으로 지칭하지 않는한 그에대한 인격이란 없는겁니다.
즉 애어른 구분없이 취급 된다는거에요
개가 짖어도 한마디요 사람이 한마디해도 같은거란 얘깁니다.
오류의 시작이 여깁니다. 나이 지위 권리...등등은 최초 정의한 명확한 한계를 지닙니다.
나이나 지위따위 없어요
그러나 이런걸 강조함으로 오류가 증폭 되는겁니다. "버르장머리 , 철" 등등이 이에 해당되죠
온라인에 애어른이 딱히 어딨습니까? 착각하지 말라구요 사람이 아니며 실체가 아닙니다.
단지 닉네임 이며 아바타뿐 이란겁니다. 그런 애,어른의 구분을 했기에 스스로생긴 오류를 남에게 말하면 안되죠
분탕질을 막기위해 "모른체하자" 이건가요?
오물은 자꾸 유입하더라도 모른체하고 "자정작용"을 기다리라구요?
이것보세요 자정작용은 "최소" "추가 유입되는 오물"이 없어야 비로소 기대할수 있는겁니다.
나날이 증가하는 오물...을 방치하면서 자정이 된다 보십니까?
그 결과는 현실 입니다.
현실사회에 부도덕한 범죄들이 님처럼 말하는 사람들의 방조와 방관으로 커가는겁니다.
애들 무섭지 않습니까?
개념없이 상투끝잡고 덤비는애들...아무렇지 않아요?
무사안일...복지부동...
안보를위해 병사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위의 책상머리 높은양반들이 "그냥놔둬" 한다하여 땅개들이 보초를 안서고
눈앞에 북괴군이 돌아다녀도 모른척 해야할까요?
윈포엔 딱히 "침략"에 대비하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분명한건 "윈포"에 침략 하려는 일베버러지들 이에요 이게 현실 입니다.
적극방어와 미온적 방어역시 필요하다고는 생각 합니다.
그러나 이 차이를 그냥 "똑같은놈" 쯤으로 매도하며 자신의 무사안일만 복지부동만 주장하는 행태는 우스울뿐입니다.
일베...가 그냥 다른 정치적 의견 이던가요?
외세 입니다. 침략 이에요 인지하시죠
무신 말도안되는 억지 괘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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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m 2013.06.25 23:27 검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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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Boss 다! 2013.06.26 01:02 공창에선 안면몰수? 무뇌증 발동이군...
개인적 인간관계(친목질) 과 공창(공게된 게시판)을 구분 하는거다
다른 말로는 "공,사의 구분" 이란거고 무뇌충아 ^^
각각은 각각의정치적 주관들이 있고 이와는 별개로 개별적으로 자기 소신껏 행동 하는거야
니들처럼 무한증식하는 버러지가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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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Boss 다! 2013.06.26 10:05 님이 덧글을 작성하지 않은글들 전부가 그런 의미 인건가요? 아니겠죠
그렇다면 관심은 있지만 지나친글들과 관심 끊어 넘겨버린글에대한 님의 판단에따른 "차이" 는 뭔가요
결론은 "그닥 관심없는글" "동의는 하나 딱히 덧글작성의 필요를 못느끼는글" "전혀 동의하지 않는글"
"일베버러지의 글" 이 아무 차이가 없는거군요
게시판 은 교과서 처럼 그냥 읽기만 하는 "책" 인가요?
그렇다면 "덧글"의 기능은 왜 있을까요?
글의 게시는 왜 할까요? 그 게시된글에대한 개인들의 주관적 헤석과 이에따른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과정이 "소통" 아닌가요?
원인 이 있어 반응하고 대응하면 "원인"은 덮어두고 그 대응의 잘잘못만 따지는것이 소통 인가요?
애초 저와 진흙탕 싸움이 없었다면 "일베"는 단지 저만의 오해(?) 착각(?) 억측(?)
이었을수 있습니다. 그랬다면 그때 한마디쯤 했었어야죠
말을해서 들을지 아닐지 그후 판단 했어도 되었을겁니다.
그러나 그부분은 모른체 넘겨버렸고 결국은 저의 "의심"은 사실로 드러났어요
님 말마따나 무시 할만한 "가치없는" 내용 이었더라면 그럴수도 있엇을겁니다.
허나 그게아닌 "불법"을 말하며 회원들의 커뮤니케이션을 방해하는 행위 였고
이를 정당화 하는소리를 한거였죠 불법 일수는 있겠으나
불법이라 정의내려 단정 지을만한 어떤 근거도 없었음에도 그런겁니다.
이를 내버려두고 모른체 한다는건 "커뮤니티"의 불필요함 이란 님의 대처법 인겁니다.
다시 강조 하겠습니다.
저는 일베를 무조건 배척하자 라고하지 않습니다.
잘못된 방법으로 "커뮤니케이션"을 방해하니 따지는거구요
이에 무엇이 잘못된건지 따져물은것이 "잘잘못"을 가리기위함 인겁니다.
다른 글들에서 여러번 거론한 부분 입니다만
"일베 없었으면 어쩔뻔 했나" 싶습니다.
일베 버러지들 덕분에 저의 정치성향을 떠들 기회를 얻었거든요
저는 제가먼저 제 정치성향을 떠들어대지 않습니다.
원인을 먼저 차단 시켜주세요 정치글이 제눈에 안보이게 하세요
논란이 될만한 글이 제눈에 안띄게 하세요
그래야 제가 저의 정치성향을 말할 기회가 없을거 아닙니까?
일베라는 정치성향을가진 버러지들을 애초 차단 시키세요 그러면 제가 정치성향의 얘기 할 기회가 없을테니까요
일베 없었으면 어쩔뻔 했어요...
6.25를 넘기면서 남침했던 빨겡이 새끼들처럼 침략해오는 버러지들의 침략에
그저 농민군처럼 죽창들고 나선것뿐 이란거 상기 하시기 바랍니다.
님의 저와는 다른 되려 저들과 가까운 정치성향을 구지 밝히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그런식의 엉뚱한쪽만 공격하는 편향된 성향을 딱히 뭐라하고 싶지는 않고싶습니다만...
그런 행동이 아마도 "다구리" 를 부른건 아닌지 스스로부터 "성찰"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님의 말마따나 철이덜든 "분탕종자" 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외부의 도발을 그냥 보아넘길만치 마음이 넓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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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