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D 최근에 쓴 적이 거의 없는 듯 합니다.

ODD는 핵심이 레이져 입니다.

신뢰성만 보장되면 나름 쓸만하나

보통 30장정도 굽고나면 C급의 중국산 레이져가 열화돼서 더는 못쓰게 되니까요.

정말 흔치 않는 일이지만

여러가지 테스트을 하고 또한

다른 환경의 PC에 접했을때 당황될 일이 있을겁니다.

그때 또한 ODD에 대한 매력은 빼놓을수 업지요

ODD로 접근뒤 다른 방법들이 많다는 것도 알수 있을 겁니다.

예전엔 플렉스터나 파이오니아가 진리였죠. 라이트온도 괜찮았고, LG는 르네사스 칩셋 쓴게 괜찮았죠. 그래서 저도 지금 껀 르네사스 칩셋 쓴 LG꺼 쓰는 중입니다. 집껀 파이오니아에요. 파이오니아로 하려고 했지만 더 이상 안팔아서 말입니다.ㅜㅜ 옛날엔 게임 같은거 구우려고 ODD 많이 따지고, CD, DVD 많이 따지고 했는데 요즘은 거의 쓰질 않으니...

근데 전 윈도우는 항상 USB메모리가 아닌 DVD로 설치합니다. 이게 훨씬 편하네요. USB메모리로 설치하는게 뭐 결코 어렵거나 복잡한게 아닌데 DVD가 편해서 말입니다.

ODD 백업매체로서 거의 가치를 잃어버린 가장 큰 이유가 가성비인듯

예전에는 백업매체로서 가성비가 매우 우수했는데, 이젠 BD아닌이상 그렇지도 않으니까요 (....; ) (수정이랑 사용회수 제한이 거의 없는 하드에 비하면 1회성인 ODD는 1회용치고 넘 비쌈)

요즘 가성비 젤 싼 백업매체가 하드고, 다음이 SD카드고, 다음이 ODD가 되버린 상태입니다 (...)

BD를 쓰면 가성비랑 속도 문제를 해결 가능하지만, 이넘들은 작당했는지 국내 ODD가격은 미디어든 드라이브든 항상 바가지 -_-; (차라리 미디어 1천장쯤 해서 해외주문해서 세금까지 치르고 사는게 더 쌀정도)

몇년전에 2013년 5월에 유례없는 강력한 태양풍으로 인해,

지구상의 전기전자 장비들이 못쓰게 될거라는 우려 때문에,

주요 파일을을 DVD등의 광학매체에 저장하고 대비할 생각이었는데...

5월은 지났네요.

그 태양풍 이미 지나감. ㅋㅋㅋ

저는 너무 잘 쓰고 있네요 ㅋㅋ;;  그리고 대부분의 가정에서 많이 사용 해요 ㅎㅎ 컴 잘하시는 분들은 안쓰는대 말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