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렌트 회원?

토렌트의 "시드" 라고하는 씨앗파일은

각 파일의 개인컴터내부 해당파일의 경로를 특유의 언어로 기록한파일 입니다.

마그넷 이라고 불리는 주소역시 해당파일까지 이어지는 경로죠 두가지는 결국 같은것 입니다.

윈도 내부적으로 쓰는 "바로가기" 와 같은성질이나 단지 이용하는 소프트웨어가 다른것뿐 입니다.

해당 파일의 절대경로를 암호화한 바로가기 입니다.

언급하신 내용은 일부 토렌트사이트(회원가입형) 에서 내부적으로 레벨 및 포인트관리용으로

"회원정보" 라는것을 토대로 이용한다고 생각 됩니다.

일반적으로 가입되지않은 회원정보란 없을것 이구요

"토렌트파일" 공유 사이트의 "회원" 을 말하는거겠죠

파일을 다운로드하고도 "시드" 라는 의미로서 공유중인 파일에대한 정보는 남아있습니다.

이로서 추가 공유가 이뤄지는거죠

토렌트 유저를 회원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사이트의 회원이 아닐런지.

토렌트 유저를 잡아내려면 해당 시드를 검찰이 직접 보유하고 시드에 의해서 뜨는 피어 목록에서 한국 아이피의 사용자를 색출하면 됩니다. 근데 토렌트 유저는 회원이 아니니까... 아마도 사이트 회원이겠죠.

아래는 제 생각입니다.

토렌트 프로그램을 종료하거나 특정 시드를 제거하거나 업로드(다운로드)를 중단하면 피어목록에서 사라지는데 그러면 어디에도 흔적이 남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가 피어목록을 모니터링하면서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있지 않다는 조건하에서 말입니다.

예를 들어서 검찰이 직접 토렌트를 돌리면서 특정 시드에 대핸 파일 업다운을 하는 아이피를 기록한다든가, 트랙커 서버를 운영하는 사람한테 피어목록을 기록해놓아라... 라고 명령했다면 기록이 검찰의 컴퓨터나 공개된 트랙커 서버에 남겠지요.

트랙커 서버를 거치지 않아도 토렌트에서 파일을 받을 수 있기는 한데요, 피어끼리 피어목록을 교환하는 거죠. 근데 이러면 만날 수 있는 컴퓨터의 수가 제한적이라서 다운속도가 매우매우 느릴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피어끼리 피어목록을 교환하는데 그 목록에 자기 아이피가 포함되는건 당연하죠.

토랜트에 회원가입한 자를 말합니다 

회원가입 안해도 파일은 내려 받을수 있는데도 있고

회원가입을 해야만 이용할수 있는데도 있읍니다

웹브라우저로 행하는 모든 행위는 해당 웹사이트 서버에 로그로 남습니다.

토렌트 시드 파일 다운로드나 회원가입부터 글쓰기에서 이미지 하나 불러오는 모든것이.

378만명이란 숫자는 이번에 수색한 사이트 회원 총합이던가 아니면 다운로드한 횟수나 게시물등을 총합한 그런숫자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