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먹을게 없네...

아무리 귀찮으셔도 장은 보러가셔야죠 ^^;

바람막이님께 한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평소에 남다르게  술을 많이 드시는것 같아서 ... 정확한 나이는 모르겠지만 ..

이제는 어느정도 건강을 챙기셔야 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

저는 건강을  사람들에게  본인을 위해서 챙기라는 말은 별로 안하는 편입니다 .

다른 사람을 위해서 특히 한지붕아래  사시는 분들을 위해서 챙기라고 합니다 .

건강을 안챙기는 사람을 저는  가정 파괴범이라고 말합니다 .  물론 병걸리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물론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다보면 병이 올수도 있습니다 .. 예고 되지 않은 병은 어쩔수 없다하지만 ..

본인 스스로  불러들이는 병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챙길수 있을때 챙기는 것도  가족성원의 일원으로써 할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강도가 .. 칼을 들고 들어와서 가족이 보는데서 여자를 강간하는것이나 ..

집안에 아픈사람으로 인해 가정이 서서히 말라 죽어가는것이나 시간차이일뿐.. 결과는 비슷합니다 ..

그러므로 가정파괴범이나  챙길수 있을때 건강을 안챙겨  가정을 위태롭게 한 사람이나  별반 다를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기 글 올릴실때 보면 .. 술에 취해 두서없이 쓰는 글들이 많으신데 ..

자주 술에 취한 사람에게서의  인격은  본인 스스로한테나 있는것이지 ..타인의 눈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

아무쪼록 ..건강 유념하시고... 세월을 두고 쌓아온 무언가가 있다면 ... 절제되지 않은 습관으로  망치는 일이 없도록 바랍니다

바람막이님의 장의 건강에 부러움을 느끼는 군요.

전 술이 조금만 넘쳐도 토......

지금은 소주 2잔 먹으면 거의 들어가지 않음.  전에는 소주2병은 기본이었는데.

맥주 먹으면 배아파 못먹고 .  술 잘 먹는 분 부러워 할 줄이야 저도 몰랏네요.

전 님의 투덜투덜 부럽기도 하고 머 괜찮다 생각하는 1인인데 싫으신 분도 잇군요.  직접적인 피해 아닌 간접적인 피해도 없을 것 같은데

허긴 사람이야 다들 개성들이 있으니 머라 할 순 없지만 어차피 커뮤니티인데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하는것이 서로에게 좋고 웃으며 넘길수 있을 것 같네요. 괜히 주제넘는 한마디 했네요.

감사합니다.